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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주인은 책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 내가 열심히 본 책~

30대 중반(바뀐나이 36..) 회사에서 딱히

큰 자리를 바라지도 않는 나이. 팀장? 뭐 될거같지 않고 ~

그렇담 현실적인 내 노후준비라면 뭘까?

편의점? 청년도약계좌? 배당주? 연금저축계좌?

이러가지를 생각하던중~

아쉬운점은 주식은 참.. 못한다 싶다.

요근래 괜찮다 싶어산 pltr, 인텔, 카페24

다 ... 오르는걸 기다리지 못하고 중간에 팔아버렸고 ~

신라젠..등등 손실도 꽤 있었고 ~

내가 못하는건.. 고점에 파는거...

내가 잘하는건..고점에 사는거..

그렇다.. 주식은 ㅠㅠ 못한다.

이런.. 내 부족함을 어느부분 채워준 책이다 평하고 싶다.

책평은 주로 저축과 투자에 대한 부분을 얘기해주고

그중 내가 주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을 블로그에 기록하고자 한다.

The Just Keep Buying's rules

당신을 경제적 자유로 이끌어줄 21개의 규칙

1.가난한 사람은 저축을 하고, 부유한 사람은 투자를 한다.

2.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 것이 저축이다.

3.지출을 줄이는 것이 아닌, 소득을 늘리는 것에 집중하라.

4.소비 죄책감을 없애려면, '2배의 규칙'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5.소득증가분이 있다면 여기에서 최소 50%는 저축하라.

6.부채는 좋고 나쁨의 영역이 아니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을 뿐이다.

7. 때가 되면 집은 사야 한다.

8. 시간지평이 2년 이내일 때는 현금저축을, 2년 이상일 때는 주식채권투자를 이용하라.

9.은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다.

10.인적자본을 금융자산으로 전환하는 투자를 하라

11.스스로 주인이 되는 오너십 개념의 수익창출자산을 준비하라.

12.개별종목 주식은 매수하지말 것.

13.빨리 사고 천천히 팔아라

14.가능하면 빨리 투자하라, 그리고 자주 투자하라

15.투자는 어떤 패를 손에 쥐느냐가 아니라, 그 패로 어떤 게임을 하느냐의 문제다

16.변동성은 필연이다. 두려워하지 마라

17.시장 폭락은 매입의 기회다.

18.자산을 매도해도 되는 경우는 단 세가지뿐이다.

19.무엇을 사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디에 두느냐도 중요하다.

20.당신은 이미 부자일지도 모른다.

21.시간은 당신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대부분 내가 실천하고 있는 것들도 있었고, 어느정도 잘 아는 분야도 있었다.

(재테크에 원래 관심많음...저축 풍차돌리기부터 꽤 오래전부터 해옴)

다만.. 12번. 개별종목 주식은 매수하지말자 와

18번 자산을 매도해도 되는 경우는 단 세가지뿐이라는 구문은...

가슴에 새겨두고 지켜가볼 생각이다.

책에서는 말한다. 개별종목으로 성공할 확률이 굉장히 저조하며, 한두번 맞출 수 있지만 운이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는가??...난 없었다. 그냥 투기였지...

매도해도 되는 경우는

1.포트폴리오 재조정을 위해

2. 손실을 보는 포지션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3.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내 매도타이밍이 틀린건..위 세가지가 아니여서 였다. 단지 조금 올라서..떨어질까봐 였다.. 심지어 손실보는 타이밍도 놓쳐 70%이상의 하락도 맛봤다.

그렇기에 나는 지금의 포트폴리오에서

주식:채권 비중을 6:4 정도로 유지해 볼 예정이다.

리얼리티인컴도 정리했고 ~ TMF 같은 3배짜리도 ㅎㅎ 정신 나간짓 같아서~

5% 손실보고 정리 ~

점점 간소화되어간다.. 처음엔 막사다가...ㅎㅎ

TLT , TLTW를 고민하다. 당분간 금리가 내리기보단...1~2번 상승 뒤 횡보를 예상하고~ TLTW로 ~ 채권비중을 40% 유지

주식도 보수적으로 SCHD를 절반이상 가져가려고 한다.

VOO는 토스에서 소수점으로 모으고 ~ SCHD, TLTW만 개별 키움계좌로

1주씩 사보면 비슷하게 비율 가져가지않을까..?비중은 6:4정도로 계속 유지해보겠다.

지금의 내 시도들은 추후.. 내 노후를 위한 것들로

큰 비중이 들어가있지않다. 사실..없어도 되는 돈 이지만?!

계획대로 잘 되서 ~ 내 노후에도... 이 계획들이 지속되었으면 한다.

당장은 전세대출을 갚는대 ~ 돈이 많이 들어가고 있지만,

이후 시점엔 ~ 투자를 하는 방향으로 틀을 잡아야되지않을까 싶다.

추후 금리가 횡보할 경우 TLTW 유지

금리 하락시 TLT로 변경 (TLTW 매도)

이후 주식 채권비중은 7:3 정도 유지하고자 한다.(채권은 달러보유정도의 수단으로) 주식하락 햇지용으로 보유하려고 한다.

앞으로 볼 책

찰리멍거바이블, 워렌버핏주주서한,노르웨이처럼 투자하라, 모든주식을 소유하라,

세이노의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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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때문에 끊었던 ㅠㅠ 밀가루를...

어쩌다보니 !!..

집에 있는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했고 ~ 170도 !!(예열따윈 개나줘버렷!~)

4개 돌려서 10분 !~

돌리기전... 냉동~

익어나온!~ 녀석.. 음..? 차이는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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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금은 요래요래..꽤 준수하다 ~ 흑임자도 쫄깃 ~!

군고구마는 속이 참... 알차다 ~

겉 튀김옷도~ 따로 튀기지 않고 에어프라이를 이용했는데

기름에 튀기듯?! 그 도나스 특유의 겉바속촉..

이집 도나스 잘하네 !~

 

https://link.coupang.com/a/5jl5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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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 정보도 궁금할까봐 링크 남겨요 ~

세척기능도 있고, 스팀+에어프라이어 같이되고 ~

얇피 만두~ 찜만두 해먹으면 존맛탱..!

(군만두 쌉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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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로 7월 한달간 균등만 먹고 14.8만원 정도의 수익을 얻었다.

9시 출근하고 1분 내외로 시장가로 파는거 외, 스트레스라던지 ~ 그런것도 없고

7월에 술자리가 많아.. 대부분 술값으로 충당...ㅠㅠ

20만원이상 쓴거같은데..에휴 ~무튼 안벌었으면 더 손실났을 거니까..

쿠팡은 8천원..?! 올... 준수한데..?

나머지는 몇푼 안되서.. 빼고 ~

37살.. 만나이 적용덕분에 36살..!

가입당시 만35!! 군대 2년 빼주니까...!!

겨우 가입한 ~ #청년도약계좌 !!두둥 이자외 정부기여금을 2만1천원이나?!!

예전 중소기업 입사 이력으로 ㅠ 정부지원금이란걸 받아본 적이 없는 입장으로서

굉장히 큰 혜택...

혜지안하고 끝까지 가자 !!(끝자락..3%가 어디랴..)

내년 연말정산 끝나면..나 저거 못받을듯... ㅠ 연봉...쥐꼬린데..흑흑

그밖에 ~ 보통 사람들이 그러하듯 ~

...(무주택자가 그러하듯)

전세 대출에 허덕이고.. 5%가 넘는(지난달 까지 6%가 넘는)

고리대금 kb...

이자를 갚기위해... 퇴직금도 땡기고 ㅠㅠ 온몸 비틀기하면서 빚을 탕감중이다.

월급의 실수령기준 60%정도를 상환하고 있다.

주식도 팔아서 떼웠고 ~

요즘 회사에서 진급도 끝났고,

사실 이직하기 딱 좋을 때 이기도하고~ 자격증 공부&업무 잘 하고 있고

다음 고민은 내 주제와 동일하다.

29년쯤 청약받은 아파트에 입주해서 (40대초중반) (200번째 월급쯤)

앞으로 회사를 10년쯤 더 다니게 될텐데 ~ (100번정도 남았다 생각함)

그 안에 내 노동력 외, 현금흐름을 부지런히 만들어

노후를 대비해야되지 않을까..?

늙어서 폐지 주울 순 없으니까.. 고민해보고 ~ 뭔가 해보자

  1. 블로그 수익(월 몇천원..?!!?) 이건 대안이 아닐 거 같고
  2. 공모주 청약 _꾸준하지 못할 거 같음
  3. 배당주_주가 떨어지는게 위험하지만, 적당한 현금흐름 창출
  4. 건물주_당장의 초기 투자금 부족
  5. 자영업/편의점 등.. 당장의 수익구조 판단안됨.

앞서가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 결국 누가 뭘 해든 간에..

내껄로 만들어야 / 나한테 맡는 방향을 찾아야 내것이 될 거라고 생각하기에

우선 지금 할 수있는 부분.. 당장은

배당주/성장주 위주의 투자를 꾸준히 해 볼 요량입니다.

큰 금액의 투자보다는 소액으로 ~ (월 10~20씩 정도로 유지해보다)

전세대출 갚고 비중을 늘려볼 요량 ~

배당주는 ~ 꼭하자.

https://isfreez.tistory.com/124

 

[평생 받는 월급 300번 / 123번째] 30대 직장인 노후 준비의 시작 재테크 공모주/배당주

보통 직장인들이 평생받는 월급이 300번(25년)정도라고 한다. ​ 더 길게 볼 수 있는 공무원도 있겠지만, 보통 중소이상 근무하는 정직원이라면 20대중후반 ~ 30대초반 정도 직장생활을 시작한다면

isfreez.tistory.com

 

[평생 받는 월급 300번 / 123번째] 30대 직장인 노후 준비의 시작 재테크 공모주/배당주

보통 직장인들이 평생받는 월급이 300번(25년)정도라고 한다. 더 길게 볼 수 있는 공무원도 있겠지만, 보통...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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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직장 월급은 2850이였다. (잠깐 다닌 모 중소기업은 퇴직금 포함 2400)

당시 재테크책을 본것들이 다 기억은 안나지만,

자산관리는 거북이처럼 : 네이버 카페 (naver.com)

이 카페와 카페 저자 책들이 유효했다고 생각한다.

아마 내 엑셀양식들도 책에서 봤지 싶다.(변형은 했겠지만?)

책보고 10년전 부터 나는 내 수익/지출을 대략적으로 매달 기입하고 있다.

첫 회사 월급은 세후 170, 지출이 30~150인데,

학자금을 한달에 100만원씩 상환~ (ㅠㅠ #흙수저... 흑흑)

다 상환 후 지출은 월 30만원.

부모님 이사가셔서 전재산 보태드리고(-600만원)

리셋 !~

2013년11월 부터 본격적인 돈모으기를 시작했지 싶다.

첫 회사를 그만두고 퇴직금까지 딱 1억을 만들었다.

여자친구가 생겨서 지출 80..그렇다 여자친구는 사치다. 돈이 모이질 않는다.

연애는 하지마라 돈 안모인다. 결혼은 해라 잘모인다. (뒤에 설명)

이제와서 밝히지만, 난 첫직장에서 언제든 퇴사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적금을 들지않았다. 순수..한달월급 풍차돌리기예금. 그래도 당시에 금리가 3~4%대 되지않았나 싶다.(학자금 7%씩 이자냈던거같은데..)

#1억모으는데 26취직해서, 31살까지 5년이 걸렸다.

물론 학자금 2천만원 상환, 누나 결혼, 부모님 이사

돈이 모이질 않았다.

27살 막바지에 시작했다고 보면(리셋 됐지..)

#전재산1억

28~31살 3년 동안 1억이 만들어졌다고 보면 된다.

이후

#전재산2억

34살 3년동안 2억~결혼할때 좀 까먹긴 했지만 ~ 우야둥둥

#전재산 3억

37살 3년동안 3억~올해 찍은 듯 하다.

4억은 내년 9월쯤 찍을 예정이고, 짧은 이유는

전세옮길때 퇴직금을 미리 정산받아서 빚을 갚아서!~(땡겨받음)

+ 소득이 예전보다 높아져, 지출도 많아졌지만 모이는 금액들도 많아졌다.

결혼하세요 ~ 지출도 많이 늘어나지만 ~ 소득도 많이 늘어난답니다.

30만원 쓰던 지출이 300만원을 넘게 쓰다니 ㅠㅠ... 돈쓰는 기계가 여깄다.

무튼 ~ 뭐 없다. 그냥 개처럼 모으고, 아껴서 저축하고

예금/적금으로 만기되면 또 다시 추가로 걸고~ 반복

이런 현금흐름이라던지,

예적금/부채 ~도 한눈에 보이게끔 수시로 관리했고 ~

(본다고 돈이 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더 아끼고 살아지더랍니다)

투자는 잼뱅이라.. - 600만원 정도 날려먹고 있는 상황..

그래도 돈모으는건 잘하나 봅니다.

끝으로 돈을 모으려면.. 그냥 아무생각없이 묵묵히 모으고

다만, 내 미래수익까지 대략적으로 알고있으면 ~

아 ~이때쯤엔 얼마가 모이겠구나 인지하고 있으면 돈은 더 모이더랍니다.

제 40대는 5억이 있을 겁니다 처럼?ㅎㅎ

물론 아파트 투자를 했으면 어땠을까, 삼성을 가졌으면 어땟을까 하는 후회도 남지만 ~ 이거라도 지켜내고 묵묵히 모아놓은 스스로에 감사하며 ~

누군가에게는 시드머니를 만드는 저축습관을 들이기에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라며 ~ 글을 써봤습니다.

투자는 잼뱅이라 물어보지마시고, 저축이나 ~ 이런건 물어볼거 없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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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직장인들이 평생받는 월급이 300번(25년)정도라고 한다.

더 길게 볼 수 있는 공무원도 있겠지만,

보통 중소이상 근무하는 정직원이라면

20대중후반 ~ 30대초반 정도 직장생활을 시작한다면,

50대 초중반에 끝난다고 보면 될 것이다.

직장생활 몇년차 세요?

만 10년 차입니다. 120번 조금 넘게 받았고

앞으로 180번 정도 남은듯 하다.

모은 돈이라고 고작 은행대출 낀 전세금 정도?

https://blog.naver.com/zero0na/221736950415

 

라끼남?! 굴라면 존맛탱!라면 끼리는 남자 ! 강 호동~날아올라 농심

드디어 라끼남에서 ~ 첫 라면이 나왔습니다. 이름하여 !~ 굴 라 면 ! ~ 오늘은 이거다 ~ 지리산에 ..라면 ...

blog.naver.com

500만원..?!...

친구따라 샀다가 망했던..얼마얼마들...

그렇다 국내외를 막라해서.. 내 주식성향은 고위험에 속했고..

흔히 한방에 빠져 날리기... #신라젠 #팔란티어 #농심 #초록뱀

공모주로... 2년동안 300만원 정도 번 기록까지 합해도..

마이너 640... 그렇다. 아무것도 안하는게 도와주는 ...느낌인거다.

공모주는 ... 생각보다 잘 벌어먹었단 생각이..?

(149) 빨간조끼아저씨 - YouTube

이분 영상을 자주 봤었다.

현생도 어느정도 안정되니 ~ 부분도 계속 고려해볼 예정

예전처럼 공모주를 걸어볼 여유자금도 전무하고,

그럼 내가 할 수 있는 건 뭘까?

생각했을때 640까먹은 주식?...아니오 (팔란티어 실적은 기대됨)

#배당주 영역이 있을 거라고 봤다.

처음엔 그냥 사고싶은거 위주로 막 사다가

개버릇 남 못준다고..

인텔..음 저평가네 ~ 사자 !~

팔란티어 또 오를까? 사자 ! ~

카페24 오를텐데? 사자?!..손절..!??!?!... 무튼..

위 배당주들이 남았다.

각 배당주들이 각자 매력이 굉장한 녀석들이지만~

  1. JEFI (JustETF Invesco MSCI Europe Financials UCITS ETF): 이 ETF는 유럽 금융 부문 기업들에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럽 금융 시장의 전반적인 동향과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들에 대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JEFI의 성과는 해당 시장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2. SCHD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SCHD는 미국 주식 시장에서 안정적인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들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배당금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안정성과 소득 창출을 중시하는 투자자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투자 전에 이 ETF가 포함하는 기업들과 해당 시장의 조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요 두아이가.. 참.. 매력적이게 느껴지고 있다.

이제와서 알게된 거지만... 미국놈들도 이걸 많이 산다고..

JEFI는 매당성향이 8~11%가 될정도로.. 굉장히 높은 배당

SCHD 는 미국 배당주 위주 ETF로 배당 + 성장을 기대하고 넣는데

이걸 5:5 정도로 모아가는게 좋아보인다.

거기 추가로 VNQ, O 같은 리츠(부동산 대여)하고 배당하는 주식

월세 받는 느낌.

거를 타선이 없구만.................

몇몇 개좌로 나눠서 관리하고 있는데

계좌를 자주보는게... 결코 좋지않다는 판단에

(특히 술먹고 주식을 삼...)

영웅문 어플은 지워버렸고 ~

배당 받을때마다..주식 사야되니까 ㅠ 토스는 살려둠.

부부가 같이 관리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내가 어떻게 할 수 없으니

앞으로 배당주를 살 수 있는 금액도 크지않겠지만!...

꾸준히 모아가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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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본인은 10년7개월차 대기업 직장인이다.#10년차직장인

이직 횟수는 6번..?! #프로이직러 #이직러

보면 알겠지만 다사다난하다.

중요한 건 주황색 부분의 #이직실패사례 와 노란색 #이직성공사례 이다.

그렇다. 중요한건 금액이다.

물론 이직실패사례(주황색)에는 이유가 있다.

  1. 내 연봉을 몰랐다.

기본급 외에도 복지(점심,저녁,복지포인트) 기타 인센티브 까지 영끌한 금액을 알아야 한다.

내 첫 이직은 3800인줄 알았던 급여가 지금생각해보면 4300수준의 금액이지 싶다. 고작 200 올리겠다고 부산직장을 떠나 경기도 안산에 이직하려고 했던 내가 참 ... 너무 멍청하지 않았나 싶다.

2. 이직할 회사에 대해 몰랐다.

급여만 보고, 업무만 보고 옮긴 회사는 소위 쓰레기 였다.

타지에서 가는거라 복층숙소 지원하는 걸로 협의를 보고 갔지만, 막상 숙소에 복층은 없었다. 2인1실에 바닥생활, 이불깔 곳 조차 없는 외노자 숙소수준의 방.

그렇게 입사를 취소했고, 백수가 되었다.

* 당시 잡플레닛, 블라인드가 없던 시대라 많이 알아볼 수 없었지만,

지금이라면 어떻게든 블라인드 등에서 많은 정보를 확인하고 가자.

그렇게 꼬여버린 커리어는 3~4번의 회사를 거치게 됐고

경력과 연봉은 깍여서 입사하게 될 수 밖에..

4200 > 3850(대리 > 사원으로)

와신상담하며 기회를 기다리던 차

h사와 x사, 그리고 몇몇 대기업 오퍼들이 있었고

그중 x사에 입사하게 되었다.

3850 > 5200

지금 생각해보면.. 꽤나 파격적이였다.

이직성공사례(노란색)에는 그만의 이유가 있었다.

1.내 시장가치를 알았다.

나는 당시 IT분야에 전국적으로 꽤 희소성있는 업무능력이 있었다. (ERP)

대략적인 연차에 받는 금액들에 대한 정보도 알고 있었고,

나는 적정한 금액을 받고 이직할 수 있었다.

2.연봉협상의 달인

이직한 회사는 인센티브 체계가 있었다. 내가 다녔던 회사는 그러한 개념이 없었고

순수 월급*12가 끝인 회사였다.

연봉협상시 인센티브는 회사가 어려우면 주지않는 돈이라며, 기본급 위주 협상을 고수했고 꽤 만족스러운 급여를 협상하고 이직하게 되었다.

(몇백은 당시 해외출장수당이 포함되어 허수가 좀 있긴하다 ~, 출장은 중견에서 더 다녔는데...거긴 갈수록 적자 여긴 가면..달에 백정도씩 추가수당이 나왔다.)

협상은 꽤 길어졌고, 회사내에서도 작은 금액이 아닌지라(평균이상)

한달정도 협상 끝에 최종 입사가 확정되었다.

 

이직이 성공이 중요한 이유는

1.우선순위 1번은 당연 연봉이다.

내가치를 알고 이직시에 15%이상의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고,

내가 그 15~20%의 연봉을 지금회사에서 받기위해서는 적어도 4~5년의 시간이 소요된다. 3~5년간 직장생활을 하고,이직시 한직장에서 7~8년간 연봉인상률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이다.

2.변화에 적응하는 능력

한 회사를 오래다닌 분들 물론 존경한다. 하지만 우물안 개구리는 우물을 벗어나는 순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 되기 마련.

회사는 개인을 책임져 주지 않는다. 도태되지 않기위해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체질로 변화하자.

'회사가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지 회사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지말자'

버려도 내가버려야지 ~ 버림받고 다니지 말자. 서럽잖냐~

지나고 보니 아쉬운점.

아무래도 회사규모가 커지다보니, 잘난놈들도 많았고

텃새들도 적지않았다. 과장진급대상으로 입사를 했지만

4년 누락을 겪은 후, 겨우 과장진급을 할 수 있었다.

첫직장 퇴사(2015)시 대리였는데...

나는 7년뒤(2022)까지 대리였다... 그간 거쳐간 회사만 4~5개는 되는듯..

오랜 기다림끝에 진급은 기쁨도 있지만,

그간 설움을 견뎌온 나에대한 기특함이 크다.

잠깐 회사에 대한 감사함도 있었지만 잠시뿐... 굳이 사람을 힘들게 해서 ~

좋은회사 오퍼오면 가야지 ~ 좋은대우 받고 ~

회사생활 ~ 뭐 별거 없더라 ~

첫직장에서 이직을 성공리에 협상까지 잘해서 움직였다면..

지금 내 앞자리는 6이 아닌, 7이였을 거고...

이후 시점의 내 다음 회사는 8~9였을텐데...

심사숙고해서 이직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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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고려해야 할 수 있는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각 개인의 상황과 욕구에 따라 이직이 바람직한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아래는 일반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이직의 이유 몇 가지입니다

1. 진전과 성장 기회

이전 직장에서 더 이상 성장의 기회를 찾기 힘들다고 느낄 때 이직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직장에서는 더 큰 도전과 발전의 기회가 있을 수 있으며, 전문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과 문화 경험: 다른 회사나 산업에서의 경험은 개인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시야를 넓힐 수 있습니다. 새로운 직장은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2. 급여와 혜택: 이직은 새로운 직장에서 더 높은 급여와 개선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할 때, 이직으로 인해 더 나은 보상을 받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3. 직무 만족도: 현재 직무에 대한 만족도가 낮거나 업무와의 권한, 책임 불균형 등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낄 때, 더욱 적합한 직무 환경을 찾기 위해 이직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4.워라밸과 삶의 질: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추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직으로 인해 일과 개인 생활을 더욱 잘 조화시킬 수 있는 환경을 찾을 수 있습니다. 유연한 근무 시간, 복지 혜택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전문 네트워크 구축: 다른 회사나 산업으로 이직하면 전문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다른 분야에서의 경험은 향후 발전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이직을 고려할 수 있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직을 고려할 때에는 현재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장단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현재 직장에서 개선될 수 있는 문제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이직을 고려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지만, 이직에는 일정한 위험 요소가 따르기도 합니다. 새로운 직장에서는 처음부터 적응해야 하고, 새로운 도전과 압박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직을 고려할 때에는 신중한 판단과 충분한 정보 수집이 필요합니다. 이직 결정은 개인의 욕구와 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자신의 목표와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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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8시 ~ 포메인 앞에서 구경한 퍼레이드 !~

퍼레이드 차량부터 !!~ 멋져요! 다음은 퍼레이드 무용수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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