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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이직사유/퇴사사유, 직무관련질문 경력직 면접시 무조건 나오게 되어있다.

그 중 이직사유/퇴사사유에 솔직하게!

돈!! 더 주세요!!, 팀장이 강아지에요 !!, 지금회사 넘 별로야 !!

이렇게... 지금 재직중인 회사를 까는 것은...??

면접관 입장에서 우리회사 입사하더라도 안저럴까?.. 다른회사 가서 우리회사 까겠는데? 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쉽다.

해봐야 꼬리잡히기 쉽다. 단골 꼬리잡기 멘트다.

ex)--------------------------------------

A:isfree 씨는 전에 다니던 회사 왜 나올려고 하는거에요?

B:회사에 비전도없고, 야근 특근이 너무 많았다.그래서 이직하려 한다.

or 상사와 좋지않아서, 나오게되었다.

A:그럼 우리회사도 야근 시키면 나갈거에요?, 상사와 불화생기면 나갈거에요?

B:??????!!!...네..? or 아니요...

---------------------------------------------

"그럼 우리회사에서도 그러면 나가시겠네요?"

.....이건 답이없는 문제다. 압박면접시 무조건 나오는 패턴이라 생각한다.

(일타강사 느낌?!)

앞으로 퇴사사유 실제 퇴사사유보단, 지원동기를 말해봐라!~

A:isfree 씨는 전에 다니던 회사 왜 나올려고 하는거에요?

B:지금 다니는 회사도 나쁘지 않지만, 이번 헤드헌터의 제안도 있었고,

XXX이라는 큰 기업에서 제가 잘 할 수 있는 XX스킬들을 잘 활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입사 후 포부, 지원동기 같은 얘기에

꼬리잡기가 될리 없지!~

퇴사사유를 얘기하랬는데, 지원동기를 왜 말하냐..?

조금 폭 넓게 생각해보자.

내가 여길 지원하는 이유=전회사 퇴사 사유가 될 수 있다.

그 만큼 여긴 더 좋은 회사고 기회라 생각한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때문이다.

특별한 이미지가 아니더라도 면접관 입장에서 꼬투리잡을게 하나 없어진다는건?! 합격률이 꽤 올라간다는 것 !! ~

입장바꿔서 내가 면접관이라도 ~ 퇴사사유를 얘기해보랬더니!~

우리회사 올려고 ~ 우리회사가 아니면 안된다는데 !? 누가 싫어해?

전직장 욕해서 본인 이미지를 깍아먹는 면접을 보지말고 !~

착하게 살아야 복이 옵니다 !~

면접보시는 모든분들께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합격 후~ 연봉협상은 요기요기

https://blog.naver.com/zero0na/22318851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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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막내가 퇴사를 한다.

3년정도는 경력을 쌓고 이직하길 바랬건만 아쉬울 따름이다.

현직과 이직할 회사를 49:51정도로 고민한다기에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되지 않을까 하여 경험담을 써볼까 한다.

우선 결론 부터 ~

회사는 단순 연봉만으로 계산되지 않는 수치들이 있습니다.(복지, 회사비전, 꼰대여부 등) 이 연봉외 것들을 나만의 기준으로 수치화해서 비교해보면 좀 더 뚜렷하게 Go or stay를 결정 할 수 있다.

*어차피 모든 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올해 초 3곳은 인터뷰를 같이 진행했었다. (흔치 않지)

취미가 면접이라 ...취미생활 열심히 했다고 봐주면 좋겠다.

이직 전에 확인할 수 있는 정보는 복지(헤드헌터 or 인사팀에서 제공한 범위 내), 업무비전(앞으로 커리어 방향), 회사인지도(큰 회사가... 다음 이직하기 좋아요)

이직 전 확인할 수 없는 워라벨(오버타임, 꼰대유무)

-그래도 비교하려면.. 짐작하는 거지.. 잡플레닛 블라인드 뒤져!!~

어차피 해도후회 안해도 후회 ~ 경험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것 들이 많다. 그렇기에 이직시 많이 받고 가자.

내가 Risk를 감당하는 만큼 받아야지??!

힘내라 너도, 우리 막내도 ~ 성공적인 이직과 앞으로의 인생에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란다. 고생했어 ~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 (최선이였다)

*기준이 왜 없어요? 질문이 있다면.. 사실 연봉을 제외하고 대부분은 사람마다 주관적이다. 내 기준 회사의 업무비전은 이정도의 가치이다. 규모는 이정도 가치가 있다. 추상적이지만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가자.

명확한 것보다 추상적인게 불투명한 내 미래의 이직한 회사생활보다

더 명확하니...(5번 정도의 이직경험을 하다보니.. 내린 결론)

아래 이직시 몇가지 읽어보면 도움될 글 들을 링크 걸어두었다.

https://blog.naver.com/zero0na/223013433511

 

만년대리 또 한번 승진누락을 앞두고 있는 오늘 /chatgpt 어떻게 할까?/AI에 앞날을 묻다

https://blog.naver.com/zero0na/222669811673 매년 이맘때 그렇다. 진급 시즌이다. 난 이직 후 승진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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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에게 이직은 필수적이다.

연봉을 20~30% 높이는 기회(물가상승률도 안되는 연봉인상률을 보며...)

지옥에서 탈출(사람이 문제다 !~, 세월이 쌓이며 쌓이는 업무들)

업무범위 확장/변화(직위상승, 새로운 업무도전)

이러한 이직을 하지말아야 하는 때가 있다.

진급을 1년 앞둔 시점에서 이직

문제점:이직 이후 바로 성과를 보이기는 어렵다. 보통 조직의 결원이 생겼을 시 충원으로 인원을 뽑을텐데, 경력직은 신입보다 적응력이 빨라 채용하는 것이지, 바로 교체되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는 쉽지않다. 승진을 밀어주는 조직문화라면 모르지만.. 지밖에 모르는 #무능한팀장들(#지삐몰라)

*나도 그렇게 3년을 당했다.

해결책:승진 이후 이직을 알아보는 편이 맞다.

진행 중 이라면,

HR통해서 근로계약서에 내년 승진에 대해 기입한 후 진행하기 바란다.

그렇다면 이직하기 최적의 시기는??

앞서 언급한 '진급을 1년 앞둔 시점'을 제외한 모든 시기이다.

https://blog.naver.com/zero0na/222708971108

 

만년대리가 되어가는 과정/진급누락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장문주의)

다들 처한 상황이 다를거라 우선 내소개를 잠깐하자면 12년부터 회사를 다녔고 중견(대리)>중소(대리)&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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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순간들을 경험하며, 3번의 누락 끝에 승진이 되었고

이 글을 쓰고 있다.

4번째에는 뭐가 달랐냐고??... 환경이 달라졌다.

나는 똑같이 일을 했을 뿐이고... 다만 배수진은 좀 있었지

경력도 3년 됐고, 누락이면 다음은 #셀프승진 이다.

사수가 다른팀으로 옮겨 대체불가능한 인력이 되기도 했고,

맡았던 업무도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팀이 와해됐지만... 살아남았고 앞으로도 살아 갈 예정이다.

다만 3번의 누락 등 이런 경험들을 하면서...

과연 다음 회사에서 이런 멸시와 괄시를 안당할 수 있을까..?

조심하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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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학교 때 집이 망했다. 아버지가 사고를 많이 치고 다녔고...

그것들도 그 연장선이라 생각하고 살았다.

'돈이 없으면 가족이 힘들구나'

전문대 진학 후 공기업 인턴경험 이후 연x대 편입 합격서류를 받고

기뻤다. 기쁨도 잠시 입학금을 낼 돈도, 자취할 생활비도 지원받기 어려운 환경

집이 어려운 건 알았지만, 그렇게 어려운줄 몰랐다. 그렇다 ..난 돈을 잘 몰랐다.

그렇게 연x대 편입을 포기하고, 집 근처 국공립으로 편입하게 됐다.

'돈이 없으면 내가 하고 싶은 건 못하는 거구나'

졸업 하고, 군입대 이후 졸업 그리고 취업, 회사 기숙사 생활을 시작으로 그렇게

돈을 모았다. 학자금 갚기에도 빠듯한...당시 이율이 7% 정도로 기억.

'아둥바등 살다보니, 그래도 밥은 먹고 사는구나'

내 주제에 연애,결혼 등은 사치라고 느끼며, 그런 생활을 하다보니

빚도 갚고 월급도 차곡차곡 모였다.

'돈을 쓸줄 모르니 돈이 모이더라'

이제는 연애도 하고, 그렇게 결혼도 하고

직장을 부산에서 서울로 옮겨와 월급도 많이 늘었다.

비교하면 끝도 없지만, 나름 성공까진 아니라도 나쁘진않았다 자찬

항상 좀 살만하면, 시련이 온다랄까..?

치매를 앓던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갑자기 증상이 생기고 계신 것 같다.

우울증 약도 추가로 처방받고, 갈수록 목소리도 좋지않으시고

휴직하고 내려가 보는게 맞을까..? 별생각이 다 드는 요즘이다.

와이프가 그러더라 '하루아침에 낫는 병도 아니고, 휴직보단 돈벌면서 경제적으로 지원해주는게 맞을 것 같다고'

와이프는 10대때 아버지가 쓰러져 병간호를 해야했고,

거기에 비해 난 누나도 있고, 나도 나이가 30대 중반이다.

나에게만 이런 힘든일이 연속이고, 인생난이도가 너무 높다고 생각될때 ,

순간 그런생각 드는거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멀리서 찾지 않아도,

나보다 더 힘든 환경에도 꿋꿋이 나의 길을 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

다들 그러한 과정을 겪는 당연한 순리이고 나만 그런것들도 아님을 깨닫고

너무 내 주관적인 생각에 매몰되지 말고, 하던대로

영화 인터스텔라 中

We will find a way. we always have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인생 난이도가 높고 어렵더라도, 언젠간 풀어갈 숙제들이고

그렇게 항상 풀어왔었다. 묵묵히 나아가자. 인생은 이어지는 숙제들의 연속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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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30대 중후반 이기에 살아온 경험에 대한 나이별 이직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한다.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기록해보려 함.

20대의 이직, 새로운 경험과 성장의 시작 / 꼬이기 쉬운 나이

20대 중후반 보통 4년제를 졸업하고, 남자의 경우 군대를 다녀와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경력 1~2년차의 이직 흔히 #중고신입 으로 내 사회경험을 커리어 삼아 조금 더 높은 기업에 신입으로 들어가는 방법이다.

내 첫직장 전무님 왈 '젊을때 회사를 키워서 이직하고, 더 이상 올라갈 수 없을때 회사 규모를 줄이고 연봉을 늘려서 가는게 이직이다'

그렇다. 우린 이 회사를 키워가는 과정의 시작을 20대에 하는거다.

단, 아무런 고민없이 당장의 회사가 힘들고 어렵다고 도망치듯 이직한다면?

앞으로의 커리어가 꼬여버리니 주의하길 바란다.

최대한 많이 배워라 잘 배울 수 있는 시기고 많이 알려주는 시기이기도 하다, 좋은 사수를 만나라!! 없다면?... 스스로 해야지 모..혼자 일하는 회사는 배울게 없다고 생각한다. 이시기는 특히 그렇다.

20대의 이직 우선순위

1.배울 것 (스킬업) (혼자 일하는 직장 피할것!)

2.회사규모(중소>중견>대기업>외국계)

3.급여/복지(줄여가지는 말자, 이직의 기본은 최소 수평이동)

30대의 이직, 스킬 향상과 워라벨의 균형

#30대의이직 은 조금 더 신중해야한다.이 시기에는 이미 일정한 경력과 스킬이 쌓여있는 경우가 많아, 연봉을 올리기 가장 쉬운 시기이기도 하다.

나는 중간 이직 실패로 크게 뻠삥하지는 못했지만, 여기서의 선택이 작게는 500만원에서 2천만원까지의 차이를 내더라 (입사시 내 경력동기는 연봉 100만원 차이였지만 4년뒤 2천만원 정도 차이가 나더라)

20대에 배운 것들로 어느정도 수익실현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실제 내 경우, 20대에 배운 것들로 아직 먹고산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시간이 가며

노련함이 묻어있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내 첫 회사교수님의 말이다. '20대에 4년 공부한걸로 30대에 먹고살고, 그중 4년 공부한걸로 40대를 살고, 40대에 또 4년 공부한걸로 50대를 산다' 그땐 무슨 말인지 몰랐지만.. 지금은 어렴풋이 알 것 같다.

아직 내 남은 30대... 자격증 + 현금흐름만들기(막연한..) + 주거(사전청약당첨)

딱히 계획은 없었으나.. 딱히 나쁘지않은 계획들을 살아가고 있다랄까..?

30대의 이직 우선순위

1.급여/복지 (가장 챙기기 쉬운나이)

2.스킬업 (사람인에 내가 가진 스킬들을 쳐보라, 갈 수 있는 회사들의 수준은 어떠한가?)

3.회사규모(중소>중견>대기업>외국계)

30대중반 저자의 이직

나 또한 30대 초반 만31살의 나이로 이직을 했다.

급여 기본급 800 up, 성과금+출장비 기준 1500정도 올린듯 하다.

복지도 그 전과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였고, 회사규모도 외국계(중소) >대기업으로

이직해서 내가 생각한 1번(급여/복지)3번(회사규모)를 지켜 올 수있었다.

2번의 경우 내가 가진 스킬이 꽤 희소성이 있어 정점을 찍어보겠단 생각으로 왔지만.. 회사가 크다고 업무의 깊이가 있는건 아니더라...

이직 후 배울 건 없었고, 그렇게 5년을 다니고 도태되고 있는 기분을 받고 있다.

물론 기업 규모나 다른 배울점들은 분명 있다. 하지만.. 내가 원하던

스킬업 부분은 만족되지 않았고, 2번이 30대 중반을 넘어

내 발목을 잡고 있다.

스킬업이 되지않으면, 다르게 말해서 시장에서 잘 팔리지 않으면

내 몸값을 올리기도 쉽지않게 되고, 뽑아주는 곳이 없다.

20대와 30대 초반의 나는 소위 취미가 면접이고 특기가 합격이였다.

떨어져본건 현대자동차..내정자 있던 면접 뿐이였고, 회사는 내 스스로 결정해서

경험하고 있던 터였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무수히 많은 면접들을 보지만.. 결과는 좋지 못하다.

면접 불합격의 이유는 누구도 알려주지 않지만..

내 학벌에 대한 부분, 외국어 성적 없음, 매력적이지 않은 스킬들..

그래.. 내 단점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내 30대 ..이 단점들을 정리해서 좀 더 나은 40대를 준비할 예정이다.

(학벌은 됐어 ~ 어쩔수없네~)

앞으로 40대의 이직, 경력의 정점과 안정의 중요성

지금의 나는 20~30대와 다른 시장에서 크게 메리트 없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이직보단 지금직장에 최대한 붙어있으면서 앞으로의 노후를 준비해가야 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https://blog.naver.com/zero0na/223171288519

 

[평생 받는 월급 300번 / 124번째] JUST KEEP BUYING 부자로 만들어줄 3가지 단어 !~ 서평 / 쓰다보니 앞으

블로거 주인은 책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 내가 열심히 본 책~ 30대 중반(바뀐나이 36..) 회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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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받는 월급이 보통 300번이고 나는 120번 정도를 받고있다.

40% 정도를 받는거고 40대라면, 초반까진 48번 후반까진 120번을 더한다고 치면.. 대략 마지막에 수렴한다. 이렇듯 내가 이직이 아닌 다른 선택도 고려하는 이유는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경력의 정점으로 직장을 줄이고 소득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은 있겠으나...

연봉이1~2년 일하고 직장이 끊어질 수 있고, 이후 직장을 구하지 못할 리스크까지 감안하여 움직여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무겁고 어려운 이직의 시기가 40대 이다.

보통의 대기업에서도 30대 후반 40대 초반에는 팀장 경험들을 하고,

중소견의 경우 30대 초중반에 팀장 경험들을 할 것이다.

이직을 하더라도 단순 스킬만 아닌..조직관리 능력이 추가되어야 하는게 40대의 이직이다.

그리고 지금 MZMZ부르는 사람들... 난 별로 이질감이 없지만,

몇개월전 삼성관련사에 면접볼때 그런 경험이 있다.

'MZ랑은 일 못하겠어서 뽑는거라고' 낀 세대로 MZ같이 합리적이지 않아

막굴려도 될 사람이라 뽑겠다??ㅎㅎ... 까이긴 했지만...(면접을 개떡같이 보긴함)

앞으로 지금의 30대는 그 MZ라는 사람들과 co-work 하는 중간자 역할이

매우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50대의 이직을 쓰지않는 이유는..?

50대에 일 할 수 있을까..? 지금 회사에서 보면 50대에 자리만 차지하고

유튜브만 보는 팀장들을 몇몇 볼 수 있는데... 그렇게 붙어있을 거면...

어떻게든 그때까진 내가 일하지 않아도 또는 내 사업을 하면서

현금을 창출할 수 있는 무언가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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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독자 여러분! 오늘은 이직 시 연봉 협상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직장으로의 전환은 매우 중요한 결정이지만, 더 나은 연봉과 혜택을 얻기 위해서는 올바른 협상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함께 살펴보면서 몇 가지 유용한 노하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시장 조사: 평균 연봉 파악하기 연봉 협상을 준비할 때는 해당 업종 및 직무의 평균 연봉을 조사하고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장의 평균을 알게 된다면 협상할 때 기반이 되는 좋은 출발점을 갖게 됩니다.

2.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강조하기 과거 직무에서의 경험, 역량, 성과를 강조하여 왜 더 높은 연봉을 받아야 하는지 설명해 보세요. 이전 직장에서 어떤 성과를 냈는지, 어떤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추가 가치 제시: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 강조 당신이 회사에 어떤 추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언급해 보세요. 협상 파트너에게 어떻게하여 그들의 비즈니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보여주면서 연봉을 더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4. 감정보다는 논리: 신중한 태도 유지 협상 과정에서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객관적으로 자신의 요구를 제시하고 논리적으로 주장해 보세요.

5. 흥정 범위 설정하기 연봉을 얼마나 받길 원하는지 미리 정해두고 이 범위 내에서 협상해 보세요. 최소한 받고 싶은 금액과 최대로 받고 싶은 금액을 구분해서 생각하면서 타협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6. 타협 가능성 염두에 두기 연봉 협상은 양측 모두 타협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방의 입장과 요구 사항을 이해하고 적절한 범위 내에서 타협점을 찾아보세요.

7. 혜택 및 보상 패키지 고려하기 연봉 뿐만 아니라 보너스, 주택 지원, 건강 보험 등 다양한 혜택과 보상 요소도 고려해보세요. 종합적인 패키지를 통해 더 큰 가치를 얻을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8. 적절한 타이밍 선택하기 연봉 협상을 할 때는 적절한 타이밍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직 프로세스 초기에 연봉 범위를 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9. 초과적 역량 강조하기 자신의 역량이 회사의 요구 사항을 초과한다고 강조해 보세요. 회사가 당신의 기여를 높이 평가하게 된다면 연봉을 상당한 수준까지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10. 합리적인 태도로 접근하기 과도한 요구는 상대방의 관심을 상실시킬 수 있습니다.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제안을 통해 양측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찾아보세요.

이렇게 연봉 협상은 신중하게 준비하고 진행해야 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양측이 만족하는 해결책을 찾아내는 것이 최종 목표이니 협상 과정에서 냉정하게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주어진 기회를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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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연봉?... 희망고문? 주지도 않을껄.. 왜 쓰라고하는걸까?!

희망 연봉의 함정...! ...

많은 도움을 받았던, 전산실 사람들이란 카페에 ~

예전 연봉협상관련 글을 도움될까하여 올렸더니

이런 문의가 달렸다

'희망연봉 기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결국 통보를 받을텐데 굳이 적으라 하니 어떻게 적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문의를 한분들은... 대체적으로 첫 구직시...아픔을 겪었을 가능성이 크다..

나도 그러했다. 26살... 교수님 소개로 간 .. 부산에 xx소프트..si회사

희망연봉 2800...실제 연봉은 퇴직금 포함 2300 ...흔히말해 개박봉..

그 연봉조차...입사후..2주가 된 시점에 말해준다... 그 전까진..내 연봉이 2800은 되는줄 알았으니... 끔찍할 노릇..(물론 2주 근로 후, 운좋게 중견에 추가합격 되어... 바로 옮겼지만~희망연봉 수준정도는 보장 받았다.)

신입 입사의 경우 제 경험상 100% 통보 다.

희망연봉은.. 현실감각 없는 애구나?!.. 하는 가십거리 정도로 넘어가기 마련..

무.시.된.다.

그럼 경력직은 어떨까?

회사by회사... 이거다 라고 정해줄 수 없다.

 

다만 몇가지 연봉협상패턴에... 상당히 악용될 요소로 사용되는데..

1.갑질.

- 회사에서는 개무시. 그냥 우리회사 시스템에서는 이거 밖에 못줘 올래? 말래?

2.협의.

- 회사에서는 희망연봉이 이러이러한대, 전적 연봉에 15~20% 인상선에서 맞췃으면 한다.

3.낚시

- 도비씨, 작은 회사에서 왔는데, 연봉을 많이 줘야해요?

- 업종이 다른데?, 우리 경력이랑 다른데? 연봉 좀 낮춰야될것같은데요?

- 신입으로 시작해야되지않을까요?

갑질패턴..이건 답이 없다 그냥 통보고.. 따졌을때 돌아오는건..?

연봉 18만원 올리는 엿매기기식.... 보고있나..효x...?!(몇군대있다..)

이런 회사에서는 담당 헤드헌터들도...그냥 현업이랑 확인해보라고 던진다.

현업에게 문의하는 순간... 곧 입사취소를 통보받는 널 보게될 것이다.

물으라고 묻지마라... 다 똑같다...

*여기서 희망연봉은 쓰이지않는다. 왜냐? 그냥 통보니까.. 회사 테이블에 사람을 맞추던...사람을 회사테이블에 맞추던..

협의패턴.가장 바람직하면서도.. 사실 남는게 별로없다. 헤드헌터가 중간에 있다면~

어느정도 실무담당자와 얼굴 붉히지않는 선에서 어느정도 연봉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크게 오름폭은 없으니... 기존 연봉 대비 500~1000정도면~ 수긍하길 바란다.

*여기서 희망연봉은 최후 통첩정도~ 희망연봉 -200~300 정도 금액을 회사는 주려고 할 것이다. 그래서 희망연봉을 너무 낮게 책정할 경우..?! 스스로 자기 가치를 떨어뜨릴 수 있다. 어느정도 버퍼는 생각하자.

낚시패턴. 협의를 가장하여...통보보다 못한식의... 경력 깍고..급여깍고 심지어 면접시에 그럼 신입으로도 시작할수있죠?'네' 하는 순간..넌 정말 신입연봉을 받는..호구가 되어있을것이다. 실제로... 경험한 경력직을 봤다. 낚이지마라...

낚여서 입사한들?! 곧 ~ 만족못하고 퇴사할 뿐~

*여기서 희망연봉은...작게 쓰면 회사에서 쌍수를 들고환영한다...

중고매물 싸게 산것처럼.. 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멍청한짓을 하지는 말자

희망 연봉 요약

1.일방적인 통보식 연봉의 경우 희망연봉 무의미

2.협의의 경우 최대 마지노선(희망연봉 -200~300)

-어차피 깍을꺼니까... 버퍼를 어느정도 둡시다.5000받고싶다 > 5300정도

3.희망연봉이 작을 경우 떙큐베리감사...

4.본인의 시장가치를 파악하자.

 

끝으로

을의 입장에서 회사에 그냥 큰 소란없이 입사하고 싶다면,잡플레닛이나, 블라인드를 참고해서, 이직 회사의 적정 년차에 맞는 연봉을 제시하면, 크게 말이 없을 것같습니다.

단, 본인이 그걸 뚫고 더 받을 정도에 시장 경쟁력이 있다하면, 질러보는것도~!

묻고 떠블로가 !~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시장가치를 어느정도 파악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내 시장가치가 이정도니까. 난 이정도 급여를 받아야해!(best)

모두 희망연봉을 희망하는 만큼 받을 수 있는 회사로 이직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이직시 연봉협상팁에 대해서 읽어보면 이직시 참고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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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을 말하기 앞서, 알아 둘 것은

연봉협상이라 적고, 연봉통보라 읽는다는 부분이다.

회사마다 경력직의 급여를 정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다.

1. 경력 산정후, 회사 테이블에 끼워넣던가(경력 80% 인정후, 테이블 적용)

ex) 5년3개월 경력중 4년만 인정하고, 대리1년차 급여/대우 (시X상X)

6년1개월 경력중 5년만 인정하고, 대리2년차 급여/대우(효X)

2. 전회사 연봉 감안하여, +8~10% 적용 후 그 에 맞는 급여or직급 적용

ex) 6년4개월 경력중 전부 인정하고, 급여맞추고, 대리4년차 급여/대우(풀xx)

전회사 연봉대비로 맞추거나, 회사 경력테이블에 집이넣거나~ 이다.

두 경우 다, 실제로 협의 할 수있는 범위가 크지않다.

연봉협상의 순서는 (경험상)

1. 1차 안을 이직자가 회사에 제출 > 2.회사에서 승인/재고요청/최후통첩

내 첫 협상결렬은 6년1개월 경력중 5년만 인정하고, 대리2년차

급여는 기존 4070 > 5000(기본급 4200 + 상여 800)

총 급여는 마음에 들었으나, 줄지 안줄지도 모를 상여를 연봉으로 볼수없었기에,

재고를 요청했더니, 연봉을 18만원 올리고.. 다시 어필했더니

합격 취소 통보를 받았다.(노...효....ㅅㅂ)...

당시 연봉협상을 맡았던 헤드헌터도, 직접 현업이랑 얘기해보라는 식이였고...

꼬일려면 어떻게든 ..안됨..(거기다 수습기간도 있었다고한다..잘 못갔네~)

두번째 협상성공은 6년4개월 경력중 전부 인정하고, 급여맞추고, 대리4년차 급여/대우를 받았다 기존 4070 > 5200(기본급4800 + 상여 400)

처음 제시받은 금액은 기본급 4500 + 상여는 거부했다.

당시 회사에서 구하는 인력이 시장에 없다는걸 잘 알기에...

딜은 어느정도 성공했고, 서로 약간씩 양보하여 최종 연봉을 받았다.

첫회사 연봉이 지금 다니던 대보다... 300정도 많았는데... 낮아져서... 더 받을 수 없었다..

*필자의 경험상, 연봉을 깍아서는 절대 이직하지마라.

니가 깍은 그 연봉을 다시 받기 위해... 얼마가 더 걸릴지 모른다.

이처럼 본인의 시장가치가 높지않다면, 연봉협상은 일방적 통보에 가깝다.

..적당히 튕기고 가던지 말던지만 정하면 될것이다.

헤드헌터중 양아치 같은 분들이 많다.

업계에서 아무리 못가도 수평이동이 기본인데.........깍여서도 왔고...

모 기업 탈락에는 연봉협상을 헤드헌터 통하지말고 직접해라는 식으로...

탈락의 결정적 요인이 되어주셨다... 나쁜놈들..

조심하자 ~ 감언이설에 속지도 말고,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 이용하자.

예를들어 헤드헌터를 통할때 좋은점은, 내 의사를 전달하더라도 앞으로 같이 일할 사람들과 얼굴붉히지않아서 좋다.

또한 임원 면접이후, 내부 반응이 어떤지 ~분위기 파악이 되면 이후 연봉협상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도 있다(힘들겠지만..)

잠결에 쓴거라 두서는 없지만 ~ 쨋건 이 글을 읽는 분들이 다들 협상 잘 하길 바란다.

핵심은 이거다. '아쉬운놈이 진다.'

보통... 지원자가 회사보다 아쉽다... 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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