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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에게 이직은 필수적이다.

연봉을 20~30% 높이는 기회(물가상승률도 안되는 연봉인상률을 보며...)

지옥에서 탈출(사람이 문제다 !~, 세월이 쌓이며 쌓이는 업무들)

업무범위 확장/변화(직위상승, 새로운 업무도전)

이러한 이직을 하지말아야 하는 때가 있다.

진급을 1년 앞둔 시점에서 이직

문제점:이직 이후 바로 성과를 보이기는 어렵다. 보통 조직의 결원이 생겼을 시 충원으로 인원을 뽑을텐데, 경력직은 신입보다 적응력이 빨라 채용하는 것이지, 바로 교체되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는 쉽지않다. 승진을 밀어주는 조직문화라면 모르지만.. 지밖에 모르는 #무능한팀장들(#지삐몰라)

*나도 그렇게 3년을 당했다.

해결책:승진 이후 이직을 알아보는 편이 맞다.

진행 중 이라면,

HR통해서 근로계약서에 내년 승진에 대해 기입한 후 진행하기 바란다.

그렇다면 이직하기 최적의 시기는??

앞서 언급한 '진급을 1년 앞둔 시점'을 제외한 모든 시기이다.

https://blog.naver.com/zero0na/222708971108

 

만년대리가 되어가는 과정/진급누락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장문주의)

다들 처한 상황이 다를거라 우선 내소개를 잠깐하자면 12년부터 회사를 다녔고 중견(대리)>중소(대리)&g...

blog.naver.com

그런 순간들을 경험하며, 3번의 누락 끝에 승진이 되었고

이 글을 쓰고 있다.

4번째에는 뭐가 달랐냐고??... 환경이 달라졌다.

나는 똑같이 일을 했을 뿐이고... 다만 배수진은 좀 있었지

경력도 3년 됐고, 누락이면 다음은 #셀프승진 이다.

사수가 다른팀으로 옮겨 대체불가능한 인력이 되기도 했고,

맡았던 업무도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팀이 와해됐지만... 살아남았고 앞으로도 살아 갈 예정이다.

다만 3번의 누락 등 이런 경험들을 하면서...

과연 다음 회사에서 이런 멸시와 괄시를 안당할 수 있을까..?

조심하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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