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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2년) > 아파트(2년) > 아파트(2년) >지금~

3번의 전세를 돌고 이번이 첫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게 되었다.

*나 볼려고 기록하는 의미가 크다. 전세 관련으로 지금도 문제생기면 내 블로그를 참고하고 있다.

#계약갱신권이란?

계약갱신청구권은 임대차 계약의 만료 시점에 임차인이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기존 계약을 갱신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합니다. 이는 주로 주택이나 상가 임대차에서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안정적인 거주나 영업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입니다.

계약 만료 6개월 전부터 1개월 전까지 임차인이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해야 합니다.

쉽게 말해 5%정도 증액하고 2년 더 거주할 수 있는 권리이다.

계약갱신권 거부사유

 

1.임차인의 귀책사유가 있는 경우:

- 임차인이 임대료나 관리비를 연체한 경우.

- 계약에서 정한 의무(예: 무단 전대 금지)를 위반한 경우.

- 임차인이 건물을 고의로 훼손하거나 불법 용도로 사용한 경우.

- 임대인이 건물을 직접 사용하려는 경우:

- 임대인이 본인 또는 직계존비속(예: 부모, 자녀)의 주거 목적으로 해당 건물을 사용하려는 경우.

2.건물의 철거 또는 재건축이 필요한 경우:

- 건물이 노후화되어 철거하거나 재건축이 불가피한 상황.

- 해당 건축물의 유지보수가 불가능하거나, 법령에 따른 철거 의무가 있는 경우.

-

3.임대차 계약 갱신 제한 조건:

- 임대차 계약이 이미 정해진 갱신 가능 기간(주택: 추가 2년, 상가: 최대 10년)을 초과한 경우.

- 임대인의 기타 정당한 사유:

4. 법률에서 인정하는 기타 정당한 이유가 있을 경우.

보통 집주인이나 가족이 직접 들어오는 경우를 제외하고, 계약갱신권을 거부할 수 없다.(들어올거라고 내 보내놓고...세 놓는 개xx들이 있지만)


그럼 계약갱신권 신청부터 !~

A.계약갱신권 요청

방법은 간단하다. 계약만료 6~2개월 전부터 집주인(임대인)에게 계약갱신을 요구한다.

*계약갱신권의 경우, 문자 or 계약서상 계약갱신권 사용을 표기해야한다.

B.계약서 쓰기

보통 5% 인상을 요구할텐데 ..시세대로 올려주거나, 동결... 5%가 최대인데..무조건 5%..에휴

만날 시간을 잡고 계약서를 쓰면 되는데, 기존의 전세계약에 특약 1줄'계약갱신권 사용한 계약'이라는 걸 추가하기 위해

부동산 대필 or 집주인이 양식을 마련해서 둘이 써도 무방하다.

C.부동산 대필

부동산 대필의 경우, 부동산에서 계약서를 써주는데 부동산 직인이나 이름은 들어가지 않는다.

즉. 책임을 안지겠단 거다.

비용은 5~10만원씩 책임도 안져줄 거면서..10~20만원..을 챙긴다는게 상식상 말도 안된다고 생각되지만...

집주인이 게으르니 어찌하겠나..

내 경우 집주인이 특약으로 뒷통수치는 짓을 해서 혈압이 많이 올랐지만..산전 수전 다 겪은 마당에.. 가소롭게 ? 밟아드렸다.

흐름이 끊기니 이건 마지막 번외로 ~

D.주민센터로 확정일자&전월세신고

계약서 작성이 끝나면, 주민센터로 가 확정일자를 받고 전월세임대차 신고를 합니다.

확정일자는 5%인상된 금액에 대해, 권리를 인정받는 것으로 증액이 없다면 안하셔도 됩니다.

임대차전월세 신고제는

주택 임대차 계약 체결 시, 계약 내용을 관할 지방자치단체(구청, 시청 등)에 신고해야 하는 제도입니다.

안하면..100만원 이하 벌금입니다.

 

Z.잔금납부

계약일 기준으로 증액분을 송금하거나 증액이 없다면 끝입니다.

번외.특약 조심

부동산과 집주인이 짜고, 특약을 몰래 넣었다. 집주인이 주장하는건 아래와 같다. 반박 포함

집주인주장.7.임대인은 계약종료 6~2개월전에 계약연장 또는 종료 여부를 임대인에게 고지하여야 하며

> 계약갱신청구권의 해지는 임대차보호법 제6조2의 묵시적갱신을 준용하여, 통보후 3개월이 지나면 그 효력이 발생한다.

즉, 통보 후 3개월 뒤 전세비를 줘야한다.

집주인주장2.계약 만료전 퇴실할 경우 임차인은 중개보수를 위약금조로 부담하고, 보증금반환은 차기 임차인의 잔금일에 하기로 한다.

>완전 사기꾼이다. 묵시적갱신은 중개보수를 위약금 조로 부담할 필요가 없고(법에서 3개월 지정), 보증금 반환일을 임차인의 잔금일로 한다는건

다음 세입자 안들어오면 돈 못주고, 법으로 안줘야될 복비도 니가 내야해.... 낚시질도 아니고 개xx은 집주인 + 직업윤리의식없는 복도방 아지메..

나중에 돈 안주면... 지급명령신청해서 받아내야지..

물론 따져서, 없앴지만.. 괘씸하긴 합니다.

임차인이 상대적으로 법 지식에 취약하다는 것을 악용하는 임대인과 중개업자들이 많다...개같은 놈들

뭐 무식하면 당하니.. 잘 알아보자 ~

*이같이 세입자가 정당하게 계약 해지를 통보했지만 집주인이 신규 세입자가 없다는 핑계로 연락이 닿지 않거나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세입자는 전세금 반환소송을 통해 계약 해지 및 보증금 반환을 청구할 수 있다. 또 사안에 따라서는 소송이 아닌 지급명령이라는 간이절차를 통해서도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주택임대차보호법

임대차 보호법은 공부해두는게 좋다.

끝으로,

사기꾼같은 집주인과 사기꾼부동산 및 중개원들이 판치는..세상이다.

연애인이나 유명 인플루언서들도 전세사기 당하니... 세상이 미쳐돌아가고

hug니..전세보증보험도 내 보증금을 지켜주지는 못하는 세상인듯 하다.

착한 집주인이 인생을 망친다지만...(집을 못삼)

나쁜 집주인은 생명을 빼았는다.

나도 전세금이 3.78억이 묶여있는데.. 이걸 전세사기로 날린다면?

살아갈 수 있을까?... 조심하고 또 조심하자. 세상에 착한 집주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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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책에 엄청 테크를 많이 붇이면서 보는데, 이 책은 10개가 체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책이 별로냐? 아니..겁나 재밌다. IMF 부터 금융위기, IT버블 등 과거 역사에서 배우는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

'역사는 미래의 거울이다'

책에서 배워갈 부분은

'#거안사위 라는 사자성어가 있죠. 편안함에 머물러 있을 때 위태로움을 생각하는 격언'

위기는 반복되고, 당장의 인플레이션도 끝나지 않았다.

달러자산에 대한 비중을 늘리고, 위기를 준비하자.

p65 #가수요

가수요란 당장 필요가 없는 수요, 즉 미래에 필요까지 끌고와서 지금의 수요로 폭발시켜 버리는 것을 뜻합니다.

> 코로나19시기, 마스크 구하기가 어려운 부분을 비유해주는데, IMF당시 윈95 PC수요폭발로 램가격이.. 엄청 오르고 했으나

결국...수요가 안정적이여지자 .. 폭락...

지금으로 보면, 앞으로 #엔비디아 가 겪을 얘기가 아닐까..

상황들이 놀랍도록 비슷하다.

p120 달러 빚 내지말라는 이야기

환율이 2배가 되면, 원금과 이자가..2배....

p131

환율 변동 폭 확대 및 시장 개입 자제 등을 통해 환율 상승 압력을 수용할 필요가 있는데도 정부는 무리하게 환율 방어하기 위해 외환을 소진했음

>1999년 신문기사 인데.. 왜 이 기사 요즘 본거 같지?

그나마 다행인 점은.. IMF 당시와 지금은 외환보유고 자체가 체급이 달라졌다.(몸빵 쵝오)

p290

금리는 돈의 값. 가격이 높으면 당연히 수요가 줄어들겠죠, 금리가 올라가자 돈을 빌려서 투자를 하려는 대출 수요가 크게 줄어듭니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아서 비싼 집을 사려는 구매자들이 크게 줄어든 겁니다.

> 코로나 이후..금리가 급격히 올랐는데도..집값이 안떨어지는건 뭘까..??

p463

'인플레이션 고질병'을 주의하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1970년)

인플레이션 고질병으로 진화하게 될지, 아니면 과거의 아픔을 교훈삼아 슬기롭게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됨.

>금리는 내리고 있으나, 물가는??.. 인플레이션은??

p477

거안사위 라는 사자성어가 있죠. 편안함에 머물러 있을 때 위태로움을 생각하는 격언. 우리가 지금 가져야 할 태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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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원금 2천만원 기준, 약 300여만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요약하면 방법은 S&P500 꾸준히 샀을뿐~

장기적으로 시장평균을 이길 수 있는 투자자는 많지 않으며 (투자의 대가로 불려짐) 거의없음.

이제 막 시작하는 수준의 !~ 귀여운 계좌와 함께 ~ VOO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실 분!!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요~

(나의VOO스토리 - YouTube)

올해 초 부터 시작한 S&P500 적립식 투자 #VOO #SPLG

한해 수익률이 23%에 육박한다.

그렇담 적립식 투자 수익은?!

약 200만원 실현손익

미실현 손익 86만원 가량을 포함하면, 286만원쯤

달러 매수이력이 2천만원이 안되는걸 가감하면, 환차손까지 금액이 꽤 되는걸 알 수 있다. (환전 안할거라, 환차손 무의미)

*미국주식은 250만원까지 양도소득세 공제로, 매년 250만원씩은 익절 즉시 매수하는 방식으로 세금을 아끼자.

매년 올해만 같으면 좋겠지만, 과거 패턴을 보면 VOO와 같은 S&P 500 ETF는 강한 상승 후에 하락하는 경우가 있어

위험관리 차원에서 20% 정도의 금액은 현금보유 or 미국채권(BND) 보유할 예정입니다.

과거 사례

1. 2008년 금융 위기 전후

  • 2003~2007년 사이에 S&P 500은 꾸준히 상승했으나, 2008년 금융 위기로 큰 폭의 하락을 겪었습니다. 2009년부터는 다시 회복세를 보여 2010년대 대부분이 강한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강한 상승 후에도 글로벌 경제 상황에 따라 큰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2. 2019년과 2020년

  • 2019년 S&P 500은 약 28.9%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2020년 초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잠시 급락했으나, 그 해 말까지 회복하여 2020년에도 16.3% 상승했습니다. 즉, 강한 상승 이후에도 특정 외부 요인이 아니면 반드시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3. 2021년과 2022년

  • 2021년 S&P 500은 28.7% 상승했으나, 2022년에는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지정학적 위기 등으로 인해 -18.11% 하락했습니다. 이처럼 큰 상승 뒤에 하락이 오는 경우도 있으며, 이는 주로 거시경제 상황과 금융 정책에 따른 결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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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아닌 내가 쓰고있는 요금제 알려주고, 비교해보고 저렴한 곳 쓰면서 고정비 줄이라는 취지로 글을 씁니다.

보통 인터넷티비 LG,SK, KT 대기업을 쓰면 요금제가 꽤 비싸다.

인터넷티비를 변경하기 전까지 매달 3.3만원의 요금을 내고있었고,

고정비를 절약할 수 없을까 하다 ~ 여러 통신사를 비교해서 찾은 곳이

#스카이라이프

보통 #skylife 하면 위성안테나에 바람불고 비오면 티비 안나오는거 아냐?

> 아파트는 KT망 써서.. 전혀 불편함을 못느끼는 중

이번달 요금은 2.2만원 추가로 카드할인 1.5만원을 받으면 7천원 세이브

광고 구독형이지만 넷플릭스를 2천원에 볼 수 있는.. 꽤 매리트가 있습니다.

저처럼 고정비 3.3만원에서 0.7만원으로 !~ 매달 2.6만원씩 아껴봅시다

*통신사 마다 30~40만원씩 현금 지원해주는 금액들이 있지만..조삼모사

그냥 싼게 제일~

단점: 요금제 마다 틀리지만, 내가 쓰는 요금제는 TV화질이 HD라..그게 좀 아쉽다.(하지만 우리 부부는 막눈이라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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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제 실패사례에서 배운 부분을 공유하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의 시행착오를 줄여드리기 위해 기록합니다.

코로나 시기 여기저기 테마주 기웃 거리다..날아간 100만원

그 시기 미국주식투자가 돈이 된다 라는 얘기들이 있었기에 남 하는건 다 해봐야하는 ~ 나부스

망했습니다.

신라젠과 정확히 같은 패턴으로... 왕창 망했습니다.

다른 점이라면 물을 타다 더 크게 망했습니다.

패턴도 똑같습니다. 그간 조금 수익이 좋던 종목 몰빵

초기 투자금 300은 물타다 보니 3780만원까지 ...

손실금액은 나오지는 않지만 24불에 물타던게 5달러까지 빠졌으니 80%가까이 빠졌습니다.

7~8불 이후로는 사실 포기했죠.(-3천만원..)

 

기다리다보니 700정도 손실로 정리 할 수 있는 순간이 왔고 2년동안 존버는 그렇게 끝났습니다.

당시 손절했던 1284주는 지금 주가로 55,866.84달라 1350원 환율로 약 7천500만원입니다.

*주식에 확신이 있다면, 끝까지 믿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주가가 5불 되는 동안 직원들 한테 뿌리는 주식수가 많다느니, 매출대비 주가가 너무 비싸다니

그 스트레스는 엄청났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국내주식 -570, 미국주식 -730 아름답게 1300만원을 까먹고

그래도 노후에 폐지줍고 살지 않으려면 뭔가를 해야했다.

저축으로만 모은 돈은 아파트를 구매하기에는 턱 없이 부족했고

23년 8월 #저스트킵바잉 을 읽으면서 투자에 대한 생각이란걸 드디어 하게됐다.

책 내용 정말 좋으니 ~ 꼭 한번 보시길

그 뒤로도 TLTW,TLT, SCHD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워렌버핏, 존보글, 저스트킵바잉 등 중복으로 언급된 종목이 있었으니

#SnP500 #SPY #VOO #SPLG 인 것이다.

그렇게 시행착오 끝에

(과거 손실봤던 삼성, 키움증권 버리고..농협으로)

24년 1월을 시작으로 적립식으로 꾸준히 투자중이며,

 

올해 손익 160만원(1년에 250까지 세금혜택 있다 그래서 맞추는 중)

금일자 잔고는 평가 금액 기준 2200만원 정도 보유하고 있다.

<실패에서 얻은 교훈>

  1. 확신을 가졌으면 끝까지 믿어라 (저스트킵바잉, 그냥 사기만 해라..팔지말고)
  2. 개별주 투자는 되도록 멀리하자 (내 능력이 개별주 수익을 판단할 정도가 아니라고 봄,공부 중)
  3. 그래도 미국주식이다. 팔란티어가 한국주식이였으면 이미 -92%..
  4. 살아 남는 투자를 하자

-1300만원.. 이제 고작 + 220, 아직 실패중인 투자자 이다.

하지만 나는 7년뒤 자산규모 9억으로 은퇴 할 예정이고 그 중심에 VOO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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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제 실패사례에서 배운 부분을 공유하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의 시행착오를 줄여드리기 위해 기록합니다.

2017년 5년 재직중인 회사 퇴사 / 퇴직금 500만원으로 시작한 주식

망했습니다.

 

500만원을 얼마나 사고팔았는지... 거래 금액이 1억에 가깝습니다.

(이러면 망합니다. 수수료로 빠지는 금액도 생각하는 것보다 큽니다)

종목 공부도 없었고 리딩방 주식방 기웃거리며 손실 금액은 더 커집니다.

500만원이 364만원이 됐고.

그리고..에라 모르겠다. 감정적으로 당시 수익이 조금 있었던 #신라젠 이라는 종목에

몰빵합니다.

망했습니다.

365만원은 40만원이 됐습니다.(500>40이 되는 마법...실제 92% 손실)

40만원으로 구)여친 현)와이프 빽사주고~ 이거 500만원 짜리라고...

불행인지 다행인지.. 저는 이후 코인은 손도 안대고

저축만..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였으니...

#코로나 때 너도나도 주식하기에...또 망했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저는 이후 코인은 손도 안대고

저축만..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였으니...

 

다음 미국주식편으로 ~

<주요요약>

1. 스스로 공부하자

-"영원히 보유할 수 없다면, 하루도 보유하지 마라" 워렌 버핏

-어떤 종목인지도 모르고 , 불나방처럼 이종목저종목 사면.. 거지 꼴을 못면한다.

-초심자의 행운에 속지말라. 주린이가 왜 잃을 수 밖에 없는지... 공부도 없고 경험도 없는데 무작정 시작한다면 100% 잃게 된다.

2.종목과 사랑에 빠지지 말자

- 대표 등 주식을 그렇게 팔아대도 세금문제다 뭐다 ..커뮤니티 그딴거 믿지말고

행복회로 돌리지말고 한발 물러서서 객관적으로 보는 눈을 기르자

3. 로스컷 전략을 세우자

- 손실을 제한하기 위해 특정 손실 수준에 도달하면 자산을 자동으로 매도하는 전략입니다

- 존버 한다고 다 본전 오는거 아닙니다(미국주식 우량주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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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언어는 부를 이룬 정원사가 자신의 농장에서 다년간 일해온 소작농 산투스, 소년원출신 지미, 옆집친구 프레드와 가족에

대해 여러 조언(경제적으로 번창하는 방법)들을 해주는 과정을 기록한 책 입니다.

각 에피소드별 #워렌버핏 등의 유명인들의 명언들을 섞어주며, 내 삶에 적용해야될 포인트들을 포스트잇으로 표시하느라 바빳던 책.

주요 포인트들은 아래 페이지 별로 체크 및 내 의견을 달아봤고,

이번 책에서 내 삶에 적용할 포인트는

이직할때 선택권을 갖자 등 내 삶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들이 많았다.

하지만 ~ 그 중 내 삶에서 부족한 부분이라 하면

모든 도전에는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다. 그러나 방법은 하나다. 일단 시작하는 것. 시작하기만 하면, 우리는 그 일을 계속 해나가곤 한다.

너무 근심걱정에 쩔어서 스스로 발전 가능성을 낮추지 말자.

책이 생각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주식을 적립식으로 해야된다는 둥 그런 얘기보단(실제 주인공도 아파트 임대업 등으로...부를 쌓음)

부자의 태도에 대한 내용이라 울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절약 부터 시작해서.. 재테크를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과 함께 내 부의 기초를 다져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주요 포인트

생각날때 다시볼 문구들

 

p47

나는 흔들리지 않는 신념과 결과에 대한 확신이 경제적 안정을 끌어당기는 힘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배웠다. 가장 바라는 일에 집중하고 끊임없이 상기하자, 경제적 자유가 저절로 따라왔다.

>나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성공할 수 없다. 나를 믿자.

주로 내 주변에서 내 비전에 대한 비판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조언이 아닌 시기질투일 뿐이다.

p51

수입과 지출이 같다면 위태롭다.

초과수입을 찾는 것은 현명하고도 필요한 일이다.

>요지는 저축을 늘려서 투자하라. 책에서도 주거비를 줄이거나 비용들을 줄여

이를 임대용아파트에 투자하며 초과수입을 만들었다.

p72

도전하는 삶이 쓸모 있는 삶이다.

문제는 언제나 발생하고,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하는가가 더 중요하다.

>모든 삶은 문제의 연속이며,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이다.

p81

꿈은 '언젠가'라는 단어에는 대답하지 않는다.

오직 용감하게 뛰어드는 사람에게만 대답해준다.

>나도 주택구매, 주식 등 고민만 하고 ... 놓쳐버린 건들이 많다. 내 감을 믿고 뛰어들어보자.

p91

우리는 가족을 얻고 부양의 의무를 진다. 그러면서 계산해야 할 것이 얼마나 '버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모으느냐'임을 알게 된다. 우리는 차곡차곡 돈을 모은다. 저축한 것을 투자하여 그것으로 돈을 벌고 더 모으는 일을 배운다.

>겁나..공감감...지난날 순수 저축으로 3억 모아본 ...사람이라..공감공감...

p116

살면서 편안한 상태는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는 거야.

>발전하지 않으면 도태된다... 자격증, 이직 준비하자

모든 도전에는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다. 그러나 방법은 하나다. 일단 시작하는 것. 시작하기만 하면, 우리는 그 일을 계속 해나가곤 한다. 그것이 일의 관성의 법칙이다.

p120

내 목표를 환기시켜주는 정신 수양의 방법은 다음과 같다.

1.확언. 나는 반복적으로 필요한 문장들을 외웠다.

2.이미지화. 나는 주간 목표 및 장기 목표를 최종달성한 모습을 그려보았다.

3.실행목표:나는 실행 목표를 글로 적고 매일의 실행계획을 다른다.

>대학교 1학년시절 꿈의 이력서라는 걸 썼던 ..시절이 있었다. 20년후 내 모습

지금다소 그 꿈의 이력서와 차이가 나는 ..삶을 살고 있음에 부끄럽지만, 목표가 좀 달라졌을뿐 ~ 지금의 내 모습도 자랑스럽다.

앞으로 더 좋아질 거다 !~

p133

돈이 새는 걸 관리하지 못하면, 재난이 닥쳤을 때 삶이 취약해진다. 지출을 빡빡하게 관리하지 않고 부를 쌓으려고 애쓰는 건, 배수구 마개를 빼고 욕조에 물을 채우는 것과 같다. 나는 지출은 적이며, 호화롭게 과시하거나 사치스러운 데 부를 낭비하지 않고, 가진 것보다 한 단계 낮은 수준에서 생활하는 것이 미덕이라는 신념을 받아들였다.

p139

돈을 버는 과정에는 늘 끔찍하고 때로 정말이지 싫은 일이 꼭 따른다. 그중 어느 면은 좋고, 어느 면은 나쁘지 않고, 어느 면은 정말이지 끔찍하게 싫다. 부로 이끄는 '일'은, 말하자면 끊임없는 고된 노동으로 이루어진다는 걸 깨달았다. 하지만 어느 시점에 이르러 좋아하는 일은 더 많이하고, 끔찍한 일은 덜 하고, 정말 싫은 일은 거의 하지 않을 권리를 얻어냈다.

>부자가되면 시간을 돈으로 사는 삶을 살고 싶다.

p167

루즈벨트:실패는 고통스럽다. 하지만 최악은 성공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다.

>필요한건 용기 !

p177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은, 부정적인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마음을 보호하는 거란다. 부정적인 사람들은 운을 많이 빼앗기지

p263

낸시 세이어:삶이든 소설이든, 수정하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실패에서 배우고, 새로운 전략을 찾자 우리는 항상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p279

협상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거나, 상태편이 원하는 것에 굴복하는 것이 아니다. 잘된 협상은 양측이 만족스럽게 자리에서 일어나느 것이다.

다만 협상 자리에서 선택권이 있다는건, 협상에서 힘이 있다는 것이다. 그 사실을 인식하고 자신만의 레버리지를 갖추려 노력할 필요가 있다.

>이직에 관한 내용으로, 책을 읽기전부터 삶에 적용하는 부분으로..참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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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의 VOO 스토리의 나부스 입니다.

많은 분들이 투자는 돈 많은 사람들이 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거 같은데요.

저는 지금 30대 중반을 달리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지금 전세자금을 제외하고는 보시는 투자금 2천만 원 정도입니다.

저는 투자를 올해 일월부터 약 500만 원 정도로 시작을 했었고요.

매달 생활비를 아끼거나 공모주 등의 수익으로 100~200정도씩 꾸준히 저축 중입니다.

지금은 투자금은 대략 한 2천만 원 정도가 되어 있습니다.(마이너스...읍읍)

 

평범한 직장인도 소액이지만 적립식 투자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 드리겠습니다.

기분따라 뉴스따라.. 사고파는걸 방지하고자 기록으로 남기며, 안팔고 꾸준히 들고가 보렵니다.

(매년 250 수익은 매도예정)

#적립식투자 #평범한직장인주식 #미국주식 #VOO #SPLG #VOO

https://youtu.be/NjBcbL8ERVI?si=ERHAZOgv6PY4zFx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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