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미래의 거울이다 위기의역사로 보는 미래

평소 책에 엄청 테크를 많이 붇이면서 보는데, 이 책은 10개가 체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책이 별로냐? 아니..겁나 재밌다. IMF 부터 금융위기, IT버블 등 과거 역사에서 배우는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

'역사는 미래의 거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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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배워갈 부분은

'#거안사위 라는 사자성어가 있죠. 편안함에 머물러 있을 때 위태로움을 생각하는 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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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반복되고, 당장의 인플레이션도 끝나지 않았다.

달러자산에 대한 비중을 늘리고, 위기를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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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5 #가수요

가수요란 당장 필요가 없는 수요, 즉 미래에 필요까지 끌고와서 지금의 수요로 폭발시켜 버리는 것을 뜻합니다.

> 코로나19시기, 마스크 구하기가 어려운 부분을 비유해주는데, IMF당시 윈95 PC수요폭발로 램가격이.. 엄청 오르고 했으나

결국...수요가 안정적이여지자 .. 폭락...

지금으로 보면, 앞으로 #엔비디아 가 겪을 얘기가 아닐까..

상황들이 놀랍도록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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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0 달러 빚 내지말라는 이야기

환율이 2배가 되면, 원금과 이자가..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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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31

환율 변동 폭 확대 및 시장 개입 자제 등을 통해 환율 상승 압력을 수용할 필요가 있는데도 정부는 무리하게 환율 방어하기 위해 외환을 소진했음

>1999년 신문기사 인데.. 왜 이 기사 요즘 본거 같지?

그나마 다행인 점은.. IMF 당시와 지금은 외환보유고 자체가 체급이 달라졌다.(몸빵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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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90

금리는 돈의 값. 가격이 높으면 당연히 수요가 줄어들겠죠, 금리가 올라가자 돈을 빌려서 투자를 하려는 대출 수요가 크게 줄어듭니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아서 비싼 집을 사려는 구매자들이 크게 줄어든 겁니다.

> 코로나 이후..금리가 급격히 올랐는데도..집값이 안떨어지는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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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63

'인플레이션 고질병'을 주의하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1970년)

인플레이션 고질병으로 진화하게 될지, 아니면 과거의 아픔을 교훈삼아 슬기롭게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됨.

>금리는 내리고 있으나, 물가는??.. 인플레이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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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77

거안사위 라는 사자성어가 있죠. 편안함에 머물러 있을 때 위태로움을 생각하는 격언. 우리가 지금 가져야 할 태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