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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이직사유/퇴사사유, 직무관련질문 경력직 면접시 무조건 나오게 되어있다.

그 중 이직사유/퇴사사유에 솔직하게!

돈!! 더 주세요!!, 팀장이 강아지에요 !!, 지금회사 넘 별로야 !!

이렇게... 지금 재직중인 회사를 까는 것은...??

면접관 입장에서 우리회사 입사하더라도 안저럴까?.. 다른회사 가서 우리회사 까겠는데? 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쉽다.

해봐야 꼬리잡히기 쉽다. 단골 꼬리잡기 멘트다.

ex)--------------------------------------

A:isfree 씨는 전에 다니던 회사 왜 나올려고 하는거에요?

B:회사에 비전도없고, 야근 특근이 너무 많았다.그래서 이직하려 한다.

or 상사와 좋지않아서, 나오게되었다.

A:그럼 우리회사도 야근 시키면 나갈거에요?, 상사와 불화생기면 나갈거에요?

B:??????!!!...네..? or 아니요...

---------------------------------------------

"그럼 우리회사에서도 그러면 나가시겠네요?"

.....이건 답이없는 문제다. 압박면접시 무조건 나오는 패턴이라 생각한다.

(일타강사 느낌?!)

앞으로 퇴사사유 실제 퇴사사유보단, 지원동기를 말해봐라!~

A:isfree 씨는 전에 다니던 회사 왜 나올려고 하는거에요?

B:지금 다니는 회사도 나쁘지 않지만, 이번 헤드헌터의 제안도 있었고,

XXX이라는 큰 기업에서 제가 잘 할 수 있는 XX스킬들을 잘 활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입사 후 포부, 지원동기 같은 얘기에

꼬리잡기가 될리 없지!~

퇴사사유를 얘기하랬는데, 지원동기를 왜 말하냐..?

조금 폭 넓게 생각해보자.

내가 여길 지원하는 이유=전회사 퇴사 사유가 될 수 있다.

그 만큼 여긴 더 좋은 회사고 기회라 생각한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때문이다.

특별한 이미지가 아니더라도 면접관 입장에서 꼬투리잡을게 하나 없어진다는건?! 합격률이 꽤 올라간다는 것 !! ~

입장바꿔서 내가 면접관이라도 ~ 퇴사사유를 얘기해보랬더니!~

우리회사 올려고 ~ 우리회사가 아니면 안된다는데 !? 누가 싫어해?

전직장 욕해서 본인 이미지를 깍아먹는 면접을 보지말고 !~

착하게 살아야 복이 옵니다 !~

면접보시는 모든분들께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합격 후~ 연봉협상은 요기요기

https://blog.naver.com/zero0na/22318851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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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막내가 퇴사를 한다.

3년정도는 경력을 쌓고 이직하길 바랬건만 아쉬울 따름이다.

현직과 이직할 회사를 49:51정도로 고민한다기에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되지 않을까 하여 경험담을 써볼까 한다.

우선 결론 부터 ~

회사는 단순 연봉만으로 계산되지 않는 수치들이 있습니다.(복지, 회사비전, 꼰대여부 등) 이 연봉외 것들을 나만의 기준으로 수치화해서 비교해보면 좀 더 뚜렷하게 Go or stay를 결정 할 수 있다.

*어차피 모든 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올해 초 3곳은 인터뷰를 같이 진행했었다. (흔치 않지)

취미가 면접이라 ...취미생활 열심히 했다고 봐주면 좋겠다.

이직 전에 확인할 수 있는 정보는 복지(헤드헌터 or 인사팀에서 제공한 범위 내), 업무비전(앞으로 커리어 방향), 회사인지도(큰 회사가... 다음 이직하기 좋아요)

이직 전 확인할 수 없는 워라벨(오버타임, 꼰대유무)

-그래도 비교하려면.. 짐작하는 거지.. 잡플레닛 블라인드 뒤져!!~

어차피 해도후회 안해도 후회 ~ 경험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것 들이 많다. 그렇기에 이직시 많이 받고 가자.

내가 Risk를 감당하는 만큼 받아야지??!

힘내라 너도, 우리 막내도 ~ 성공적인 이직과 앞으로의 인생에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란다. 고생했어 ~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 (최선이였다)

*기준이 왜 없어요? 질문이 있다면.. 사실 연봉을 제외하고 대부분은 사람마다 주관적이다. 내 기준 회사의 업무비전은 이정도의 가치이다. 규모는 이정도 가치가 있다. 추상적이지만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가자.

명확한 것보다 추상적인게 불투명한 내 미래의 이직한 회사생활보다

더 명확하니...(5번 정도의 이직경험을 하다보니.. 내린 결론)

아래 이직시 몇가지 읽어보면 도움될 글 들을 링크 걸어두었다.

https://blog.naver.com/zero0na/223013433511

 

만년대리 또 한번 승진누락을 앞두고 있는 오늘 /chatgpt 어떻게 할까?/AI에 앞날을 묻다

https://blog.naver.com/zero0na/222669811673 매년 이맘때 그렇다. 진급 시즌이다. 난 이직 후 승진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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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에게 이직은 필수적이다.

연봉을 20~30% 높이는 기회(물가상승률도 안되는 연봉인상률을 보며...)

지옥에서 탈출(사람이 문제다 !~, 세월이 쌓이며 쌓이는 업무들)

업무범위 확장/변화(직위상승, 새로운 업무도전)

이러한 이직을 하지말아야 하는 때가 있다.

진급을 1년 앞둔 시점에서 이직

문제점:이직 이후 바로 성과를 보이기는 어렵다. 보통 조직의 결원이 생겼을 시 충원으로 인원을 뽑을텐데, 경력직은 신입보다 적응력이 빨라 채용하는 것이지, 바로 교체되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는 쉽지않다. 승진을 밀어주는 조직문화라면 모르지만.. 지밖에 모르는 #무능한팀장들(#지삐몰라)

*나도 그렇게 3년을 당했다.

해결책:승진 이후 이직을 알아보는 편이 맞다.

진행 중 이라면,

HR통해서 근로계약서에 내년 승진에 대해 기입한 후 진행하기 바란다.

그렇다면 이직하기 최적의 시기는??

앞서 언급한 '진급을 1년 앞둔 시점'을 제외한 모든 시기이다.

https://blog.naver.com/zero0na/222708971108

 

만년대리가 되어가는 과정/진급누락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장문주의)

다들 처한 상황이 다를거라 우선 내소개를 잠깐하자면 12년부터 회사를 다녔고 중견(대리)>중소(대리)&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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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순간들을 경험하며, 3번의 누락 끝에 승진이 되었고

이 글을 쓰고 있다.

4번째에는 뭐가 달랐냐고??... 환경이 달라졌다.

나는 똑같이 일을 했을 뿐이고... 다만 배수진은 좀 있었지

경력도 3년 됐고, 누락이면 다음은 #셀프승진 이다.

사수가 다른팀으로 옮겨 대체불가능한 인력이 되기도 했고,

맡았던 업무도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팀이 와해됐지만... 살아남았고 앞으로도 살아 갈 예정이다.

다만 3번의 누락 등 이런 경험들을 하면서...

과연 다음 회사에서 이런 멸시와 괄시를 안당할 수 있을까..?

조심하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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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30대 중후반 이기에 살아온 경험에 대한 나이별 이직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한다.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기록해보려 함.

20대의 이직, 새로운 경험과 성장의 시작 / 꼬이기 쉬운 나이

20대 중후반 보통 4년제를 졸업하고, 남자의 경우 군대를 다녀와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경력 1~2년차의 이직 흔히 #중고신입 으로 내 사회경험을 커리어 삼아 조금 더 높은 기업에 신입으로 들어가는 방법이다.

내 첫직장 전무님 왈 '젊을때 회사를 키워서 이직하고, 더 이상 올라갈 수 없을때 회사 규모를 줄이고 연봉을 늘려서 가는게 이직이다'

그렇다. 우린 이 회사를 키워가는 과정의 시작을 20대에 하는거다.

단, 아무런 고민없이 당장의 회사가 힘들고 어렵다고 도망치듯 이직한다면?

앞으로의 커리어가 꼬여버리니 주의하길 바란다.

최대한 많이 배워라 잘 배울 수 있는 시기고 많이 알려주는 시기이기도 하다, 좋은 사수를 만나라!! 없다면?... 스스로 해야지 모..혼자 일하는 회사는 배울게 없다고 생각한다. 이시기는 특히 그렇다.

20대의 이직 우선순위

1.배울 것 (스킬업) (혼자 일하는 직장 피할것!)

2.회사규모(중소>중견>대기업>외국계)

3.급여/복지(줄여가지는 말자, 이직의 기본은 최소 수평이동)

30대의 이직, 스킬 향상과 워라벨의 균형

#30대의이직 은 조금 더 신중해야한다.이 시기에는 이미 일정한 경력과 스킬이 쌓여있는 경우가 많아, 연봉을 올리기 가장 쉬운 시기이기도 하다.

나는 중간 이직 실패로 크게 뻠삥하지는 못했지만, 여기서의 선택이 작게는 500만원에서 2천만원까지의 차이를 내더라 (입사시 내 경력동기는 연봉 100만원 차이였지만 4년뒤 2천만원 정도 차이가 나더라)

20대에 배운 것들로 어느정도 수익실현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실제 내 경우, 20대에 배운 것들로 아직 먹고산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시간이 가며

노련함이 묻어있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내 첫 회사교수님의 말이다. '20대에 4년 공부한걸로 30대에 먹고살고, 그중 4년 공부한걸로 40대를 살고, 40대에 또 4년 공부한걸로 50대를 산다' 그땐 무슨 말인지 몰랐지만.. 지금은 어렴풋이 알 것 같다.

아직 내 남은 30대... 자격증 + 현금흐름만들기(막연한..) + 주거(사전청약당첨)

딱히 계획은 없었으나.. 딱히 나쁘지않은 계획들을 살아가고 있다랄까..?

30대의 이직 우선순위

1.급여/복지 (가장 챙기기 쉬운나이)

2.스킬업 (사람인에 내가 가진 스킬들을 쳐보라, 갈 수 있는 회사들의 수준은 어떠한가?)

3.회사규모(중소>중견>대기업>외국계)

30대중반 저자의 이직

나 또한 30대 초반 만31살의 나이로 이직을 했다.

급여 기본급 800 up, 성과금+출장비 기준 1500정도 올린듯 하다.

복지도 그 전과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였고, 회사규모도 외국계(중소) >대기업으로

이직해서 내가 생각한 1번(급여/복지)3번(회사규모)를 지켜 올 수있었다.

2번의 경우 내가 가진 스킬이 꽤 희소성이 있어 정점을 찍어보겠단 생각으로 왔지만.. 회사가 크다고 업무의 깊이가 있는건 아니더라...

이직 후 배울 건 없었고, 그렇게 5년을 다니고 도태되고 있는 기분을 받고 있다.

물론 기업 규모나 다른 배울점들은 분명 있다. 하지만.. 내가 원하던

스킬업 부분은 만족되지 않았고, 2번이 30대 중반을 넘어

내 발목을 잡고 있다.

스킬업이 되지않으면, 다르게 말해서 시장에서 잘 팔리지 않으면

내 몸값을 올리기도 쉽지않게 되고, 뽑아주는 곳이 없다.

20대와 30대 초반의 나는 소위 취미가 면접이고 특기가 합격이였다.

떨어져본건 현대자동차..내정자 있던 면접 뿐이였고, 회사는 내 스스로 결정해서

경험하고 있던 터였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무수히 많은 면접들을 보지만.. 결과는 좋지 못하다.

면접 불합격의 이유는 누구도 알려주지 않지만..

내 학벌에 대한 부분, 외국어 성적 없음, 매력적이지 않은 스킬들..

그래.. 내 단점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내 30대 ..이 단점들을 정리해서 좀 더 나은 40대를 준비할 예정이다.

(학벌은 됐어 ~ 어쩔수없네~)

앞으로 40대의 이직, 경력의 정점과 안정의 중요성

지금의 나는 20~30대와 다른 시장에서 크게 메리트 없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이직보단 지금직장에 최대한 붙어있으면서 앞으로의 노후를 준비해가야 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https://blog.naver.com/zero0na/223171288519

 

[평생 받는 월급 300번 / 124번째] JUST KEEP BUYING 부자로 만들어줄 3가지 단어 !~ 서평 / 쓰다보니 앞으

블로거 주인은 책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 내가 열심히 본 책~ 30대 중반(바뀐나이 36..) 회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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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받는 월급이 보통 300번이고 나는 120번 정도를 받고있다.

40% 정도를 받는거고 40대라면, 초반까진 48번 후반까진 120번을 더한다고 치면.. 대략 마지막에 수렴한다. 이렇듯 내가 이직이 아닌 다른 선택도 고려하는 이유는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경력의 정점으로 직장을 줄이고 소득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은 있겠으나...

연봉이1~2년 일하고 직장이 끊어질 수 있고, 이후 직장을 구하지 못할 리스크까지 감안하여 움직여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무겁고 어려운 이직의 시기가 40대 이다.

보통의 대기업에서도 30대 후반 40대 초반에는 팀장 경험들을 하고,

중소견의 경우 30대 초중반에 팀장 경험들을 할 것이다.

이직을 하더라도 단순 스킬만 아닌..조직관리 능력이 추가되어야 하는게 40대의 이직이다.

그리고 지금 MZMZ부르는 사람들... 난 별로 이질감이 없지만,

몇개월전 삼성관련사에 면접볼때 그런 경험이 있다.

'MZ랑은 일 못하겠어서 뽑는거라고' 낀 세대로 MZ같이 합리적이지 않아

막굴려도 될 사람이라 뽑겠다??ㅎㅎ... 까이긴 했지만...(면접을 개떡같이 보긴함)

앞으로 지금의 30대는 그 MZ라는 사람들과 co-work 하는 중간자 역할이

매우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50대의 이직을 쓰지않는 이유는..?

50대에 일 할 수 있을까..? 지금 회사에서 보면 50대에 자리만 차지하고

유튜브만 보는 팀장들을 몇몇 볼 수 있는데... 그렇게 붙어있을 거면...

어떻게든 그때까진 내가 일하지 않아도 또는 내 사업을 하면서

현금을 창출할 수 있는 무언가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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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본인은 10년7개월차 대기업 직장인이다.#10년차직장인

이직 횟수는 6번..?! #프로이직러 #이직러

보면 알겠지만 다사다난하다.

중요한 건 주황색 부분의 #이직실패사례 와 노란색 #이직성공사례 이다.

그렇다. 중요한건 금액이다.

물론 이직실패사례(주황색)에는 이유가 있다.

  1. 내 연봉을 몰랐다.

기본급 외에도 복지(점심,저녁,복지포인트) 기타 인센티브 까지 영끌한 금액을 알아야 한다.

내 첫 이직은 3800인줄 알았던 급여가 지금생각해보면 4300수준의 금액이지 싶다. 고작 200 올리겠다고 부산직장을 떠나 경기도 안산에 이직하려고 했던 내가 참 ... 너무 멍청하지 않았나 싶다.

2. 이직할 회사에 대해 몰랐다.

급여만 보고, 업무만 보고 옮긴 회사는 소위 쓰레기 였다.

타지에서 가는거라 복층숙소 지원하는 걸로 협의를 보고 갔지만, 막상 숙소에 복층은 없었다. 2인1실에 바닥생활, 이불깔 곳 조차 없는 외노자 숙소수준의 방.

그렇게 입사를 취소했고, 백수가 되었다.

* 당시 잡플레닛, 블라인드가 없던 시대라 많이 알아볼 수 없었지만,

지금이라면 어떻게든 블라인드 등에서 많은 정보를 확인하고 가자.

그렇게 꼬여버린 커리어는 3~4번의 회사를 거치게 됐고

경력과 연봉은 깍여서 입사하게 될 수 밖에..

4200 > 3850(대리 > 사원으로)

와신상담하며 기회를 기다리던 차

h사와 x사, 그리고 몇몇 대기업 오퍼들이 있었고

그중 x사에 입사하게 되었다.

3850 > 5200

지금 생각해보면.. 꽤나 파격적이였다.

이직성공사례(노란색)에는 그만의 이유가 있었다.

1.내 시장가치를 알았다.

나는 당시 IT분야에 전국적으로 꽤 희소성있는 업무능력이 있었다. (ERP)

대략적인 연차에 받는 금액들에 대한 정보도 알고 있었고,

나는 적정한 금액을 받고 이직할 수 있었다.

2.연봉협상의 달인

이직한 회사는 인센티브 체계가 있었다. 내가 다녔던 회사는 그러한 개념이 없었고

순수 월급*12가 끝인 회사였다.

연봉협상시 인센티브는 회사가 어려우면 주지않는 돈이라며, 기본급 위주 협상을 고수했고 꽤 만족스러운 급여를 협상하고 이직하게 되었다.

(몇백은 당시 해외출장수당이 포함되어 허수가 좀 있긴하다 ~, 출장은 중견에서 더 다녔는데...거긴 갈수록 적자 여긴 가면..달에 백정도씩 추가수당이 나왔다.)

협상은 꽤 길어졌고, 회사내에서도 작은 금액이 아닌지라(평균이상)

한달정도 협상 끝에 최종 입사가 확정되었다.

 

이직이 성공이 중요한 이유는

1.우선순위 1번은 당연 연봉이다.

내가치를 알고 이직시에 15%이상의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고,

내가 그 15~20%의 연봉을 지금회사에서 받기위해서는 적어도 4~5년의 시간이 소요된다. 3~5년간 직장생활을 하고,이직시 한직장에서 7~8년간 연봉인상률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이다.

2.변화에 적응하는 능력

한 회사를 오래다닌 분들 물론 존경한다. 하지만 우물안 개구리는 우물을 벗어나는 순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 되기 마련.

회사는 개인을 책임져 주지 않는다. 도태되지 않기위해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체질로 변화하자.

'회사가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지 회사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지말자'

버려도 내가버려야지 ~ 버림받고 다니지 말자. 서럽잖냐~

지나고 보니 아쉬운점.

아무래도 회사규모가 커지다보니, 잘난놈들도 많았고

텃새들도 적지않았다. 과장진급대상으로 입사를 했지만

4년 누락을 겪은 후, 겨우 과장진급을 할 수 있었다.

첫직장 퇴사(2015)시 대리였는데...

나는 7년뒤(2022)까지 대리였다... 그간 거쳐간 회사만 4~5개는 되는듯..

오랜 기다림끝에 진급은 기쁨도 있지만,

그간 설움을 견뎌온 나에대한 기특함이 크다.

잠깐 회사에 대한 감사함도 있었지만 잠시뿐... 굳이 사람을 힘들게 해서 ~

좋은회사 오퍼오면 가야지 ~ 좋은대우 받고 ~

회사생활 ~ 뭐 별거 없더라 ~

첫직장에서 이직을 성공리에 협상까지 잘해서 움직였다면..

지금 내 앞자리는 6이 아닌, 7이였을 거고...

이후 시점의 내 다음 회사는 8~9였을텐데...

심사숙고해서 이직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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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고려해야 할 수 있는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각 개인의 상황과 욕구에 따라 이직이 바람직한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아래는 일반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이직의 이유 몇 가지입니다

1. 진전과 성장 기회

이전 직장에서 더 이상 성장의 기회를 찾기 힘들다고 느낄 때 이직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직장에서는 더 큰 도전과 발전의 기회가 있을 수 있으며, 전문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과 문화 경험: 다른 회사나 산업에서의 경험은 개인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시야를 넓힐 수 있습니다. 새로운 직장은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2. 급여와 혜택: 이직은 새로운 직장에서 더 높은 급여와 개선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할 때, 이직으로 인해 더 나은 보상을 받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3. 직무 만족도: 현재 직무에 대한 만족도가 낮거나 업무와의 권한, 책임 불균형 등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낄 때, 더욱 적합한 직무 환경을 찾기 위해 이직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4.워라밸과 삶의 질: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추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직으로 인해 일과 개인 생활을 더욱 잘 조화시킬 수 있는 환경을 찾을 수 있습니다. 유연한 근무 시간, 복지 혜택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전문 네트워크 구축: 다른 회사나 산업으로 이직하면 전문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다른 분야에서의 경험은 향후 발전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이직을 고려할 수 있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직을 고려할 때에는 현재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장단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현재 직장에서 개선될 수 있는 문제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이직을 고려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지만, 이직에는 일정한 위험 요소가 따르기도 합니다. 새로운 직장에서는 처음부터 적응해야 하고, 새로운 도전과 압박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직을 고려할 때에는 신중한 판단과 충분한 정보 수집이 필요합니다. 이직 결정은 개인의 욕구와 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자신의 목표와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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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소기업이라는 신조어가 생긴지도 꽤 되었고,

좃소기업, 즉 중소기업을 가지 말아야할 이유는 다들 알고있을 것이다.

그럼 답은 뭐다?!....... 대기업 / 공기업 /공무원을 찾는 것이 답..?!

거기에는 붙는 수식어들이 종종 있다.

일하는 만큼 부려먹는다. 대기업은 지옥이다.

맞을까.?!... 중소기업도... 대기업도..결국은 케바케...

아직 입사 4개월차지만(경력 7년차) ...대기업 아니라는 사람도 있지만...

체감하고있는 부분을 써볼까한다.

1. 연봉. 연봉외 상여도 100% 정도예정 (천만원 업. 세금띠고... 월 50~60 체감)

2. 출장.수당(2주정도 다녀오면 80~120정도), 로밍비 지원, 선물살꺼 빼곤 내 돈들일 없다.

- 중견 재직당시 베트남 출장에 개인 사비만 40만원 정도 들었다....나쁜새끼들

- 중소 재직당시 홍콩 출장시.. 팀장이 여비 삔땅 친 덕분에 물하나 못사먹었던..

3.자사제품 할인... 이거 은근 꿀이다 ~ ㅋㅋ

4.복지포인트 1년에 50정도 밖에 안되지만 그냥 현금이다.

5.어린이집 무상 지원 (애는 없지만~)

6.야근으로 인한 초과 근무시 대체휴무 사용(시간단위 가능)

7.경력관리.해외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점도 있지만(이력서 한줄에 꽤 크게 먹힐듯)

8.연차휴가 자율사용(눈치없음)/중소견에서 다 쓰는 사람 있긴 있냐?!..

안바쁜사람이 어딛냐?

물론 더 나은 대기업들도 많겠지만 ~

중소견에서... 밑바닥 체험을 해본 입장에서는

이건 뭐 신세계 아니냐?! ㅋㅋ ... 얼른 와 ~ 여긴... 거기랑 달라

*대기업 이직시, 이런말을 가끔 들었다. '작은 회사에서 오는데 이렇게 많이 줘야해요?'..............절대 낚이지마라. 그냥 싸게 부려쳐먹을려는 !!! 거다.

 

 

 

이글을 처음 쓴지가 4년 전이다.

4년 후 나는 3번의 승진누락을 맛봐야 했고, 경험하려고 했던 프로젝트 들은 물거품이 되어 

사실.. 커리어가 꼬여버린 케이스가 되었다. 

그동안 결혼도 하고,  가정도 이뤘지만..

 

아쉬움이 남는 이직이였다. 하지만 아직도 살아있고 

꽤나 이쁨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중꺽그마 !!

중요한건 꺽였지만 그냥하는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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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 했던가

그런면에서 나는 이직계의 손흥민 수준일 것이다.

*과거는 안궁금할 테니 ~ 혹시 몰라 조오기 아래 쓰긴 씀

우선 이직을 신중히 해야하는 이유

  1. 회사를 모른다.
  2. 나를 모른다.
  3. 손해보기 쉽다.(속아넘어가기 쉽다)

가장 어려운점은 회사를 모른다는 것이다.

블xx드, 잡xx닛 등등 회사에 대한 여러 정보를 얻고 입사를 하겠으나~

팀by팀 암만 알아봐도 그팀이 내팀과 같지도 않거니와 ..뽑기성이 강하다.

심지어 본인은 아는 지인통해서 회사를 알아봤으나 이직 후 후회가 컸다.

(나 같은 경우 배움을 위해 이직을 했건만 계획된 해외 프로젝트들도 진행되지 않았고, 그렇게 커리어는 망가져 갔다.)

두번째 나를 모른다는 것이다.

본인에 대한 객관화가 특히 첫 이직시 쉽지않다.

내 연봉에 대해 단순 연봉만 보는 사람들도 많고

*이직시 희망연봉은 각종 수당 포함+식대 +복지 등을 감안하여 이직시 협상해야되는 부분이다.

첫 이직시 수당/식대 제외 협상으로 오히려 연봉이 깍여서 이직하는 어이없는 실수를 저질러버렸다.(무직이라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지만.. 지금생각해봐도 ㅠㅠ)

본인이 능력이 있다면 희망연봉을 쌔게 지르고, 반대로 시장가치가 없다면 무리한 희망연봉은 면접기회조차 잡을 수 없다.

지나고 보니..이것도 나이가 드니..

희망연봉이 높아도 면접은 보는데.. 합격시켜주질 않는다.

망할놈들이 면접비도 안주면서 주구장창 불러댄다.

세번째이면서 가장 중요할 수 있는 부분.

속아넘어가기 쉽다.

나도 산전수전 많이 겪어봤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현실은 더 냉혹했다.

'대리로 오시지만, 내년에 과장 달아줄게요' 라는 말만 믿고 .. 그렇게 4년을 고통받았고.. 연봉도 형편없는 수준이 되었다.

심화과정으로 몇가지 조언을 하자면,

승진전 이직은 금물(이직시 직급을 올려가는건 ok)

  • 저렴하게 쓰고 진급으로 희망고문하면서 부려먹다 버리려고 하는 것들 있다.

일단 이 연봉으로 계약하고 내년에 올려줄게

  • 문서 말고 믿을거 없다. 안올려주면?? 대안은 있고?

특히 이직을 실패하면 1년도 안되는 기간내 재 이직을 하게되는데

이건.... 더 신중해야한다.

년차별 이직횟수가 몇회이상인곳은 서류탈락인 대기업들도 있고

보통 단타로 이직횟수가 많은 이력서를 좋아할 회사는 없다.

우선 내 소개를 하자면,

올해 30대 후반(중반에 가까움) 중소,중견,대기업(무늬만)을 경험하고

그 무늬만 대기업에 다니고 있다.

26 중견 입사

29 모 대기업계열사 최종합격 > 기숙사문제로 입사포기

>중견 전산입사 >ojt이후 생산관리부서이동으로 인한 퇴사

30 외국계 중소(회사규모는 대기업이나..페이퍼컴퍼니) 입사

32 대기업 이직

https://blog.naver.com/zero0na/221584677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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