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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년12월초 위 글을 쓰고 두달여 정도 시간이 흘렀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어머니가 우울증 증상으로 내과에서 약을 타 드시고,

갑작스런 가수면상태(눈뜨고 행동은 하시지만 멍한 상태) 이후 아들딸 이름도 기억 못하는 상황에 기존 내과에서 추가한 약 중단 후 증상 완화 > 한달뒤 증상 악화(우울증 악화로 중단한 약 계속 복용)

혹시나 하는 맘에 정신과 진료시 '우울증'진단 #우울증 #가성치매 #정신과 #리보트릴

#공황장애약

 

이후 약 복용 2달간의 기록

결론 먼저 얘기하자면, 증상이 있기 전 수준까지 돌아오셨다.

우리가족은 완치라고 생각한다.(다만 항상 긴장의 끈을 놓치 않을거다)

과정이 순탄치는 않았다.

내 근무지가 집과 떨어진 곳이라, 나보다 친누나와 아버지가 고생이 많았다.

정신과 의사말을 믿고(사실 이대로 유지만 되길 빌었다)

치료전 우울증1:치매9 였던 증상은

1주차 우울증8 :치매2로 분리불안 증상이 있으셨고

어머니는 저녁8시 이후 아버지를 계속 찾으셨다.(택시하심)

저녁시간 생업이 힘들 정도...

때로는 누나,이모,친척 등 보이는 or 통화하는 사람마다 하소연이 많았고

무릎이 아프다, 눈이 안보인다 등 치매보다 우울증이 더 걱정되는 상황도 있었다.

2주차가 되어 우울증 약을 단계별로 올려가며(2월초 4주치 약을 받아왔다 더 이상의 용량은 올리지 않았다) 해당 증상들도 잡혀갔으며,

의사 말대로 3주차 부터 분리불안 증상은 아직 있지만 천천히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계셨다.

+ 치매안심센터도 혹시나 해서 진단을 받았는데(상태 안좋으실때)

mri상 뇌는 문제 없지만 증상이 있고, 유전자 검사에서도 2가지가 확인되어

일단 #알츠하이머 진단을 해드린다.(치매보험..진단비 신청중)

4주차(23.12.25일경) 어머니랑 장보러 갔는데, 계산 등은 어려움이 있으셨고(카드내고 현금을 또 내려고 하는 등), 휴대폰 사용도 어려워하셨다.(반복 숙달 시켰으나 계속 까먹으심)

단기기억력이 여전히 좋지 못하셔서...(뭐 그래도 예전보다 굉장히 나아진 상태이니~)

그 그동안 집안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중심이였던 어머니의 병으로

부모님집의 재무를 아버지가 맡았으며, 아버지가 어머니 약/밥을 차려주는 기적을 보게 되었다 (워낙 가부장적인 분이라 살면서 볼 줄 몰랐던 광경...)

치매환자를 돌보는 것과 같이 아버지 스트레스 지수도 그쯤 극에 달하셨다.

죄송했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당시의 최선이였다.

(휴직도 생각했으나 어머니 증상이 언제까지 계속 될지 알 수 없었고, 돈 벌어야...병원비 보태드리지...)

 

4주차쯤, 일주일정도 연차를 내고 엄마와 붙어있으면서 많은 얘기들을 했고

예전보다 굉장히 좋아지셨다. 어제보다 오늘이 좋고 내일은 더 좋아지실 것 같은..?

집근처 미용실 이모분들이 어머니랑 잘 놀아주시는 것도 주요했던 것 같다.

24.1.1. 어머니랑 통화하면서

3인용 쇼파를 지르셨다고, 아버지랑 '협상' 하셨다고 하시는데 ...???

완전 정상인데??! 싶은 느낌이 들었다. (마트 계산도 못하셨던분이???)

24.1.5 누나로 부터

병원을 갔는데 어머니 눈도 잘 안보인다고하고, 걷는것도 어그적

말소리도 작고 힘도 없어보이고... 병원이라 그런가 컨디션이 안좋아보인다고 한다.

...너무 큰 기대였나...기복이 있으신건가....

정신과 진료하면서 약 용량을 더 늘렸다.(의사는 예상 용량이라 괜찮다고 했다...이 의사 믿음이 간다.)

추가 이슈가 있었다.

어머니가 눈이 안보인다는 거.. 지난번 안과를 갔으나 이상은 없었고..연세가 65년생이신데 ...시력 1.2 실화냐.. 안구건조 조차없는데

뇌 혈관 문제인건지.... 별생각이 다 들었다.

https://naver.me/GyN6pdws

 

갑자기 시력저하, 시야 흐림 좁아짐, 안과에선 못찾는 원인

1. 안과적 이상 2. 뇌졸중 3. 당뇨병 4. 불안신경증(공황장애) 갑자기 시력저하 현상이 나타나거나, 시야흐...

blog.naver.com

 

증상을 찾아보니 공황장애로..추정됐다.(신경과를 가볼까 했지만... 또 ct,mri찍고...도르마무도르마무.....), 기존 내과에서 처방받던게 우울증 약이 아닌 공황장애약이였으니..

그럴 수 있겠구나...

무튼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정도는 아니었고...당장의 우울증치료가 우선이라...뒷전으로...

어머니께서 물어물어 동네 유명 안과에 가서.. 당때문이라며 2주치 약을 지어오셨다.(물론 한달이 지난 지금도... 똑같다...돌팔이...)

+갑자기 귀가 안들린다고.. 난리가 한번 났는데.. 알고보니 귓밥...가득....이비인후과에서 귀청소하고 잘들림

시트콤 여러편을 찍고 어느정도 안정화가 됐다 보고~ (이 상태가 언제까지 지속될 지 모르니)

2달차(24.2.2일경) 정신과 진료시 의사선생님께

어머니 본인증상도 잘 얘기하고 약용량 늘리는걸 중단했다. (컨디션이 매우 좋았다)

+수면제 먹는약 체크요청

따로 전화드려봤는데, 너무 멀쩡했다.(두달전 알던... 아픈 울 엄마 맞나..?)

명절 선물 보낸걸.. 잘 기억하고 계셨고~ 명절에 내려가서 직접 뵈야지!

24.2.9 어머니 상태가 너무 좋았다. 혼자 장도 보시고, 음식도 하시고(한달 전까진..? 불가능했는데..), 자기 의사표현도 확실하시고

기억력은.. 오히려 치매약을 추가로 드셔서 그런지... 전보다 더 좋아지셨다.(아프기 전보다)

정신과에서도 치매약은 도움이 되니, 그대로 드시라고 함.

그렇게 기분좋게 명절을 잘 보내고 왔다.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아서, 노인요양보험 신청대상이 될 줄 알았으나...탈락

무튼... 어머니 상태는 굉장히 많이 좋아지셨고, 개인적으로는 완치라고 생각된다.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천국에서 도와주신거구나......

비슷한 증상으로 누나 지인부모님이 계셔서

우리가 다니고 있는 정신과 소개시켜주고, 많이 호전되셨다고 한다.

갑작스런 치매증상... 어느병원을 가야하는지 굉장히 혼란스럽고

흔히... 답이 없다. 그럴때.. 백의 하나 만의 하나라도...

가성치매일 수 있으니... 우울증이 원인일 수 있으니...

아픈 가족이 있다면 간과하지말고... 꼭.... 진단 받고 치료받아 완치되길 바란다.

아래.. ' #정신병동에도아침이와요 '에서 가성치매란걸 처음보고.. 혹시 저건 아닐까...

부터 시작된 정신과 진료 및 치료... 지금의 완치가 있었지 싶다.

https://youtube.com/shorts/b0eGOgdGByE?si=QlVRYhNjr4o1qc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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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이 직접 겪고 있는 부분을 기록하여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자 한다.

요약:우울증 약은 정신과에서 동네병원 믿지말자.

어머니가 몇년전 부터 건망증이 있던차에 (혹시몰라 치매보험 가입)

지난 한달전 부터 갑작스럽게 증상이 심해지셨다.

외할머니가 일찍 치매를 앓으셨던 차

동일한 증상쯤으로 여기고.. 맘에 준비를 해야하는 상황이라 여겼다.

대학병원에 뇌CT도 찍어보고,

기존 약타먹던 내과진료도 같이 방문해 보았다.

내과약(우울증약,혈압,당뇨,고지혈증)..그렇다 종합병원이였다.

6개월전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우울증 증세가 심해진 어머니께서

내과에서 추가로 '리보트릴'을 처방받아 따로 드시고 계셨는데

우울증 증세는 더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인지능력이 너무 낮아지고, 가수면상태로 보이는 상황이 계속 됐다.

어머니 상태를 확인할겸 연차를 쓰고 3일정도 집에 머물때,

해당 약이 문제로 보여, 약을 끊고 어머니가 이전 정상적인 상태까지 돌아오는걸 확인할 수 있었다. 확신했다. 이게 문제라고...

하지만... 그렇게 쉽게 끝나지 않았으니.. 내가 없던 한달세...

우울증 증상이 심해지셔서 약을 계속 복용하셨고... 똑같이 우리 가족이 부르는 '가수면' 정신만 있고.. 본인이 뭘 하는지 알지 못하는 상태가 되셨다.

아버지는 치매증상이라 여겼으며.. 나는 혹시 모를 가성치매가 아닌가에 대한

의문을 가졌다. 그 부분이 외할머니의 장례... 어머니의 상실감이 아닐까...

하지만.. 내과에서 우울증약을 복용중임을 알기에...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생각만 할 뿐이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147464?sid=102

 

"갑자기 기억이 가물가물"…치매인줄 알았는데 우울증[몸의경고]

노년기에는 신체적 질병, 사회·경제적 요인 등으로 우울증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 노인 우울증의 주된 증상 중 하나는 기억력 감퇴인데 치매로 오인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15일 건강보험

n.news.naver.com

 

 

여러가지를 찾아보았고, 갑자기 이렇게 증상이 나빠지는건 가성치매가 분명하다고 ...

서론이 길었다. 그렇게 내과에 증상을 얘기하고

어머니가 먹고있던 정신과 약을 모두 빼버렸다.(수면제, 리보트릴, 기타 우울증 약들) 그리고 정신과를 따로 들렀다.(부산에서 잘한다고 소문난 곳을 찾음)

어머니께서 분리불안이 있고, 리보트릴이라는 약을 추가로 처방받고 증상이 급 안좋아지신거 같다. 그리고 치매가 의심된다. 내과에 증상을 얘기했더니

정신과 가보래서 거기 약 다 빼고 여길 왔다고 얘기했고,

그렇게 어머니에 대한 진료가 진행됐다. 10분정도의 상담진료가 끝난뒤

의사왈:어머니는 (정신과에서 말하는) 우울증약을 드시지않고 있었다.

충격이였다. 어머니가 우울증을 앓은지는 10여년지 지나셨다.

그런데 우울증 약을 드시지 않고 있었다고..?? 내과에서 지은건 뭔가???

믿었던 내과에 대한 배신감과 그동안 우울증으로 고통받았을 어머니가 가여웠다.

그리고 돌아가셨던 외할머니도... 그렇게 오랜기간 치매를 앓고.. 요양원에서 돌아가셨는데.... 시작은 과연 치매셨을까...

'정신과에서 내과약을 못지어주듯(알지도 못하고) 내과도 그러하단다.(내과에서 정신과약 처방하면 건강보험도 못받는다고)'

그리고, 인지장애(치매)가 아닌 우울증 같다고 하셨다.

직접 가성치매라고 하지않으셨으나, 증상은 가성치매가 맞는듯 하다.

일주일은 약을 약하게 지어주신다고 하셨다. 불편한 점을 체크해서

더 강한 약으로 바꿔주신다며~

3주정도 지나면 차도가 있을거라고...

그렇게 일주일이 지났다.

그동안 우울증1:치매9 였던..증상은,

우울증8:치매2 .. 여전히 상태가 좋지는 못하시지만...

약이 약해서 그렇다고 믿고 싶다. 치매가 아니길..바라고 싶다.

어머니가 내과우울증약을 잠깐 끊으셨을때..

예전 정상적인 모습이 잠깐 있으셨을때...

달을 보고 기도하셨다. '다시 전처럼 돌아가게 해달라고'

우리 가족의 소원은 어머니가 낫기를 바랄 뿐이다.

내가 경험한 외할머니의 치매는

암보다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한다.

'내가 나를 잊었을때... 그것보다 무서운게 뭐가 있을까..'

갑작스런 치매증상이 있는 가족이 있다면, 치매센터에서 진단받는 부분과 동시에 혹시 우울증으로 인한 가성치매가 아닐까... 의심은 한번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가성치매로 고통받는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완치라는 꿈같은 행운이 찾아오길

끝으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와요에서 가성치매에 관한 쇼츠가 있다.

실제로 #정신병동에도아침이와요 드라마를 시청하면..우울증이 얼마나 무서운지

감이 좀 올거다.. 환자&가족이라면 공부하자.

한번 보길 바란다.(내꺼 아님)

https://youtube.com/shorts/b0eGOgdGByE?si=QlVRYhNjr4o1qc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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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직장인에게 생명수나 다름 없죠?.. 칼로리도 낮고 각성효과 까지...

직장인 생명수 !! 아메리카노 ~ 조아조아조아

문제는 이 아메리카노에 LDL콜레스테롤이라는 수치가 생각보다 높다는데??

아메리카노에 기름같은걸 보신분들이 있을겁니다.

커피기름입니다. (카페스톨)

카페스톨은 다른 기름처럼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저도 혈압을 낮추기 위해, 닭가슴살 등 다이어트 식을 다년간 먹어왔으나,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오히려 높아진...인체실험 결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메리카노 보단, 콜드블루를

그것도 쉽지않다면 (가격문제도 있고, 콜드블루 비싸)

스타벅스에는 오늘의커피,아이스 커피와 같이 종이필터에 거른 커피를 마시거나,

카누를 마시면 됩니다. 카누는 동결건조라는 제조과정 내에 카페스톨이 많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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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79점

만 35살 혈압153/100(체중 74.5kg) 고혈압 진단을 받기직전 살기위해 시작한 운동 (무서워서 기록하지 않았으나 160~170을 넘어갔던 혈압이다. 당시 뒷목이 땡긴적도 있으니... 지금생각하면 위험하지 않았나 싶다)

저처럼 무식하게 무작정 곧 내려가겠지 생각하지말고..

병원가요 ㅠ

 

병원에서 ‘탄수화물을 멀리하고, 체중을 조절해보고

안되면 약을 먹자’

그 뒤로 게임을 시작하지

그날부터 건강을 위한 3가지를 지키고 있습니다.

1. #식단관리하기

- 최대한 탄수화물을 덜 먹는 식단

- 단백질을 많이 먹으려고 노력 (닭가슴살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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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먹으면 살안찜... 체지방도 빠짐

-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을 때, 다음 한끼 굶기

그렇다 다 필요없다... 적게 먹으면 빠진다.

2. #매일 운동습관 (1시간 이상) 만들기

- 웨이트트레이닝 30분이상

- 유산소(계단 오르기 30분 또는 런닝 40분)

유산소를 30분이상하면, 살이 빠진다

유튜브 보면서 배운건 웨이트를 먼저해서 탄수화물 칼로리를 태워줘야 ~ 이후 유산소시 체지방을 더 잘 쓴다고 하더라.

요즘 패턴은 웨이트 40~50분 + 유산소 걷기30~40분 + 인터벌 10분 런닝을 주로하고 있다. 허파가 튀어나올거 같아야..

운동한거 같다랄까??? 운미새..??

오늘 운동 완료...저거 물 아님다 !!

3. #경쟁하듯 운동하기

- 주위 지인들과 경쟁하듯 건강관리를 해왔던 부분이 서로 식단관리 등 팁을 공유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운동에 재미를 붙일 수 있는 요소!!

 

위 3가지를 꾸준히 수행하면서 체중은 74.5kg > 68.7kg까지 감량,

혈압은 153/100 >오늘 120/71 정상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시작이 반이고, 나머지반은 꾸준함’이라고

운동도 일단 시작하고 꾸준하게 하다 보면 원하는 건강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중꺽그마!!(중요한건 꺽였지만 그냥하는 마음), 잘 안빠져도 그냥 하다보면 빠집니다.

#할명수 #중꺽그마 #중꺽마

5월 중순이후, 체중을 빼기보단

오히려 단백질 위주로 챙겨먹다보니~ 잘 먹고 다닌다 ~

단백질 위주 식단을 하다보니, 오히려 체지방이 더 잘 녹는

신기한 효과?!!

 

인바디에 비판평가는 과체중 > 표준

체지방률은 비만 >표준

내장지방도 7~8이 5로 유지되고 있다.

이제는 습관이 되버린 운동~ 이제 인바디 점수에

일희일비하기보단 !~ 더 큰 목표 !!

체지방을 15% 이내로 줄여, 올 여름에는

내 복근이란 녀석과 생애 첫 인사를 해보려 한다.

혈압 일기는 ~ 당분간 그만 쓰고 ~

전에 쓰던 영어일기나 ~ 혈당일기? 음 그런걸 써야하나..ㅎㅎ

이건 좀 고민해 볼 문제~

이러고.. 또 ㅠㅠ 건강이 안좋아지면 또 쓰고있겠죠...

인간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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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을 69.1 ... 15년전 군인이였던 시절도 66~7 정도 였던거같은데...

경이로운 수치로 가고있다.

 

.전체 인바디에선 75키로... 실제 몸무게에서는 78키로에서.... 쭉쭉 빠지는 중이나... 한달간 4키로 가량 빠진걸 볼 수 있다.

문제는 하루 권장섭치량 대비... 칼로리를 너무 줄인 여파인지

예민해지고... 뭔가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듯 한? + 참을 수 없는 피로감에

오늘은 와이프를 고셔서..치팅 데이 !~~

#그랑메종인근맛집

#뿅의전설

ㅠ 맛있다... 자주가는데... 왜 여길 ㅋㅋ 블로깅 안했을까...

무튼 ~ 이렇게..미친듯이 치팅을 하고

아침 몸무게 70.1kg...두둥...

운동하러 갑니다 ㅠㅠ

월~수는 아침점심 단식(24시간 단식)을 진행할 예정으로,

혹시 몰라 포도당 켄디 주섬주섬...

돼지감자 차 마시면서 하루를 보내 볼 예정이다.

최종 목표는 복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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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9일부터 시작한 혈압 내리기위한 처절한 ...운동&약&식단

혈압은 138/117 > 156/99를 거쳐 >116/77 정상수치!!를 찍고 > 121/78 정상보다 쪼끔 높지만 준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03일중 대부분의 시간은 운동만 진행했을때 체중변화가 거의 없었다.

4월1일까지도 74키로..였으니

 

커피를 끊고, 운동을 더 열심히 하고 커피를 ~!

승진겸..술자리가 많아 빼기도 힘들었지만 ㅎㅎ..

요즘들어 칼로리 관리해가며, 식단을 하니

잘빠질땐 하루 600g , 어제같은경우 300g씩 몸무게가 빠짐을 아침마다 느끼고있다.

방금 잰거라... 음식물 + 음료수 +물이 가득한 배라..ㅠㅠ 많이 나가지만...

제 체중은 아침마다 공복에 측정중임으로 !! 이거 아냐 !!

체중을 조절하고, 혈압도 만족스러울 정도로 내려갔고

사실 목표는 완수했다.

다만... 여기까지 빼면서 조금 더 노력해서 도전하고 싶은부분은!!!

체지방..22.8%가 꿈을 꿀 건 아니지만...

복근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

복근이라는게 찾아보면, 체지방 10% 미만에서 보인다는데...

한번 더 줄여보겠습니다. 체지방... 6%줄이고있으니.. 더 가보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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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운동완료 #오운완

천국의 계단 + 마이마운틴(런닝머신인데 인클라인 50까지 가능)

오늘 합계 칼로리는?#오늘칼로리 #오늘식단

오리로스(200그람은 먹지 않았을까?) 400kcal + 아몬드 84kcal + 앞다리살구이 (300그람) 543kcal

-기초대사량 1546kcal - 스텝밀335kcal -마운틴 203kcal

-1,057kcal 어제 비슷하게 하고.. 300그람이 빠지긴 했는데~

목표체중이 68kg 인데.. 하하.. 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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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살짝 높음과 정상을 오르내리지만~

 

불과 한달전... 3~4달전.. 수치를 보면

...참 색이 찐하다 싶다.

약안먹고.. 어떻게든 관리해 보겠다는... 의지의 결과가

좋아서 다행 ㅠㅠ

이번 관리의 시작은 ..혈압 154/108 이라는..엄청난 수치를 ..보고

(최고 168찍은놈이..ㅠㅠ)

무작정 헬스장으로 달려갔던터다..(마침 아파트 헬스장 무료)

#사랑해요그랑메종

하고있는 운동과 ~ 식단을 좀 공유해보고자 한다.

몇일 정상이라고 니가 뭔데? 라고하시면 전 할말 없습니다만...

ㅠ 그래도 운동은..꾸준히 했... 노력은 인정해주자...

오늘 테스트 ~

끊었던 커피도 오늘한잔 먹어봤지만, 혈압이 높아지거나 하는거 봐선...

응~ 커피는 괜찮아(한잔)

운동~ 운동은 처음 30분 정도 런닝을 진행하다

천국의계단 5분하고 포기>점점 시간을 늘려서 오늘 최초 40분을 탔다..

천국의 계단(스텝밀)을.. 40분 탔더니 네발로 주님보고 올뻔...ㅠㅠ

웨이트는 헬린이라 할줄 모르지만... 깨작깨작....

그렇다... 난 헬린이다. 유튭보면서 깨작깨작... 몸이 좋아질일은?? 없다.

건강때문에 하는거니까... 살려고 운동하니까..괜찮아

무튼 요즘은 한시간정도 운동하고 ~ 귀가~

저질체력이라 처음엔 30분 운동하고 뒷날...피곤해 뒤짐

이것도 습관이 된건지 ~ 요즘은 오히려 안하면 찌뿌둥한??

운동하는 습관 만드는건 좋은거 같다. 주변에서도 건강하게 잘 빠지고 있는거 같단 얘기도 해주시는거보면... 의외로 주변사람의 눈바디는 정확하다.

식단 일일1식 단식도 해봤는데..인바디에서 근골격이 자꾸빠지기에 ~

단백질은 먹어야 겠고, 혈압은 내리고 싶고

찾아보다 나또라는 녀석을 찾았다. 나또키나제.. 무튼 혈압에 좋단다

저렇게 세트로 된거 두팩을 먹는데 ~

칼로리가 150 kcal ~

요래요래 소스도 듬뿍 ~ 넣어서 젓가락으로 쉐키쉐키... 처음엔 디게 역했던 나또가

먹다보니 ㅠ 묘한 매력이 있다. 냄새는 별로임..

나또만으로 좀 부족한거 같아... 나에게주는 포상으로

노브랜드 크라비..

흔히 게맛살이 의외로 칼로리가 낮다.

개당 30kcal.. 두개를 먹었으니 60kcal(하나는 와이프가 뺏어 먹음)

그리고 아몬드 한줌1알에 7kcal라 하니.. 10알정도면 70kcal정도 되겠네

운동 후 150(나또)+60(크라비)+70(아몬드)를 먹었으니

천국의 계단 말고도 여러 운동했으나.. 칼로리 안나오는 운동 빼고 ~

510칼로리 정도 소모했으니..

먹은거 대비 -230칼로리 정도는 빠지지 않을까?!!?

행복회로중 ~ 내일 몸무게가 기대되는 구만 !

좀 크게 보면 점심은 도시락으로 떼웠고 대략 595kal 이니..

인바디상 하루 대사량이 1500kcal 인점을 감안했을때...

먹은거 875

운동 -510

기초대사량 -1500

-1135 kcal만큼은...지방은 좀 더 쓰지 않을까??(막 체중조절 그런 전문지식은없음)

다만... 다이어트는 적게먹고 많이 움직이면 된다더라...

아는분 아드님이...

https://link.coupang.com/a/W4U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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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필요하실까봐 또.. 챡챡 남겨봅니다. ~(구매해주시면 저한테도 아주 쪼끔 ~ 적립이 될 수 있으니...마이마이 이용해 주세요 !!)

아 추가로 의도된 효과인지는 모르겠지만...

130대 혈압이... 급 떨어진 시기가...

우연찮게도...내가 아르기닌을... 사먹고 난 뒤로... 일치한다...

고로 혈압이 ..문제라면 ~ 운동한다면 ~ 피곤하다면 나를 (나말고 본인자신) 사랑한다면

이거한번 잡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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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푸드 더블 스트랭스 L-아르기닌 1000mg 타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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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강요하는거??? 맞습니다.

왜냐.. 진짜 효과가 있는거 같으니까요.

이거 여기까지 보는 사람이라면...

나와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사람이라고 생각되니까요

그래서 강요하는 겁니다. 드세요. 진짜 혈압에 도움되요

그렇습니다. 전 의사도 아니고 그냥 혈압높았던.. 놈입니다.

그런데.. 혈압약 진단받아서 평생 먹기 싫어서 운동하고...

2~3달간 혈압을 어쨋건 정상궤도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강요하는겁니다. 드세요!~ 나또를 먹든 ~ 굶든

닭가슴살을 먹든 다 자유나,

아르기닌은 드셔보시길 강력하게 권하겠습니다.

링크 안들어가고 그냥 사셔도 되요 ~ 그래도 드세요.

(가격 똑같애요... )

같이 혈압 낮춰서 오래살아요 건강하게

일면식도 없지만 그랬음 좋겠습니다. (진심)

건강하게 행복합시다 ! 저도 이걸보는 그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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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온 이유를 나름 생각했을때,

사실 모르겠다. 하두 여러가지를 하고 있어서

심지어 작년 혈압이 높다 했을때, 130 정도였는데

올해는 160~170을 넘나들었으니... 뒷골도 살짝 땡겼기도했고

우선 운동으로 조절해보자 해서 체중조절 ~

뭔가 의심스런 약 끊어보자 싶어서 ~ 탈모약도 좀 끊고 ~

헬스할때 도움될까해서 아르기닌까지!!

그렇게 내 혈압은 거의 성상 수치에 가까워 졌다.

일시적인거 아닌가해서 계속 측정해보고 있으나 ~

아침엔 완전 정상까지 측정되고

저녁+밤에는 정상보다 살짝 높은 수준으로 측정되고 있다.

운동은 화~일까지 헬스

유산소 위주로 1시간정도 체우자는 느낌으로 하고있다.

주로하는건 인터벌 런닝 + 천국의 계단

이거말고..

땀한번 쫙 빼고 ~ 운동 첨 할때는 담날 컨디션까지 문제생길 정도였으나

이제는 안하면 찝찝한 수준??

담날 컨디션도 좋고 ~

체력이 길러지는 느낌...(헬린이라 잘 모름)

모르겠고... 혈압높고

약 먹기전에 뭐라도 해보자 싶다면!!

일단 살빼자.

혈압은 돌아왔고 ~

체중은

한달전 75kg> 오늘자 69kg(뒷자리 내림 ㅋㅋ)

체지방이 여전히 25%....대로 참치를 이길 수준이나...

이왕 뺴는거 몸무게는 65까지 조정하고,

체지방 위주로 감량해서 복근까지 보는걸 목표로 해보자!!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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