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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냥 ~ 고양이가 이뻐서 ~ 클릭해본 넷플릭스 애니 ~

네이버 평점은 8.75로 꽤 높은 애니다.

이전에도 고양이 관련 애니를 본 터라.. 뭔가 또 변신하고 그런거겠지?

역시나 ^^;;(고양이의 보은)

 

줄거리는 ~ 엄청 밝아보이고.. 또는 똘끼많은 주인공 ! 미요 ~

하지만.. 어머니의 가출.. 아버지의 재혼 사이에서 굉장히 혼란스러운 ㅠ

나날들... 일본틱한 축제에서 고양이 가면장수를 만나 ~

고양이 가면을 쓰면 ~! 조기 귀여운 고양이가 되는데..?

스토리는 꽤나 뻔 하다~ 위 그림 처럼 고양이로 변신하고

좋아하는 남자에게 이쁨 받고...

고양이 가면장수가.. 사람 가면을 달라고하며...

영원히 고양이로 살아가게 될뻔 한걸 !!

남주가 구해주는 !!! 뻔한 스토리 ~!

하지만.. ^^ 재밌다.

맛있는 음식이 알고있는 맛이지만... 또 찾듯..?!

뻔한 스토리지만 연출도 ~ 이뻤고 ~ 일본애니 특유의 느낌들이 ~신선하진 않지만

익숙하게 다가오는 애니 !~

뭔가 설명하긴 어렵지만..누구나 그나이때 고민해 봄직한~!

얘기들이 아닐까..?!

막 엄청 ~ 기억에 남거나 ~ 와 좋다 까지는 모르겠지만,

잔잔한... 청춘로멘스물?! ㅋㅋ 나쁘지않아요

제 점수는 5점 만점에 4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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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멘스코미디물을 좋아하는 와이프랑 같이본 영화 러브하드 ~

리뷰에 앞서~

몇몇은 소개팅어플을 이용해본 적이 있을거다..

많지 정오의데이트 ..틴더

물론.. ㅠ 기본 얼굴이 안되면 매칭되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영화는 표지에서 모든 줄거리를 말해준다.

데이팅 앱을 통해 만남을 하는 여주, 매번 실패의 연속이고 ~

또 그 내용을 글로써서 돈을버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게 뭐람~ 항상 꽝만 있던 여주에게

맘 맞는 짝이 나타나는데?

.. 알고보니..중국인?

이건 뭐 셀카사기보다 더한거 아니냐고 ㅎㅎ인종을 바꿔버리네...

사진도용..ㅋㅋㅋ

도용한 사진은 별로 친하지않은 친구인데 ~

평소 형에게 가족의 모든 관심을 뺏기던차에

친구를 소개시켜줄테니 ! 계약 연애를 하자고 하고~

남주는 외모는 문제가 있지만.. 이런이런.. 매력이 넘치네요!~ (저처럼?!)

위트도 넘치고 등산도 잘하고...크.. 못하는건 얼굴 뿐인건가!?!!?...키도...읍읍..

얼굴이 다가 아니라는 희망을 심어주는 영화 러브하드였습니다.

제목에 맞게.. 얼굴이 안되면 ㅠ 사랑을 시작하기 힘든걸까요?

소개팅은 외모적인 부분을 보고 끝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외면보단 내면을 보기 위해서는 ~ 이런 셀카사기보단! 모임이나 동호회 같은거 부터 ~

취미를 공유하는 사이로부터 시작해보는건 어떠실까요?~

킬링 타임 + 꽤 재밌는 로멘스 영화

제 평점은 5점 만점에 4.5점 입니다 !

0.5점은 약간의 억지스런 부분이 ^^..하하.. 좀 오버스럽다 싶은 부분이 좀 그래요 ~

무튼 재밌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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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 이직 / 구직 관련 글을 종종 쓰는 나로써..

한번씩 보는걸 추천하는 영화 '행복을 찾아서' (인생영화)

영화 줄거리는 다단계 의료기기를 파는..크리스 가드너(윌스미스)

물건을 팔아야 생활이 될텐데... 그는 썩 좋은 영업사원은 아닌것 같다.

밀리는 월세.. 힘들어하는 아내,

곧 나아질거라는 말뿐.. 곧 해결될거라는 말뿐.. 상황은 나아지지않고..

아내는 집을 떠나는데..

그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무급 증권사 인턴을 지원하게 되고!!

뭔가 ~ 좀 풀리나 싶더니.. 면접 당일 1시간 전까지.. 유치장에 갖히질 않나..

ㅠ 면접보는데.. 꼴이...에휴

겨우 도착한 인턴 면접에서

본인 어필을 하는데.. 대박이다.

" 전 이런 사람입니다. 전 답을 찾는 법을 알고 있고,

반드시 답을 찾아내고야 말겁니다." (자기 어필 미쳤다리)

면접관이

"자네라면 인터뷰에 셔츠도 안 입고 온 녀석한테 뭐라고 할건가, 그리고 내가 그를 고용한다면 당신은 뭐라 할 건가"

"진짜 멋진 바지라도 입고 왔었나보다"

캬... 이 임기응변이란..?!

실제 면접에서도 저런 위트+순발력 있는 언변들이 당락을 좌우하기도 할 것이다.

왜냐..? 저런사람들이 일을 못할리가 없거든!

무튼 줄거리를 계속해서 ~

월세가 밀리다보니 집에서 쫓겨나고.. 갈곳없는..가드너는.. 아들을 데리고..

지하철 화장실에서 잠을 청하는데...ㅠㅠ

사람이 저렇게 절박할 수 있을까...

망할 다단계해서..ㅠ 돈도 없고.. 기껏 번돈은 나라에서 세금으로 다 뻇어가고..

아내는 떠나고.. 아들 재울 곳..하나없어서 ㅠ 화장실에서...뜬눈으로 잠을 청하는데 ㅠ(이부분 눈물없이는 볼수없는)

20:1의 욕나오는 경쟁률을 뚫기위해..

낮에는 인턴.. 이른 저녁시간에는 아들 어린이집 하교를 도와야했고..

시간을 아끼기 위해 일할때 물조차 먹질않는데..

그 아까운 시간잡아먹는.. 회사 노땅들... 돈없는데 전재산 5달러 빌려가질않나..

시간없는데 주차를 맡기질않나..커피 신부름을 왜 시키는건데 !!

상황마다.. 고구마 백만개 먹은 느낌이고.. 직장을 다니고 있는 입장에서..

나도 저럴수 있는데... 나라면..? 이란 감정이입이 많이되던 영화였습니다.

그런 극단적인 처절한 노력 끝에 가드너는 정직원이 되고 ~

영화는 마무리가 되는데요 ~

실화라는게 더... 드라마틱한?!

맨인 블랙 주인공으로..그저 코믹한 이미지를 많이 생각하는 윌스미스...

연기는..?! 크으... 시간이 꽤 흐른 작품이지만.. 전혀 촌스럽지않은... 감동이있는 영화 ~! '행복을 찾아서' 입니다.

당신은 행복을 찾아서 어디까지 절박해보셨나요?

지금 힘들다면, 내가 크리스 가드너 만큼 절박했는지 노력을 해봤는지

본인을 채찍질 하는 것도 좋지만, 종종 '너는 잘하고있어', '힘내' 라는 격려 또한 필요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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