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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burnout)

: #번아웃 #burnout 어떠한 활동이 끝난 후 심신이 지친 상태. 과도한 훈련에 의하거나 경기가 원하는 대로 풀리지 않아 쌓인 스트레스를 해결하지 못하여 심리적ㆍ생리적으로 지친 상태

보어아웃(boreout)

: #보어아웃 #boreout 직장생활속 지루함과 단조롭게 반복되는 업무에 지쳐 의욕이 상실된 상태를 뜻한다.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는 업무를 계속한다거나, 승진과 이직 등에 필요한 업무가 아닌 성장 가능성이 없을 거라 생각되는 일을 지속하다보면 일에 지루함을 느끼고 회의감을 느끼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

브라운아웃(brownout)

: #브라운아웃 #brownout 전력이 약해지며 전구가 파르르 떨며 갈색으로 변하는 것처럼 열정이 없어지는 상태

> 나는 아직 경험하지 못해본 영역이지만, 주변 연배높은 형들은 지금 이단계라고 한다. 그냥 열정이 식어간다랄까..?

유퀴즈에 나왔던 단어들이라고 한다.

나도 직장생활을 만10년이 넘어가는데.. 아직 보어아웃 어디쯤 머물러 있는 듯 하다.

1~ 5년차, 첫직장에서 정신없이 일해보기도, 죽기직전까지 과로하기도 그렇게 번아웃이 오기도

그렇게 퇴사를 했다. 1/3/5/7/9 이직병이기도 했고, 권태기이기도 했던 시기

이후, 이직을 했고, 권태감과 번아웃은 새로운 직장에 적응하기위해 정신없이 살다보니

사라진 듯 했다.

그런줄 알았다.

7년차, 과장누락, 8년차 과장누락, 9년차 과장누락

그렇게 누락을 경험하던, 이직한 회사에서 일이 익숙해지던 그때, 부서도 바꿔봤으나

이미 직장 10년차 내공에 뭐든 어려울게 없었고, 그렇게 익숙해져 갔다. 열심히 할 필요 있는걸까?

남은 건 꼬여버린 회사생활로 인한 더이상 진급을 기대하기 힘든, 만년대리에

배운건 다른데 써먹기 힘든 기술들, 고향 떠나 온 서울 지인도 가족도 없는 이곳에서

남는건 뭘까?? (돈 남았네 돈..ㅋㅋ 5년동안 일억은 모았네 ㅎㅎ)

일, 회사보다 중요한건, 가정이고 ~

회사생활은 할 수 있는 만큼하고, 다음 job을 준비하는게 맞다는걸..

스스로 체념하고 있는 중이지 싶다.

유퀴즈에 나온 게스트는 그랬다. 자기 열정을 적극적으로 찾아가라고,

그러면서 '자신을 너무 몰아가지 말란다',

병원가면 그러더라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 병원비는 벌어야죠..

사람마다 해소방법은 다르다. 나는 회사를 옮기거나 직무를 바꾸면서, 또는 그 열정을 쏟을 다른곳을 찾거나 ~ 이직을 꿈꾼다.

그냥 하고픈거 하고 살자, 보어아웃이니 번아웃이니

알지못할 브라운 아웃이니 ~ 그냥 이랗다보면 그런 아웃(out)들은 언제든 있지만,

다른걸로 인(in)하면 채워가면 ~

 

또 살아갈 에너지는 언제든 얼마든 생기기 마련아니겠나~

 

하고싶은거 다 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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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역 인근 모던샤브샤브 ~

맛나다는 소문을 듣고 방문한 샤브샤브

메뉴는 ~ 요래 나누는데, 고기부위에 따라 가격들이 다른데요 ~ 미국산이냐, 한우냐 !!?

... 맴은.. 한우지만... 지갑은 미국산이더랍니다 ㅠㅠ

비싼건 못먹어봤지만 !~ 5만원대 시그니쳐도 충분!!충분!! 맛나답니다.

예약하고 가셔야해요 !! (시간제한 없는 ! 무한리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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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메뉴는 요래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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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과 동시에 ~ 야채, 샤브국물, 고기를 셋팅해주시는데요 ~

추가는 요래요래 테블릿을 이용하시면 !!! 곰방곰방 가져다주십니다 ~ (육수는 메뉴에 없느니, 고기시킬때 리필요청 !~)

리필리필 ~~

소고기도 맛있지만 ㅠ 요 얇은 삼겹살 부위가... 아.. 어찌나 맛있는지 ~ 역시 고기는 돼지얌 !

무한리필가도 많이 못먹는데...여기 고기가 얇아서 그런가 위에 테트리스 하듯 ~ 챡챡 쌓여서 그런가 더 잘들어가

큰일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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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 후식으로 요래요래 트러플 리조또 후식으로 먹을 수 있구요 ~

이 후식이 육수마다 달라서 ~ 트러플리조또를 먹고싶으면 버섯육수 필수 !!

ㅠㅠ 겁나 맛있음. 2만원에 단품팔아도 사먹을맛 ~ 트러플 그득그득

사진은 없지만 ~ 음료리필도 있고, 아이수쿠림도 나옵니다 ~

가격빼고 다 맘에 드는 !!! 정말 맛있게 배터지게 먹은 한끼 !~

제 점수는 5점만점에 4.0점 1점은 ㅠㅠ 가격...한끼에 이만큼 하긴 좀...(지갑이 비명질러)

서비스는.. 대박 겁나 친절하심. 분위기도 조용하이 좋고

다만, 좀 다양한 메뉴를 먹고싶다고 하면.. 쪼끔 곤란, 샤브샤브 원툴 ~

참고하고 맛나게 먹으러 가세요 ~ 일년에 한두번 내돈내고 먹어도 아깝진 않ㅈ만 !! 비싸긴한집 !~

모던샤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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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우여곡절을 많이 겪고...

전 전세집에서 보증금 받는데 40분지연...

입주하는데 또 2시간 지연.. 집주인 코로나로 인해, 대리인이 왔고

서류 부족 ㅠㅠ 에휴...

포장이사비 내고..그냥 이사를 했다싶이 마무리가 됐다.

그래도 09이사 사랑합니다 ! 그래도 가전 다 설치해주시고 ㅠㅠ 넘 감사해요

암튼 ~ 이사도 끝나고, QPASS(현관출입문자동오픈), Elife(집안월패드 원격구동)

설치도하고, 쇼파도 왔고~

챡챡 정리하고 있다. 출근길 최단거리도 좀 알아보고 ~

마버 ㅠ 25~30분 배차 실화냐...

무튼무튼 사설은 여기까지하고 ~

가천대두산위브 살때, 태평돈까스.. 맛집을 겪고 ~

제주도에서 연돈도 먹어본 !! 그래 흔히 '돈까스 쫌 친다는 곳은 다녀본 !!'

나로 ~

먹어봤다 ! 위치는 그랑메종 쭉 올라오는길 ~ 에 위치 ! (지도검색 궈궈)

메뉴는 ~ 위와 같다. 다소 비싼감이 ? 쪼끔.. 가성비를 논하기 힘든 가격이지 않을까 싶었지만, 일단 시켜봤다. 돈까스우동 세트 + 치즈매콤돈까스!

(모밀 맛집이나...지금은 한겨울 이니까?)

커보이죠?...대따 큽니다. 심지어 저게 세트메뉴로 나온 돈까스에요 ㅎㅎㅎ

구성은 저런 돈가스가 기본으로 나오고 + 소스가 나오는 구성인데요 ~

우동은 뭐 고만고만~

돈까스는? 양에서 한번 놀라고, 튀김옷에 두번 놀라고 ~

바삭함이 연돈까진 아니지만 ~

비교하자면~

연돈은 입 천장에 피폭포가 흐른다면?!

마찌야는 피의 분수가 흐르는 정도? ㅎㅎ

바삭함이 상당하다 ~(연돈은..과자야 과자.. 입천장 너덜너덜)

치즈 매콤은 기본 돈까스에 치즈가 얹어져있고 ~ 두툼허이

좋습니다 ~ + 찍어먹는 매콤한 소스를 따로주는데 ~

양 진짜 많습니다 ㅎㅎ 저희 커플이 대식가인대도.. 한조각 남기고 ㅌㅌ !!

하지만 !! 정말 맛있는 돈까스 ~ 양을 보면, 이건 가성비가 엄청나단걸 아실 수 있는

마쯔야 ~ 5점만점에 4.5점 !~ 0.5점은 연돈을 위해 남겨두겠어 + 우동은...음..?

연돈은... 사이드 카레가 존맛탱이라 ㅎㅎ 넘사!~

그랑메종 입주민들 ~ 주변 맛집 중 ~ 돈까스를 좋아하신다면,

바삭한걸 좋아하신다면~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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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웃으면서 쓰고있다. 그렇다 무사히 잘 끝났다.

입주장 이사 A. 입주장이란?

입주장의 경우 새로 입주할 아파트에 들어가는 전세를 말한다.

주로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입주물량이 많아 전세가가 급격하게 떨어지는데 이시기를 입주장이라고하고, 입주장 이후 물량이 소화되면 전세가는 다시 오르기 마련이다. 입주장은 입주일 이후 가장 싸지며, 바닥을 찍으면 또 올라간댄다~

>이걸 몰랐던 나는... 그렇다 비싸게 들어왔다.. 3.6억에 들어왔는데 3억이 ..

내 주식은... 언제가 바닥일까?ㅠ.

B 계약 / 이전 전세 빼기

등기부가 없는 관계로, 공급계약서 계약금/잔금 완납영수증, 주인 민증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하고 계약을 하게 된다. 입주장의 경우 원주민 옵션이 있는 경우가 있음으로 이부분 챙겨가는게 좋다.

>나는 일반분양물량이라 음쓰처리기 등의 옵션이 없었다

그리고 계약전 이전 전세를 빼는게 좋다. 나 같은경우도 이부분 때문에 고생을 많이했더랬다. 덜컥 계약했더니, 지금집이 나가야 돈을 줄 수 있다는 개소리를...시전하는 집주인 덕분에 힘든시간을 보냈다.(4~5달 시달린 이후 받긴 했지만)

>이부분이 힘들면 글 앞부분 링크를 참고 ~

C.이사 1~2주전 준비할 것들

챙길 것들이 많다. 일반 이사도 동일할 것이다.

  1. (구)전세집, (신)전세집 엘리베이터 예약

- 이사를 위해서 사다리차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 엘리베이터 이사를 해야하는 곳들이 있다. 이럴 경우 관리실 통한 예약이 필요하며 별도의 비용이 들어갈 수 있다.

2. 폐기물 처리

- 폐기물 처리도 미리 신청해야 들고가니, 미리미리 ! 정리하고 출발 ~

3. 인터넷, TV, 도시가스, 수도이전

- 사전에 일정들을 잡아놔야 귀찮음을 덜 수 있다.

4. (돈아까움 주의)입주청소

- 평당만원씩 치이는데.. 입주아파트는 먼지 빼고 의외로 깨끗, 혹시나 해서 해봤는데 맘에 들지않음.. 추후 이용하지 않을 예정

5.(중요)이사짐 센터예약

- 생각보다 시간맞추기가 여의치 않다. 실제 내 이사시간은 아래와 같다

*대기업 사랑합니다. 영구이사 !! 만쉐!

1) 전세집 짐빼고 보증금 받는 시간

(계획) 12시 지금집 짐을빼고, 잔금 받기로 약속

(실제) 12시40분에 3.9억 전세금을 받을 수 있었다.

- 큰 금액입금이 1억씩 나눠서 입금되는 점과, otp등이 없다면

꽤 곤란해 질 수 있다.

2) 새로 갈 집주인, 보증금 송금 후 집주인 입주처리

(계획) 1시간 정도 계획해서, 늦더라도 1시 ~ 1시40분 정도 예상

(실제) 2시간 가량 지체, 집주인 코로나.. 대리인...welcome to hell

- 엘리베이터 예약은 12:30 ~15:30

- 14:50분이 되서 문을 열 수 있었고,

센스있는 이삿짐 센터가 아니었으면.. 진심 망할뻔(영구이사!!)

다행히 뒷시간 입주민이 없어서 다행이였지.. 큰일 날뻔

(서류 제대로 못챙긴... 공인중개사..부들부들, 복비 다준거 넘 아깝다)

*이처럼 시간잡는게 쉽지않고, 예상보다 시간들이 많이 걸린다. 타이트 하게 잡지말고 넉넉히, 예를들어 12시 보증금 받고, 이사한다면 3시 이후 집에 들어간다 생각하고 계획하는게 편하다.

D. 이사당일준비

  1. 시간순서대로 할일을 정리해두자.-당일 진심 정신없음-

2. 현금

관리비 정산서 영수증과, 장기수선충당금 영수증을 챙겨서

주고 받아야한다. 계좌로해도 되나, 보통 현금으로 봉투에 담아두는 편이 좋다.

보통 관리비가 전달 + 이번달게 나옴으로, 꽤 큰 금액이 나감

3.쓰레기봉지

제일 큰거 3장은 준비해야 됩니다. 쓰레기가 어디서 그렇게 나오는지..

4. 간식 챙겨먹기

이삿짐 센터는 밥시간이 있는데, 전세입자는 정신도 없고 시간도 없다.

대기시간 눈치보며 지내야하고.. 키 받자마자 뛰어야했고.. ㅠㅠ 결국 첫끼를

이삿짐 정리되는 저녁 8시가 되서야.. 먹을 수 있었다.

Z이자 A, 계산기를 두두려 보자.

아래 보면, 내가 실제 이사후 든 비용이다. 2인가족에 짐도 많지않은 평일이사 기준이며.. 그래도 비용이 작지않다. 전세 비용을 3.9억에서 5%인상 요구하기에

3.6억 입주장을 찾았을때,2년에 600정도 비용이 차이난다 하지만.. 한번에 300정도 금액이 훅 나갈 걸 생각하면.. 이게 맞나 고민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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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전세 돌려줘!! 전세금반환 A-Z까지 (긴..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원글은 위 링크에 ~ 양식도 다운받으세요

 

 

내 전세 돌려줘!! 전세금반환 A-Z까지 (긴글 주의) 세입자오면 줄게?(내용증명 양식첨부)

이 글을 클릭한 당신.. 우선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다. 우선 내 경우는 평범한 아파트 전세이고, 전세만기 3...

blog.naver.com

이 글을 클릭한 당신.. 우선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다.

우선 내 경우는 평범한 아파트 전세이고,

전세만기 3달전에 통보하면 만기에 나갈줄 알고 새로운 전세까지 진행해버린

그렇다. 그냥 신혼부부.. 전세는 원룸전세1번, 아파트전세1번이 전부인....

부린이다!

지난 8월 집주인으로부터 5%인상후 전세연장계약을 통보 받았다.

(그래 집주인님... 협의가 어딛겠습니까.. )

집값도 2년전보다 높았지만, 떨어지는 추세였고, 주식 예상은 하나도 안맞는데

그래.. 이건 맞췄다.

'부동산 침체기 신축아파트 거품 먼저 꺼진다…매매·전세 '뚝'

이런 뉴스가 나온걸 보면~

 

새로운 집으로갈 생각에 설레어 여러집을 알아봤으나 ~

생각만큼 저렴한 집은 없었고, 운좋게 대단지 입주장 집을

지금 사는 가격보다 3천만원 저렴하게 들어갈 수 있었다.

황당한 사건은 그때부터 시작되는데..?

가계약금을 300만원을 걸고, 퇴거를 집주인쪽에 통보했다.

(임대차보호법상 2달전에는 퇴거를 문자/통화/내용증명 등으로 통보해야 묵시적갱신(2년자동연장)이 되지 않는다)

집주인아는 부동산이 연락이 와서 5%를 우선 인상해서 재계약을 하고,

자기가 집을 최대한 빨리 빼주겠단다.

>이때 낚였으면, 진짜 큰일이다.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

>이때 전세만기일보다 입주일이 2주 뒤라, 2주를 더 살아야 했는데, 계약할 사람이 있다는둥.. 쫓아낼려고 하는 식이였다.

>결국 모르겠고, 계약대로 만기일에 보증금 달라고 하니,

꼬리내리던 집주인.. >>진짜 나쁜사람이다.

전세계약을 새로할때 제일 믿지말아야될건

  1. 부동산 2.집주인 3.카더라통신들

믿을건

0.계약서 1.임대차보호법 2.변호사

낚일뻔한걸.. 주변(삼촌 공인중개사)에 물어보고

만기로 나가는건데 재계약이 어딛냐고 미친거 아니냐라는 얘기를 들었다.

그렇다. 세상엔 미친놈들이 많다. 돈 50 때문에.. 내 인생을 저당잡힐뻔한 순간이다.

온다는 사람 있다기에, 계약금 마저보내고 계약을 완료했다.

이때 아쉬운건,

'전세대출이 안나오면, 계약금 전액을 반환하기로 한다' 특약을 안넣은건 아쉽다.

이 특약을 넣었으면, 이후 맘고생을 안해도 되지않았을까..?

위에서 통수 맞을뻔한걸로 집주인과의 신뢰는 이미 없었고,

역시나, 새로운 세입자가 구해져야 전세금을 돌려줄 수 있단다.

돈이 없단다. 난 전세 걸어둔 돈이 있는데???? 잔금을 안주면

내 계약금은??????????????????????

이거 생각보다 부동산도 모르고, 이런일을 겪는 당사자만 기억하고 찾아볼 얘기들이다. 왜냐? 부동산은 책임 없다는듯 발빼버리거든 ~

진짜.. 저따위로하고 100만원 이상 받아가는거 생각하면 진짜 이가 갈린다.

뭘 해주는게 있다고... xx같.. 등쳐먹기나 하고, 계약하면 남일이고

하루빨리 사라지길 바란다.

그날부터 미친듯이 모든걸 찾아봤다. 유튜브, 네이버, 구글, 지인 등

보통의 경우들은 비슷한 절차를 따를거다.

전세반환일을 약속하지않는 집주인에게 절차 1단계

내용증명 (첨부해놨으니까 ~ 첫줄 가서 받아가고 이름만 붙여써요)

- 내용은 어렵게 쓸 필요도 없고,

난 만기 통보했고 안주면 발생할 손해는 법대로하겠다 정도?

*꼭 특별손해(새로운 전세계약금), 이사비, 중개수수료 등

발생할 손해 넣구 ~ 상세한건 아래에 있어 !

내용증명은 내가 법적대응도 염두해두고 있다는 점을 임대인에게 알려

'빨리 내돈 가져와'를 얘기할 수 있다.

내용 증명발송전 집주인의 태도 및 주장은 그랬다.

1.계약전이라도 집 먼저 빼줘야될 수 있다. 그게 부동산 관행이다.

- 먼저 빼주더라도 이사비는 못주겠단다....

2.세입자가 구해져야 줄 수 있단다. 양해해 달란다

- 내 사정 양해한적 없으시잖아요..? 쫓아 낸담서

- 5%인상계약을 위한 뻥카였다. 나쁜사람들

3.법적으로 해도 세입자 안구해지면 마련하기 어렵단다 협조해달란다

-비싸게 매매/전세 줄려고 노력들 하셨다.

- 두달동안 집은 나가지 않았고, 내용증명 발송 후

- 매매는 포기하시고, 전세를 나한테

요구한 금액보다 1억가까이 싸게 내놨다 (이 가격이면 내가 할껄..아쉬움)

그렇다. 내용증명은 법적 효력은 없지만,

나의 주장을 상대편에게 전달했다 그리고.. 법정까지 갔을때

증거로 사용될 문서이다.

이러면 보통 돈이 있으면 줄건데... 집주인은 진짜 돈이 없나보다...

법적으로 해도 못준단다...

그래서 법을 알아봤다.

법대로 해도 줘야되 이 xxx야

심지어 법대로 가면, 소송비용등도 집주인이 다 내야할거다.

계약서를 토대로 하는거라 세입자가 질 수가 없다.

잘 알지도 못하는 집주인, 부동산말 무시하고,

협의가 안될땐 법대로 할 뿐... 법은 최소한의 거니까.

대응은 할때는 항상 법대로, 그리고 내가 승소하기위해 어떤것들을 준비하면 되는지를 숙지하자.

내 경우에는 새로운 전세계약금 3천만원이 물려있어,

제때 돈을 안주면, 계약금이 날아가는 위기에 쳐했다. ㅠ

이경우, 전세반환이 지연됨에 따른, 특별손해로 아래 판례를 읽어봐 ~

관련판례-서울서부지방법원(2007나6127)

“임대인이 임대차보증금 반환의무의 이행을 지체해 임차인이 계약금을 몰취 당하는 손해를 입었다면 이는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통상손해로 봄이 상당하다”,“설령 통상손해로 볼수 없다 하더라도 당시 임대인은 최씨가 임대차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면 새 임대차계약의 보증금을 낼 수 없게 돼 계약금을 몰취 당할 것이라는 사정을 알고 있었기에 손해배상의무가 있다”

KB VIP라서.. 변호사 상담이 무료라 신청 후 진행했는데,

거기서도 내용증명 더 보내봐라, 계약만료일까지 안주면

임차권등기명령 후, 짐을 빼고 전세반환지연에 따른 비용을 청구할 수 있단다. 선고전 5%, 선고후 12%

그게 아니면, 특별손해를 계속 주장하려면, 상대편이 인지할 수 있도록 2~3번 더 내용증명을 보내놓으란 얘기도 해주셨다.

만기 한달을 남긴 시점에 계약금을 받아 극적으로 타결되어 추가 내용증명을 보내지는 않았지만,

'변호사상담받고 왔는데, 새로운 임차인유무를 떠나서 보증금 돌려주셔야합니다. 새로운 전세계약금(3천만원)이 걸려 있음으로 이사일정 확정을 위해 세입자가 안구해지더라도 늦어도 12월내로 보증금을 돌려주세요.(생활안전자금, 신용대출 등 다주택자도 받을 수 있는 대출제도들 있습니다. 안된다고 하지마시고, 방법을 찾으세요'

라고 문자써두고 ~

답변:방법 찾고 있습니다~ 최대한 노력중입니다.

피가 바짝바짝 말랐다. 이 글을 여기까지 읽는 그대도 그렇겠지?

식며들것이다..

내가 실행하지 못했지만, 내용증명을 주고도 계약일 이후

전세금을 반환받지 못했을때 절차는 이러하다.

내용증명 보내고도 안줄때?! 계약일이 지났어?

  1. 만기일 즉시, 임차권등기명령설정

- 등기에 내 권리를 기재하는 걸로, 기재 후 이사가도 권리 유지가 된다.

- 등기부에 적힌다. 얘 ~ 빚있어요, 전세 들어와도 내돈 부터 줘야되요

- 모든 집주인은 그렇다 등기부 더러워지는거 싫어한다. 세입자 못구해

- 주의할점은 등기에 기록되고 나서 짐을 빼야한다는거다

- 이정도 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집주인은 돈을 마련할거다.

2. 전세반환소송

- 지급명령을 할 수 있겠지만, 따로 의견을 보내면

어차피 소송이고 시간낭비

- 나홀로 전자소송을 준비해도 되고, 방법은 공부하면 많다.

- 손해보험, 운전자보험에 민사소송특약도 있으니 들어 두면 ~

부담 덜할듯 ~ 한달 만원 ~ 만오천원

3. 강제경매 / 환수

- 전세반환소송은 어차피 세입자가 승소할 수 밖에 없다.

- 다만 통상손해인 전세금은 100% 받겠으나..(지연이자 포함)

- 집을 점유하고 있다면 그 또한 지연이자는 발생하지 않는다.(동시이행)

(이번일을 치루면서, 법은 다 돈있는 사람들 위주구나....)

- 특별손해는 소송결과에 따라 100%를 다 못받을 수 있고,

추가로 발생되는 변호사비 + 소송비용등의 추가

ㅠㅠ 손해가 발생될 수 있다.

반송된거까지 내용증명 2회, 찾는거 추가비용 +정신적 스트레스 2달

+ 계약기간 한달을 더 살아야하는 은행대출연장 비용

앓느니 죽지... 이래서 집사나 봅니다. 더러워서...

그렇게 두달이 지나고, 매일같이 집보러 오는 사람들 때문에

정신없이 힘들었다.

그래도 다행히 계약은 됐고

집주인은 여전히 ..계약금 전부를 주지않고 1500만원만 주더라...

(3.8%..??)

이거 떼먹진 않겠지 ~ 일자도 확정이 됐고 ~

이 집주인이 ^^ 언제 뒷통수를 때릴지 모르니 ~

만반에 준비들을 해둘 생각이다.

장기수선충당금을 안준다거나???!

마루 마모된걸로 보증금을 떼고 준다거나?

글을 쓰는 내가 그렇게 열심히 알아보고....

변호사 상담받고, 민사법률상담카페 같은거 알아보고 했을때

결론은 전세보증보험 들자... 맘고생 의미없네

내 돈받기 힘든세상...

단... 내가 2년뒤, 4년뒤 똑같은 일을 겪는다면 그땐 좀 다르게 행동할거다.

  1. 2달전 퇴거통보, 만기일 전세금 반환요청
  2. 만기일 이후, 임차권등기명령설정
  3. 전세금반환소송 진행
  4. 등기 완료후, 월세 or 고시원 이사

왜냐? 지연이자가 12%... 4억대 전세 전액에 대한 12%이자를 받을 수 있다.

연 4680만원짜리... 그냥 연봉을 한번 더 받을 수 있겠어..

그렇게 몇년 굴리면 전세로 매매가능?!ㅎㅎ 기적의 논리다.

심지어 임차권등기명령 들어가면 전세도 안빠질건데?

사람마다 워낙 다양한 경우가 있겠으나.. 내 경험은 그러하다.

다들 잘 되길 바란다. 힘내고 잘 될거야.. 맘 굳게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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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을 말하기 앞서, 알아 둘 것은

연봉협상이라 적고, 연봉통보라 읽는다.

 

회사마다 경력직의 급여를 정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다.

1. 경력 산정후, 회사 테이블에 끼워넣던가(경력 80% 인정후, 테이블 적용)

ex) 5년3개월 경력중 4년만 인정하고, 대리1년차 급여/대우 (시X상X)

6년1개월 경력중 5년만 인정하고, 대리2년차 급여/대우(효X)

2. 전회사 연봉 감안하여, +8~15% 적용 후 그 에 맞는 급여or직급 적용

ex) 6년4개월 경력중 전부 인정하고, 급여맞추고, 대리4년차 급여/대우(풀xx)

9년 10개월 경력 전부 인정하고, 급여맞추고, 과장1년차 급여/대우(노xxxx)

전회사 연봉대비로 맞추거나, 회사 경력테이블에 집이넣거나~ 이다.

두 경우 다, 실제로 협의 할 수있는 범위가 크지않다.

연봉협상의 순서는 (경험상)

1. 1차 안을 이직자가 회사에 제출 > 2.회사에서 철회/승인/재고요청/최후통첩

 

많이 부르면 애초에 서류 탈락시키는 경우가 90%인 점을 감안할때, 면접에 붙었다면

승인하거나, 금액은 down 하려 들것이다.

적게 부르면 무조건 OK하겠지...

 

서두가 길었다. 그럼 연봉협상을 잘 하는 방법은 뭘까?

1.본인의 시장가치를 알자.

-그래야 내가 얼마짜리고 얼마를 받을지 알 수 있다.

 

2. 높아도 15% 이상의 금액은 제시하지말자

-상식이라는 것을 넘어가는 순간.. 협상의 대상이 되지않는다.

단 1번의 시장가치가 그 위라면 더 불러라!

3. 하나만 명심하자. '아쉬운놈이 진다.'

그밖에 점심값 등 복지도 비용으로 생각하고 비교하고,기본급 기준으로 협상을 진행하면, 손해는 없을 것이다.

 

이처럼 본인의 시장가치가 높지않다면, 연봉협상은 일방적 통보에 가깝다.

..적당히 튕기고 가던지 말던지만 정하면 될것이다.

 

 

추가로

헤드헌터중 양아치 같은 분들이 많다.

업계에서 아무리 못가도 수평이동이 기본인데.........깍여서도 왔고...

모 기업 탈락에는 연봉협상을 헤드헌터 통하지말고 직접해라는 식으로...

탈락의 결정적 요인이 되어주셨다... 나쁜놈들..

조심하자 ~ 감언이설에 속지도 말고,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 이용하자.

예를들어 헤드헌터를 통할때 좋은점은, 내 의사를 전달하더라도 앞으로 같이 일할 사람들과 얼굴붉히지않아서 좋다.

또한 임원 면접이후, 내부 반응이 어떤지 ~분위기 파악이 되면 이후

연봉협상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도 있다(힘들겠지만..)

 

핵심은 이거다. '아쉬운놈이 진다.'

보통... 지원자가 회사보다 아쉽다... 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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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전세 돌려줘!! 전세금반환 A-Z까지 ... 을 쓰고 호응이 좋아서 ~

후기를 씁니다. 이사는 12/19로 아직 남았습니다.

그전 요약

1. 만기 3개월전 통보(2개월전 가능)

> 집주인은 그래도 세입자 안구해지면 보증금 못준다.

2. 내용증명으로 계약 종료 및 특별손해(계약금몰취) 포함 전달

3. 다행히 세입자가 구해짐 (기존 3.9억 > 3억) 10.11

4. 계약금으로 5% 1500만원을 받음 10.12

그렇게 계약금까지 받고

이제 신경쓸일 없겠구나 ~

이사만가면 되겠구나 생각했더니

왠걸...또 다른 뒷통수를 시전하시는데..?

(거짓말1)퇴거자금 알아보시는데, 12.19 퇴거날짜로 계약서가 필요하신단다.

> 아는 은행지인 통해서 알아봐도, 그런거 없단다. 거짓말이였다.

따졌더니~~

(거짓말2)사업자금대출이라고 계약서가 필요한다.

>그래도 살지도 않는 전세계약을 새로할 순 없었다. 앞으로 내 대출에 문제가될 수 있으니 받아들일 수 없었고, 집주인 부부는 문자/전화등으로 날 괴롭혔다.

(거짓말3)

(거짓말4)그래도 사기꾼은 아니시란다....

>이거 다 사기 아닌가요?.. 사기꾼이 본인 사기꾼이라고 하나요?ㅋㅋ

이사람들은 계약이 파기되면 배액배상(계약금을 배로 물어줌) 책임이 있는건 생각지도 않는건가?? 주변에 물어봐도 그런 무리한 요구를 들어줄 의무는 없다고한다.

이 세상에 단 두놈을 제외하면

  1. 집주인부부(공동명의)
  2. 집주인네 부동산

두놈의 주장은 그러했다.

1. 집주인 주장

12.19 3억 들어오면 국민은행 대출 다 갚을거고(그래요 제 대출이 1.5억 남아있죠), 그럼 임대인 마음대로 전세대출 일으켜서 이사가면 된답니다.

>허위서류 작성했다가, 내 전세대출 지급중지되서 회수 들어오면 ..? 그 뒤 전세대출 안나오면?? 누가 책임질까요??.. 사람들이 어찌 저리 지생각만 하고 사는지

인과관계를 전혀 따지질 않네..에휴

이.. 미친사람들은 교대로 전화/문자질이다.. 사람 괴롭히는데 선수들이 분명하다.

2. 집주인네 부동산 주장

뭐가 문제냡니다.

>전세대출지급중지가 문제라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차용증을 쓰면 된다는둥 집값 안떨어진다는둥

>계속 떨어지고 있고 ~ ㅎㅎ 내전세가가 70%가 넘어요.. 무슨 깡통전세 모르고 저러나 ... 사기꾼 xx들..

결론적으로 나는 부당한 계약서는 작성하지 않았고,

집주인도 다른곳으로 대출이 잘 진행된듯 했다.

(상세.

10/28~31 허위서류 작성 요구하고

11/1 본 내용으로 내용증명 보낸다니, 다른물건지로 대출하게 된다고 하신다.

그런대...?? 무슨 급발진이 걸렸는지

또 연장을 동의해달라는둥, 공증도 된다는둥 니가 이해를 못하는거라는둥

또 반복 헛소리를 시전하시는데..

그렇게 2시간을 폭탄문자 보내다, 12.19 잔금치르면서 보증금반환 하신단다.

)

그래 끝난 줄 알았다. 도대체 세입자 구하면 준대서 구했는데도 안주고??

뭐야 .. 이xx들?????

11/11 집주인 남편이 문자를 보낸다.

본인이 찾아오시겠단다. 이유를 물으니

보증금 부족한 9천만원을 빌려달란다. 자기들 전세 5월에 빠지면 준다고

(본인들이 했던 짓들이 있는데 빌려줄리가 있겠는가..???)

이제와서??? 그렇게 사람 들들볶을땐 언제고???

단칼에 거절하고, 부인분께 캡쳐해서 말했던 내용이랑 다르시다 그러니

자기네 부모님들이 세입자한테 돈밀리는걸 물어보라고했단다.

아.. 장난치나.. 돈도 있으면서 이자아낄려고???

난 그거 못받으면 신용대출 7%받아야되는데???

'그냥 대출받아주세요' .. 심한말 쓸려다가 됐다 싶었다.

그렇게 주말내내 기분이 더러웠다. 타회사 면접준비도 하고있어서

꽤나 바빳는데.. 덕분에 아무준비도 못했다..

차용증 공증 그런거 알아보고있었지... 시부레

이런 상황에 궁금하기도 했고

전에 이용했던 KB 법률상담을 또 진행했다.(무료니까)

당연한 거지만, 집주인이 요구하는 그따윗 것들은 응해줄 필요 자체가 없고

임대인 요구로 36일 전세대출 연장분에 대해서도 청구가 가능하다는 내용이였다.

11/16 이사일과 혹시 당일 보증금을 안줬을때에 대한 특별손해에 대한 부분

+ 장기수선충당금 + 36일 이자를 달라는 내용으로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안받으셨다, 공시송달로 전달예정이다)

>물론 집주인은 발끈하면서 협의된거 아니냐는둥 ~

본인들이 2번이사 안하게 사정봐준거라는 둥 ~ 그래 예상대로의 반응이였다.

그리고 만기 4달전 계약연장 동의하지 않았냐는둥 ~ 가스라이팅을 하는데

싸워봐야 뭐 좋겠냐 싶어서 아무말 안하긴했다.

(블로그를 빌어 할말 좀 하자면, 야이 xxx 야

임대차보호법도 만기 2달전 통보야 ~ 뭐 지가 얘기하면 법보다 우선인줄 아나, 전세계약서도 3달전 통보다 뭔 되도안하는 개소리하면서 전세가 떨어졌다고 쇼를 한다 쇼를해, 미친 xx 별꼴 다본다 내돈내놔 !!

그리고 니가 언제 우리사정 봐줬어? 집도 만기일 부터 나갈수 있다며? 더 빨리도 쫓아낼라고 하더만??? 소 뒷걸음치다 쥐잡은 격이면서 뭐?? 지금도 만기에 돈내놔 나가 준다니까)

그렇다. 나보다 2살 많은은 340대초반를 바라보는 집주인 내외는..

상식이 전혀 통하지않는 사람들이다.

이럴땐 답이없다. 법대로.

이사관련은 부동산이랑 얘기하래서 ~ 전화했고 잘 끝냈다.

부동산도 이런경험이 없는지, 변호사가 얘기했으면 말씀하신게 맞단다.

나도 사실 연장이자는 받을 생각이 없었지만... 몇일간 보증금 준다 안준다로

장난친 집주인이 괘씸하기도 했고, 추후 마루 좀 긁힌걸 원상복구 등 요구할 것 같기에 미리 선수치는 차원에서 얘기한 면도 있다.

덕분에 이 이상한 집주인 내외랑은 더이상 말을 섞지않아도 될것같다.

진행사항 요약

1. (임대인)만기 3개월전 통보(2개월전 가능) 8/19

> 집주인은 그래도 세입자 안구해지면 보증금 못준다.

2. (임대인)내용증명으로 계약 종료 및 특별손해(계약금몰취) 포함 전달

3. 다행히 세입자가 구해짐 (기존 3.9억 > 3억) 10.11

4. 계약금으로 5% 1500만원을 받음 10.12

-12.19 이사일 보증금 반환 약속(문자)

5. (임대인)사업자금대출목적 허위 계약서 작성요구&(임차인)거절 10.28~31

- 12.19 이사일 보증금 반환 문제없음(문자)

6. (임차인)9천만원 차용요구&(임차인)거절 11.11

- 12.19 이사일 보증금 반환 문제없음(문자)

7. (임대인)36일 전세대출 이자 청구 및 보증금반환지연시 특별손해 내용증명 송부(11/16)

- (임차인) 폐문부재로 인한 송달실패

앞으로

8. 12/19 이사 / 보증금 반환 /새로운 등기

뭐 앞으로도 어떤 사건사고가 생기던간에

뭐 딱히 어렵거나 힘들건 없을것 같다. 한 5년은 늙었다랄까?

경력을 반대로 하면 역경... 그래 역경을 겪었더니

임대차 관련으로는 꽤 빠꼼이가 됐다.

유튜브나 판례는 거진 다 찾아보고..

이렇게 열심히 공부한적이 있나 싶다.

이사가 잘 끝나면, 공인중계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ㅋㅋㅋㅋㅋ급 이게 생각나서..

무튼 아직 끝나지 않은 이 전세보증금 반환

이 글을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께 조금이나마 얻어갈 수 있는 팁을 드리자면,

1. 전세계약이 절반이상 기간이 남았다면

보증보험을 가입하고.

2. 절반이상 흘러간 이후/만기전이라면 이런 분쟁이 생길 여지가 있다면!!

(나같은 개떡같이 돈안줄거같은 집주인을 만난다면)

민사소송법률특약을 가입하고

3.계약기간 후에도 돈도 못받고 있다면, 최대한 빨리 관련 내용을 내용증명으로

기재해두면서 (계약종료 통보 , 발생할 손해에 대한 내용) 소송을 준비하자

- 계약기간 종료후 돈안주면 > 임차권 등기를 설정한다고 우선 협박

(이게 들어가면 삭제되더라도 등기에 남게되고, 그 집은 세입자 구하기가

힘들어질 수 있다. 단점은 다음세입자가 잘 안구해짐으로

내 전세금을 빼기가 어려워 질 수 있다)

 

정상적인 집주인들은 내용증명만 보내도 보통 준다.

잘 모르거든. 나도 몰랐고, 하지만

몇몇 (대부분일듯) 부동산들은 집주인 편에서 세입자들이 어리다고 등골빼먹으려 든다. 속이고 관행이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심지어 집주인네 부동산 아저씨는 나보고 어린사람이 마음을 그렇게 쓰면 화를 입는단다.. 심한말 하려다가 그래...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니가 몰라서 그러는데 보증금 가지고 이래저래 그뒤에도 말이 많았다 라고하니

몰랐다 라고했다..(사과를 하든지... 에휴)

끝으로..(끝이 너무 길지만)

계약서 대로 계약서 중심으로 일을 처리하면, 편하다 / 다툴게 없다.

만기 일 안지키는 임대인한테는 강하게 나가도 된다.

(내 집 나가기 전엔 다른집 계약하지말고...나처럼 ㅠㅠ)

아는건 많이 없지만.. 댓글로 문의주시면 ~ 아는 선에서 성심껏 답변 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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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우선 ~ 티켓부터 ~!

홈페이지 가보면 ~ 프로모션들이 있는데,

네이버 검색시 나오는 티켓 정보 부터 비교해봤을때

종일권 이용하기에는 KB국민카드 50% 할인이 괜찮았다.

74,000원 티켓을.. 50% 해서 2인 끊고 ~

다음은 베이 내에서 필요한~ 수영복, 레시가드, 아쿠아삭스,수건, 구명조끼,방수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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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질문중 워팍 내에서 뭐 신어야 되요?

.. 그냥 신고 벗기 쉬운.. 크록스 신으세요... 크록스 강추

어차피 놀이기구탈때 아쿠아 슈즈든 삭스든 크록스든 다 벗게 하고,

파도풀 들어갈떄도 따로..뭐라고 안함 ~ 단.. 벗겨지면... 빠빠시..

(난 크록스 안된다는 블로그 글에 속아서...삭스를 사서갔다)

레시가드는 워터봅슬레이같은 놀이기구탈때.. 면티 같은걸 입으면 상의 탈의를 해야한다 ㅠㅠ

수건&구명조끼는 대여료를.. 받으니 안가지고 가서 돈으로 뗴워도 되지만... 왠만하면 챙겨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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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이라 구매한 점도 있다는거 ~ (다이소에서 사려고 했으나..품절)

메가스톰 등 ~ 놀이기구탈때 방수펙은 필수 !

준비가 끝났으면 !~

가즈아 ~

캐리비안배이를 네비 찍고 가면... 에버렌드 주차장으로 데려다 준다....그렇다...

찾기 어렵다

단순 네비만 보고 가다간..에버랜드 추자장을 가기도하니...특히 조심

지도 상, 조기 주차장이 유료주차장 (15,000원) , 무료랑 거리차이가 심하다..

그냥 돈내자

주차하고, 나와서 사람들 따라가면 된다. 여긴 어차피 캐리비안 베이 뿐이거든~ 에버랜드 입구 없어요 ~~ 요기는

A방향쪽에 입구가 있고 , E쪽에 매표소가 있다.

나처럼 KB끊으면 ~ QR 티켓이 나오니 그냥 입구로 ㄱㄱ

9시부터 입장이고 줄이 길다.

여기서 중요한건 뭐다?! 스피드~!

베이코인을 충전해야될거같지? 막 줄서거든 PASS

이글을 읽는 자들이 해야할 순서를 알려주자면

  1. 베이코인충전은 무시하고, 바로 실내/실외 탈의실로 가자. 캐비넷도 돈받으니.. 입구에서 키 ~ 구매하시구요, 실외는 500원 동전을 넣기도하니..잘 준비하자. 현금 교환기도 있음

2. 옷갈아 입고 당신이 가야할 곳은? 메가스톰 (그렇다..겁나 줄길다)

3. 이젠.. 알아서 타길.. 다 사람 많을거고 ~ 와일드블라스터는.. 2명씩 빠지는데 QPASS로 2~4명씩 오면..줄이 안빠진다..ㅠㅠ 비추

평일간다면 QPASS로 ... 즐기세요...부럽드라...

날도 안좋고 금요일이라 사람 적을줄 알았는데.. 개풀..겁나많아...

아쿠아루프 등은 11시부터 개장하는 것도 있으니 참고하시고 !

저는 9시 입장해서 메가스톰 > 와일드 블라스터 > 타워부메랑고를 타고

점심 먹고 ~ 파도풀을 즐기다 ~ 에버그린?? 버스킹 쪼끔 듣다가

유수풀 4~5바퀴 떠댕기다가 ~ 집으로

캐래비안베이 어플이 따로있으니, (시간이 안맞아서 별도움 안되지만)

약도 같은걸 보기 좋으니 ~ 추천추천(음식메뉴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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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꽤 괜찮았다. 쇠고기국밥 , 돈까스 ㅎㅎ.. 바비큐치킨은 편의점맛 나지만..

의외로 밥은 뭐 가격이 쪼끔 있지만 그럭저럭 맛나게 먹음

꿀팁!

유수풀은 타고 돌아댕기면... 주변에 남는 튜브 타고 다니면 된다. (무료!!)

다만 수량이 별로 없으니... ㅠ 기다리는 수 밖에... 그래도 타다보면 2~3바퀴 돌다보면 눈앞에 하나씩 생기니... 잘타시길 ~

퇴장시 주차비 사전에 정산하면 3천원 까줌~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의 일환으로 일정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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