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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언어는 부를 이룬 정원사가 자신의 농장에서 다년간 일해온 소작농 산투스, 소년원출신 지미, 옆집친구 프레드와 가족에

대해 여러 조언(경제적으로 번창하는 방법)들을 해주는 과정을 기록한 책 입니다.

각 에피소드별 #워렌버핏 등의 유명인들의 명언들을 섞어주며, 내 삶에 적용해야될 포인트들을 포스트잇으로 표시하느라 바빳던 책.

주요 포인트들은 아래 페이지 별로 체크 및 내 의견을 달아봤고,

이번 책에서 내 삶에 적용할 포인트는

이직할때 선택권을 갖자 등 내 삶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들이 많았다.

하지만 ~ 그 중 내 삶에서 부족한 부분이라 하면

모든 도전에는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다. 그러나 방법은 하나다. 일단 시작하는 것. 시작하기만 하면, 우리는 그 일을 계속 해나가곤 한다.

너무 근심걱정에 쩔어서 스스로 발전 가능성을 낮추지 말자.

책이 생각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주식을 적립식으로 해야된다는 둥 그런 얘기보단(실제 주인공도 아파트 임대업 등으로...부를 쌓음)

부자의 태도에 대한 내용이라 울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절약 부터 시작해서.. 재테크를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과 함께 내 부의 기초를 다져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주요 포인트

생각날때 다시볼 문구들

 

p47

나는 흔들리지 않는 신념과 결과에 대한 확신이 경제적 안정을 끌어당기는 힘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배웠다. 가장 바라는 일에 집중하고 끊임없이 상기하자, 경제적 자유가 저절로 따라왔다.

>나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성공할 수 없다. 나를 믿자.

주로 내 주변에서 내 비전에 대한 비판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조언이 아닌 시기질투일 뿐이다.

p51

수입과 지출이 같다면 위태롭다.

초과수입을 찾는 것은 현명하고도 필요한 일이다.

>요지는 저축을 늘려서 투자하라. 책에서도 주거비를 줄이거나 비용들을 줄여

이를 임대용아파트에 투자하며 초과수입을 만들었다.

p72

도전하는 삶이 쓸모 있는 삶이다.

문제는 언제나 발생하고,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하는가가 더 중요하다.

>모든 삶은 문제의 연속이며,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이다.

p81

꿈은 '언젠가'라는 단어에는 대답하지 않는다.

오직 용감하게 뛰어드는 사람에게만 대답해준다.

>나도 주택구매, 주식 등 고민만 하고 ... 놓쳐버린 건들이 많다. 내 감을 믿고 뛰어들어보자.

p91

우리는 가족을 얻고 부양의 의무를 진다. 그러면서 계산해야 할 것이 얼마나 '버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모으느냐'임을 알게 된다. 우리는 차곡차곡 돈을 모은다. 저축한 것을 투자하여 그것으로 돈을 벌고 더 모으는 일을 배운다.

>겁나..공감감...지난날 순수 저축으로 3억 모아본 ...사람이라..공감공감...

p116

살면서 편안한 상태는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는 거야.

>발전하지 않으면 도태된다... 자격증, 이직 준비하자

모든 도전에는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다. 그러나 방법은 하나다. 일단 시작하는 것. 시작하기만 하면, 우리는 그 일을 계속 해나가곤 한다. 그것이 일의 관성의 법칙이다.

p120

내 목표를 환기시켜주는 정신 수양의 방법은 다음과 같다.

1.확언. 나는 반복적으로 필요한 문장들을 외웠다.

2.이미지화. 나는 주간 목표 및 장기 목표를 최종달성한 모습을 그려보았다.

3.실행목표:나는 실행 목표를 글로 적고 매일의 실행계획을 다른다.

>대학교 1학년시절 꿈의 이력서라는 걸 썼던 ..시절이 있었다. 20년후 내 모습

지금다소 그 꿈의 이력서와 차이가 나는 ..삶을 살고 있음에 부끄럽지만, 목표가 좀 달라졌을뿐 ~ 지금의 내 모습도 자랑스럽다.

앞으로 더 좋아질 거다 !~

p133

돈이 새는 걸 관리하지 못하면, 재난이 닥쳤을 때 삶이 취약해진다. 지출을 빡빡하게 관리하지 않고 부를 쌓으려고 애쓰는 건, 배수구 마개를 빼고 욕조에 물을 채우는 것과 같다. 나는 지출은 적이며, 호화롭게 과시하거나 사치스러운 데 부를 낭비하지 않고, 가진 것보다 한 단계 낮은 수준에서 생활하는 것이 미덕이라는 신념을 받아들였다.

p139

돈을 버는 과정에는 늘 끔찍하고 때로 정말이지 싫은 일이 꼭 따른다. 그중 어느 면은 좋고, 어느 면은 나쁘지 않고, 어느 면은 정말이지 끔찍하게 싫다. 부로 이끄는 '일'은, 말하자면 끊임없는 고된 노동으로 이루어진다는 걸 깨달았다. 하지만 어느 시점에 이르러 좋아하는 일은 더 많이하고, 끔찍한 일은 덜 하고, 정말 싫은 일은 거의 하지 않을 권리를 얻어냈다.

>부자가되면 시간을 돈으로 사는 삶을 살고 싶다.

p167

루즈벨트:실패는 고통스럽다. 하지만 최악은 성공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다.

>필요한건 용기 !

p177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은, 부정적인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마음을 보호하는 거란다. 부정적인 사람들은 운을 많이 빼앗기지

p263

낸시 세이어:삶이든 소설이든, 수정하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실패에서 배우고, 새로운 전략을 찾자 우리는 항상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p279

협상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거나, 상태편이 원하는 것에 굴복하는 것이 아니다. 잘된 협상은 양측이 만족스럽게 자리에서 일어나느 것이다.

다만 협상 자리에서 선택권이 있다는건, 협상에서 힘이 있다는 것이다. 그 사실을 인식하고 자신만의 레버리지를 갖추려 노력할 필요가 있다.

>이직에 관한 내용으로, 책을 읽기전부터 삶에 적용하는 부분으로..참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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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직을 확정 짖고 퇴사의사를 밝혔을때

수 많은 설득&회유를 겪기 마련이다. 그래서 퇴사가 어렵다.

종종 카운터 오퍼, 얼마 올려서가? 그만큼 올려줄게 있어 ~

이러는 경우가 있다.

어떻게 해야할까?

카운터 오퍼가 오는 경우는 보통 두가지 입니다.

첫째. 회사에서 빠지면 당장 어려운 경우

대기업이 아닌이상 빽업인원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업무에 지쳐있는 상태에서 누군가의 짐을 더 짊어진다면?... 또 다른 퇴사자가 발생하기 마련이죠

보통 다 그럴 겁니다. 그리고 회사에선 대체자를 키울 작업들을 하죠.

왜냐? '나갈 놈' 이니까요, 퇴사의사를 밝히면 그때부터 '나갈놈' 표식이 뜹니다.

던파 칭호 같은겁니다. 다른사람 눈엔 보여요 ~'나갈놈'

이 칭호의 효과는

그리고 당장 천만원 올려주고, 이후 고과에서 까죠...

눈칫밥은 덤 입니다.

'형평성이 어쩌구' 그래서 말하고 싶은 바는 뭐냐?

새로운 직장에서 적응은 힘들겠지만, 거기서 새로 시작해 ~

둘째가 남았죠?!

몇몇 작은 회사의 경우 오너가? 윗분들이 아끼는 경우 입니다.

이 경우 시기와 질투는 받을 수 있겠지만?... 라인이니 잘 해보시길 바랍니다.

(둘째의 경우는 드라마에만 있는거니까 ... 이상한 소설쓰지마시고)

돔황챠 ~

'젊을때 최대한 큰회사로 더 규모를 못키울때 규모를 줄이고, 연봉을 올려서

이직하는걸로' 쥬니어 시절 오xxx 회사 전무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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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에게 이직은 필수적이다.

연봉을 20~30% 높이는 기회(물가상승률도 안되는 연봉인상률을 보며...)

지옥에서 탈출(사람이 문제다 !~, 세월이 쌓이며 쌓이는 업무들)

업무범위 확장/변화(직위상승, 새로운 업무도전)

이러한 이직을 하지말아야 하는 때가 있다.

진급을 1년 앞둔 시점에서 이직

문제점:이직 이후 바로 성과를 보이기는 어렵다. 보통 조직의 결원이 생겼을 시 충원으로 인원을 뽑을텐데, 경력직은 신입보다 적응력이 빨라 채용하는 것이지, 바로 교체되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는 쉽지않다. 승진을 밀어주는 조직문화라면 모르지만.. 지밖에 모르는 #무능한팀장들(#지삐몰라)

*나도 그렇게 3년을 당했다.

해결책:승진 이후 이직을 알아보는 편이 맞다.

진행 중 이라면,

HR통해서 근로계약서에 내년 승진에 대해 기입한 후 진행하기 바란다.

그렇다면 이직하기 최적의 시기는??

앞서 언급한 '진급을 1년 앞둔 시점'을 제외한 모든 시기이다.

https://blog.naver.com/zero0na/222708971108

 

만년대리가 되어가는 과정/진급누락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장문주의)

다들 처한 상황이 다를거라 우선 내소개를 잠깐하자면 12년부터 회사를 다녔고 중견(대리)>중소(대리)&g...

blog.naver.com

그런 순간들을 경험하며, 3번의 누락 끝에 승진이 되었고

이 글을 쓰고 있다.

4번째에는 뭐가 달랐냐고??... 환경이 달라졌다.

나는 똑같이 일을 했을 뿐이고... 다만 배수진은 좀 있었지

경력도 3년 됐고, 누락이면 다음은 #셀프승진 이다.

사수가 다른팀으로 옮겨 대체불가능한 인력이 되기도 했고,

맡았던 업무도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팀이 와해됐지만... 살아남았고 앞으로도 살아 갈 예정이다.

다만 3번의 누락 등 이런 경험들을 하면서...

과연 다음 회사에서 이런 멸시와 괄시를 안당할 수 있을까..?

조심하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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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중고신입(20중반~30대초반) 최대한 큰 곳으로 #이직하는법

- 연봉, 복지 모두 어나더 ~ 시작이 반이란건 직장에선 시작이 80%.

- 큰 곳에서 기업체계 등을 배우는 것도 중요

- 특히 좋은 사수 만나는 운이 있으면 금상첨화(일배워야 할 때)

경력직(30대초반~40대초) 더 큰 곳으로

- 이직이 빈번한 시기이기도 하고, 그만큼 더 큰곳들의 결원도 수시로 생김

- 더 큰물로 !!

- 크고 좋은기업에 더 좋은 사람들이 모이고, 거기서 배울 것들이 !!!

사람by사람(40대중반 or 50대) 스테이 or 작은 곳으로 이직

- 40대쯤 되면, 사실 이직은 어렵다.

- 능력이 없는 분들은 지금 있는 회사에 최대한 오래 버텨보고 (일반직원)

- 옮길 능력이 되거나, 구조조정으로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회사규모를 그때 낮추고 연봉을 더 받고 가자.(작은 규모에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 규칙 등이 유용할 것이다. 작은 회사로 가서 단지 일을 1인분 한다기보다,

큰 기업 의 문화 규정 등을 만들자 회사가 더 커지도록)

첫 직장 #출사표 (#사직서 )를 던졌을때, 전무님이 해주신 말씀이다.

"도비씨, 직장은 젊을때 돈보다 회사규모를 키워서 이직하고, 나이 들어서 더 회사규모를 키울 수 없을때, 규모를 줄이고 연봉을 더 받아야 해, 그게 직장생활이야"

내재된 얘기들이 많았겠지만...ㅎㅎ 그거까지 얘기해 주시지 않으셨고,

당시에는 알지 못했지만... 시간이 꽤 흐르고 나니, 아..그 얘기가 이 얘기구나...

인생에 멘토를 만나기 쉽지않다. 이 글이 누군가에게 5~10년뒤

아.. 이런말 이구나... 정도의 여운이 됐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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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본인은 10년7개월차 대기업 직장인이다.#10년차직장인

이직 횟수는 6번..?! #프로이직러 #이직러

보면 알겠지만 다사다난하다.

중요한 건 주황색 부분의 #이직실패사례 와 노란색 #이직성공사례 이다.

그렇다. 중요한건 금액이다.

물론 이직실패사례(주황색)에는 이유가 있다.

  1. 내 연봉을 몰랐다.

기본급 외에도 복지(점심,저녁,복지포인트) 기타 인센티브 까지 영끌한 금액을 알아야 한다.

내 첫 이직은 3800인줄 알았던 급여가 지금생각해보면 4300수준의 금액이지 싶다. 고작 200 올리겠다고 부산직장을 떠나 경기도 안산에 이직하려고 했던 내가 참 ... 너무 멍청하지 않았나 싶다.

2. 이직할 회사에 대해 몰랐다.

급여만 보고, 업무만 보고 옮긴 회사는 소위 쓰레기 였다.

타지에서 가는거라 복층숙소 지원하는 걸로 협의를 보고 갔지만, 막상 숙소에 복층은 없었다. 2인1실에 바닥생활, 이불깔 곳 조차 없는 외노자 숙소수준의 방.

그렇게 입사를 취소했고, 백수가 되었다.

* 당시 잡플레닛, 블라인드가 없던 시대라 많이 알아볼 수 없었지만,

지금이라면 어떻게든 블라인드 등에서 많은 정보를 확인하고 가자.

그렇게 꼬여버린 커리어는 3~4번의 회사를 거치게 됐고

경력과 연봉은 깍여서 입사하게 될 수 밖에..

4200 > 3850(대리 > 사원으로)

와신상담하며 기회를 기다리던 차

h사와 x사, 그리고 몇몇 대기업 오퍼들이 있었고

그중 x사에 입사하게 되었다.

3850 > 5200

지금 생각해보면.. 꽤나 파격적이였다.

이직성공사례(노란색)에는 그만의 이유가 있었다.

1.내 시장가치를 알았다.

나는 당시 IT분야에 전국적으로 꽤 희소성있는 업무능력이 있었다. (ERP)

대략적인 연차에 받는 금액들에 대한 정보도 알고 있었고,

나는 적정한 금액을 받고 이직할 수 있었다.

2.연봉협상의 달인

이직한 회사는 인센티브 체계가 있었다. 내가 다녔던 회사는 그러한 개념이 없었고

순수 월급*12가 끝인 회사였다.

연봉협상시 인센티브는 회사가 어려우면 주지않는 돈이라며, 기본급 위주 협상을 고수했고 꽤 만족스러운 급여를 협상하고 이직하게 되었다.

(몇백은 당시 해외출장수당이 포함되어 허수가 좀 있긴하다 ~, 출장은 중견에서 더 다녔는데...거긴 갈수록 적자 여긴 가면..달에 백정도씩 추가수당이 나왔다.)

협상은 꽤 길어졌고, 회사내에서도 작은 금액이 아닌지라(평균이상)

한달정도 협상 끝에 최종 입사가 확정되었다.

 

이직이 성공이 중요한 이유는

1.우선순위 1번은 당연 연봉이다.

내가치를 알고 이직시에 15%이상의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고,

내가 그 15~20%의 연봉을 지금회사에서 받기위해서는 적어도 4~5년의 시간이 소요된다. 3~5년간 직장생활을 하고,이직시 한직장에서 7~8년간 연봉인상률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이다.

2.변화에 적응하는 능력

한 회사를 오래다닌 분들 물론 존경한다. 하지만 우물안 개구리는 우물을 벗어나는 순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 되기 마련.

회사는 개인을 책임져 주지 않는다. 도태되지 않기위해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체질로 변화하자.

'회사가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지 회사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지말자'

버려도 내가버려야지 ~ 버림받고 다니지 말자. 서럽잖냐~

지나고 보니 아쉬운점.

아무래도 회사규모가 커지다보니, 잘난놈들도 많았고

텃새들도 적지않았다. 과장진급대상으로 입사를 했지만

4년 누락을 겪은 후, 겨우 과장진급을 할 수 있었다.

첫직장 퇴사(2015)시 대리였는데...

나는 7년뒤(2022)까지 대리였다... 그간 거쳐간 회사만 4~5개는 되는듯..

오랜 기다림끝에 진급은 기쁨도 있지만,

그간 설움을 견뎌온 나에대한 기특함이 크다.

잠깐 회사에 대한 감사함도 있었지만 잠시뿐... 굳이 사람을 힘들게 해서 ~

좋은회사 오퍼오면 가야지 ~ 좋은대우 받고 ~

회사생활 ~ 뭐 별거 없더라 ~

첫직장에서 이직을 성공리에 협상까지 잘해서 움직였다면..

지금 내 앞자리는 6이 아닌, 7이였을 거고...

이후 시점의 내 다음 회사는 8~9였을텐데...

심사숙고해서 이직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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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고려해야 할 수 있는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각 개인의 상황과 욕구에 따라 이직이 바람직한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아래는 일반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이직의 이유 몇 가지입니다

1. 진전과 성장 기회

이전 직장에서 더 이상 성장의 기회를 찾기 힘들다고 느낄 때 이직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직장에서는 더 큰 도전과 발전의 기회가 있을 수 있으며, 전문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과 문화 경험: 다른 회사나 산업에서의 경험은 개인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시야를 넓힐 수 있습니다. 새로운 직장은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2. 급여와 혜택: 이직은 새로운 직장에서 더 높은 급여와 개선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할 때, 이직으로 인해 더 나은 보상을 받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3. 직무 만족도: 현재 직무에 대한 만족도가 낮거나 업무와의 권한, 책임 불균형 등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낄 때, 더욱 적합한 직무 환경을 찾기 위해 이직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4.워라밸과 삶의 질: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추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직으로 인해 일과 개인 생활을 더욱 잘 조화시킬 수 있는 환경을 찾을 수 있습니다. 유연한 근무 시간, 복지 혜택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전문 네트워크 구축: 다른 회사나 산업으로 이직하면 전문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다른 분야에서의 경험은 향후 발전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이직을 고려할 수 있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직을 고려할 때에는 현재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장단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현재 직장에서 개선될 수 있는 문제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이직을 고려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지만, 이직에는 일정한 위험 요소가 따르기도 합니다. 새로운 직장에서는 처음부터 적응해야 하고, 새로운 도전과 압박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직을 고려할 때에는 신중한 판단과 충분한 정보 수집이 필요합니다. 이직 결정은 개인의 욕구와 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자신의 목표와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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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 했던가

그런면에서 나는 이직계의 손흥민 수준일 것이다.

*과거는 안궁금할 테니 ~ 혹시 몰라 조오기 아래 쓰긴 씀

우선 이직을 신중히 해야하는 이유

  1. 회사를 모른다.
  2. 나를 모른다.
  3. 손해보기 쉽다.(속아넘어가기 쉽다)

가장 어려운점은 회사를 모른다는 것이다.

블xx드, 잡xx닛 등등 회사에 대한 여러 정보를 얻고 입사를 하겠으나~

팀by팀 암만 알아봐도 그팀이 내팀과 같지도 않거니와 ..뽑기성이 강하다.

심지어 본인은 아는 지인통해서 회사를 알아봤으나 이직 후 후회가 컸다.

(나 같은 경우 배움을 위해 이직을 했건만 계획된 해외 프로젝트들도 진행되지 않았고, 그렇게 커리어는 망가져 갔다.)

두번째 나를 모른다는 것이다.

본인에 대한 객관화가 특히 첫 이직시 쉽지않다.

내 연봉에 대해 단순 연봉만 보는 사람들도 많고

*이직시 희망연봉은 각종 수당 포함+식대 +복지 등을 감안하여 이직시 협상해야되는 부분이다.

첫 이직시 수당/식대 제외 협상으로 오히려 연봉이 깍여서 이직하는 어이없는 실수를 저질러버렸다.(무직이라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지만.. 지금생각해봐도 ㅠㅠ)

본인이 능력이 있다면 희망연봉을 쌔게 지르고, 반대로 시장가치가 없다면 무리한 희망연봉은 면접기회조차 잡을 수 없다.

지나고 보니..이것도 나이가 드니..

희망연봉이 높아도 면접은 보는데.. 합격시켜주질 않는다.

망할놈들이 면접비도 안주면서 주구장창 불러댄다.

세번째이면서 가장 중요할 수 있는 부분.

속아넘어가기 쉽다.

나도 산전수전 많이 겪어봤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현실은 더 냉혹했다.

'대리로 오시지만, 내년에 과장 달아줄게요' 라는 말만 믿고 .. 그렇게 4년을 고통받았고.. 연봉도 형편없는 수준이 되었다.

심화과정으로 몇가지 조언을 하자면,

승진전 이직은 금물(이직시 직급을 올려가는건 ok)

  • 저렴하게 쓰고 진급으로 희망고문하면서 부려먹다 버리려고 하는 것들 있다.

일단 이 연봉으로 계약하고 내년에 올려줄게

  • 문서 말고 믿을거 없다. 안올려주면?? 대안은 있고?

특히 이직을 실패하면 1년도 안되는 기간내 재 이직을 하게되는데

이건.... 더 신중해야한다.

년차별 이직횟수가 몇회이상인곳은 서류탈락인 대기업들도 있고

보통 단타로 이직횟수가 많은 이력서를 좋아할 회사는 없다.

우선 내 소개를 하자면,

올해 30대 후반(중반에 가까움) 중소,중견,대기업(무늬만)을 경험하고

그 무늬만 대기업에 다니고 있다.

26 중견 입사

29 모 대기업계열사 최종합격 > 기숙사문제로 입사포기

>중견 전산입사 >ojt이후 생산관리부서이동으로 인한 퇴사

30 외국계 중소(회사규모는 대기업이나..페이퍼컴퍼니) 입사

32 대기업 이직

https://blog.naver.com/zero0na/221584677491

 

[대기업 생존기]연봉/복지/수당제도/좃소기업 탈출하자

좃소기업이라는 신조어가 생긴지도 꽤 되었고, 좃소기업, 즉 중소기업을 가지 말아야할 이유는 다들 알고있...

blog.naver.com

 

 

그리고 승진 누락으로 다년간의 만년대리생활 후...

올해 겨우 과장진급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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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모레마흔인 어느 30대중반의 어느직장인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나 아님.

어느 직장인은 그랬다.

10대땐 아무생각 없이 놀기만 했고,

20대 초반땐 다른생각 없이 공부만 했다.

20대 중후반땐 내가낸대 했고,(군계일학인줄)

30대 초반엔 그래도 어딜가든 인정 받았다.

30대 중반인 지금, 여러 닭중에 한마리 병든 닭 쯤 되어 있었고

그렇다. 그렇게 도태되어 있었다.

 

남들보다 앞서간줄 알았던, 20대초~30대초.. 약10년간 무슨일이 있던걸까..?

 

지금와서 이런생각이 무슨소용이야?, 

그래 소용있으라고 여기 이러겠니 ~ 그냥 헛소리 해보고 

누군가에게 잔소리 해봐야 의미없는거 그냥 여기 해보는거지

 

요약하면 난 아래 5가지의 과정을 거쳐 도태됐다.

1. 일만 했다. 

2.만족하지 않았다.

3.영어공부를 놓았다.

4.커리어가 꼬였다.

5.조직에서 인정받지 못했다.

 

1. 그냥 일만했다.

그래 시키는 일은 누구나 하고, 만년대리인 지금도 일만 하고 있다. 

쇼잉이 부족했다.

일을 10하고 아부하지 않았고, 맞는 말만 했다. 쳐 맞는말

그런게 직장생활 잘하는 줄 아는 착각에 빠져살았다. 그렇게 도태되어 갔다.

 

2.만족하지 않았다. 

나는 지방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서울로 상경했다.

좋은 처우,복지 등을 따진 선택이였고, 그땐 후회가 없었다.

지나고 보니, 고향 떠사 타지생활이 당시에 좋았으나 3년이 지난 어느 순간

이전 회사 동기들보다 늦은 승진(누락), 처우조차 역전당하는 일을 마주하고 있다.

문제가 뭘까? 욕심?

그렇다. 군계일학인 시절, 내 주위와 지금의 내 주위가 다르듯 ~ 

업무를 하는데 문제는 없었으나, 돋보일 수 없었고 

그렇게 학이 아닌, 닭이 되어갔고, 이후 갈수록 더 도태되어 갔다.

 

3. 영어공부를 놓았다.

직장생활에 돋보일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업무능력이 뛰어나거나, 영어를 잘 하거나, 학벌이 뛰어나거나, 재산이 많거나

그렇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영어뿐이였지만.. 난 그걸 하지 않았다.

알아.. 안다고 ... 못난거

 

4.커리어가 꼬였다.

직장을 오래다닌 내 선임은 그랬다. 

무슨 일이든 다 도움이 된다고, 그랬다. 그는 고액연봉을 받는 사람에

회사 초창기 맴버쯤 되는 사람이다. '넌 그래서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거야..'

상황은 누구나 다르다. 난 도태되어 갔고, 탈출구를 찾다가 부서 이동이란 카드를 썼다.

결과는? 더 깊은 구렁텅이로의 .. 번지

 

5.조직에서 인정받지 못했다.

1~4번을 겪고

3번의 과장 진급누락과, 곧 4번째를 겪겠지만 ~ 

결론은 도태된 나를 인정하지 않았고, 발버둥 쳐봤지만 

달라지는 건 없었다.

 

그러다 오랜 시간 회사를 다닌 고참들에게 

이런말을 들었다.

 

임원들이 좋아하는 직원순위

1.학벌 좋은 사람

2.돈이 많은 집안

3.아부를 잘하는 사람

4.일 잘하는 사람

 

그렇다. 애초에 1~3번은 끝났고,

4번이라 한들 쇼잉이 되지않는 한, 

미친듯한 업무역량이 아닌이상..

쉽지않네 회사생활~

 

노력으로 되지 않는 벽을 봤다랄까..?

 

앞으로

30대중반 도태된 어느 직장인은 살아갈 거다.

지금 직장에서 계속 승진이라는 천장을 두드려 볼 거고,

내 시장가치를 스스로 증명하기 위해 

새로운! 더 좋은 직장! 처우 ! 복지 를 위한 발걸음을 시작할 거다.

공부도.. 할거야.. 할거라고 ...해볼께..

 

그래~ 도태될 수 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시간차는 있겠지만

이 시기는 올거라고 생각한다.

 

답은??? 

현재에 만족하며 안주하는 삶을 살아갈 것인가~

끊임없이 도전해보는 삶을 살아갈 것인가~

 

정답은 없다.

 

그래서 재밌는게 인생 아니겠는가~?

 

 

 

그리고 앞으로 직장 이후의 삶에 대한 

설계가 필요한 시기일 듯 싶다.

은퇴 후 뭐 먹고 살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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