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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11.13 전세만기, 악덕집주인 덕분에

내용증명이라는 것들도 보내보고, 임차권등기명령, 전세보증금반환소송 등 경험하지 않아도, 알지않아도 될 것들에 대한 경험들이 생겼다.

결과론 적으로 보증금 돌려받고, 이사도 무사히 마쳤지만 ~

굳이 안해도 될 경험..?!.. 다들 안했으면 좋겠다.

https://blog.naver.com/zero0na/222901844504

경험담이 궁금하시거나, 전세금 반환 관련 고민중이라면 참고해보시면 좋을 거 같구요

어제 PD수첩에서 #전세왕, #천빌라 그리고 #공모자들에 관한 영상을 보고,

유튭에서도 재방송을 보면서

난..? 괜찮을까?

영상에 보면, 대부분의 피해자는 20~30대 초년생 들이고,

나와 같은 세대들이 주요 타겟이였을 듯 싶다.

나도 30대초반에 서울에 상경을 하고, 오금동 빌라전세를 살았었다.

전세금은 8천에 대출도 나오지않는 반지하방... 그렇다 문제가 있는 집인것이다.

다소 소동은 있었으나 당시 결혼해서 집을 옮길때도 별탈없이 나왔다.

그런데 PD수첩 집들은 오히려 신축빌라에 은행대출도 나오고,

심지어 이 똑똑이들은 보증보험이란 것도 들었다.

보증보험이란 쉽게 말해, 집주인이 돈을 안주면, 보험사에서 전세금을 먼저 돌려주고,

집주인집을 경매넘기든 해서 대신 받아주는 행위를 하는 곳.

절차상 아무 문제도 없었고, 나도 보증보험만 되면 빌라가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몇개월 전까지만도 하고있었다. (모은 돈이 넉넉하지 않으니, 아파트는 사실 쉽지않고 빌라로 눈이가기 마련인듯)

특히 우리 와이프도 그렇지만, 신혼부부들은 모은 돈이 ㅠㅠ 많지않고, 새집에 살고싶고

그럼..? 빌라가 답이긴 했다. 대안이 없는 거시지 ..

문제는 집주인이 바뀌거나(바지사장으로) 빌라자체가 흔히 말하는 깡통

'전세가와 매매가가 동일 하거나 전세가가 매매가 보다 높은 경우'일 경우

문제가 되는것인데,

여기서도 컨설팅 업체라든지, 부동산중개업자 들이 공모해서

보증보험이 있어서 괜찮다는 둥.. 헛소리를 해 댑니다.

또한 경매로 넘어갔을때, 국세는 어떤 변재보다 우선시 됨으로,

이번 빌라왕 처럼 미납세액이 60억 가량 되게 되면.. 보증금을 돌려받기 더욱 어려워 지는 겁니다. (이건 진짜 국세보다 보증금 먼저 줘야지.. x같은..xxxxxxx)

이번건은 보증보험을 들었는데, 집주인 사망으로 구상권 청구도 미뤄지고

해결되는데도 3~5년이 걸리고, 경매비용 등은...???

참... 답없는 상황이다 싶습니다.

그럼 어떻게?????????????

사실 법이 바뀌지 않는 이상, 신축빌라에 대한 매매/전세가를 확인할 방법도 없고,

집주인이 사기꾼인지, 국세가 엄청 미납된 바지사장인지, 그리고 당신들이 믿고있는 공인중개사들도 공모자인지 알수있는 방법은 없다.

다만, 그나마 조금 아주조금 이 사기꾼들을 피하려면,

  1. 신축빌라는 피해라(전세/매매가를 알 수 없다, 전세는 매매가 대비 70% 이하만 들어가라)
  2. 굳이 가야한다면, 보증금 액수를 줄이고 전세로 들어가라
  3. 그래도 보증보험은 필수다. (이거 없으면 진짜 심각한 상황이 될 수 있다, 보증보험 든다고 내맘데로 원하는 시기에 받을 수 있다는거 아니다. 알아봐야하고 절차들도 복잡하다. 그래도 해야한다.)
  4. 오래된 부동산을 찾아라(그래도 하루이틀 장사하는 곳이 아니라면, 오래된 곳에 터잡고있는 곳이 사기를 덜치지 않을까 생각된다. 동네장사니까, 이 또한 사기꾼이 없으리란 보장은 없다)

예전 겟돈도 떼먹고 야반도주하는 드라마 종종 본적 있지않나..?

그리고 부동산 계약서를 쓸때 특약을 적어놔라

  1. 임대인은 잔금일까지 분양대금(신탁, 담보대출등)을 완납처리하고 선순위 대출없는 조건으로 임차인을 1순위로 하여 계약기간 내내 이를 유지한다.

특약을 어겼을때, 계약위반으로 위약금과 보증금을 돌려달라고 하고,

민사소송을 진행하면 된다. (민사소송 법률특약 보험 조아~)

주저리주저리 쓰다보니.. 경험담이 대부분이지만..(계약서도 진짜 내꺼..)

어제본.. 전세사기 관련에서

세입자를 농락하고, 내 보증금 돌려달라고 돌려달라고 애원하는

세입자를 봤을때.. 남일같지 않았다.

계약서 대로 이행해 달란거고... 돈빌려간놈들이 더 떳떳한

이나라.. 법이 x같지만... 어쩌겠냐.. 집살 돈은 없고.

똑똑하게 알아보고 내 권리 찾자.

임대차보호법이 있고, 계약서가 있으니 ~ 기본만 따라가면

손해를 좀 덜 보지 않을까 하며.. 누군가는 또 이런 더러운 경험을

피하길 바라며 ~ 블로그에 글 끄적거려봅니다.

+ 공인중개사들... 돈은 겁나 x 받으면서..하는거 너무 없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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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전세가가 떨어지는 요즘, 기존 전세 빼는게 힘들기 마련이다.

나 같이 20~30대 부동산을 잘 알기 어려운 나이대 분들께, 몇몇 몰지각, 몰상식한

집주인들은 관행이 그러하다는 둥 법에도 없는 법을 운운하기도 하는데 ~

내가 경험 위주로 그들이 주장하는 관행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한다.

몰상식한 #집주인헛소리 Best.

  1. 새로운 임차인(세입자)이 구해져야 보증금을 돌려줄 수 있다.
    • 개소리 ^^ 입니다.
    • 계약서에 명시된 계약만기일에 전세금반환을 해주는게 집주인의 의무.
    • 또한 계약만기일에 목적물(전세물건)을 집주인에게 전세금 반환과 동시에 돌려주는게 ! 세입자의 의무.(동시이행관계)
    • 임대차보호법상 계약만기 2달전까지 계약해지의사를 전달하지 않으면 묵시적 갱신이되며, 묵시적갱신은 통보후 2달뒤에 자유롭게 나갈 수 있음.
    • (계약서 갱신시 계약기간까지 계약유지됨)

2. 새로운 임차인(세입자)가 원하면 만기일보다 일찍 나가주는게 관행이다.

    • 개소리 ..법에도 없는걸 유리하면 다 관행이고 법이래..그런법 없어
    • 쌍방합의가 되면 문제없겠으나, 집주인의 일방적인 요구는 들어줄 의무가 없다.
    • 이사비 등이 협의되면 응해줄 수 있으나, 단순 주장이라면 한마디면 된다 '계약서 대로 이행해주세요'(이사비는 100~200정도 받으면 될듯)

3. 새로운 세입자가 구해지고 나가는게 관행이지,

다른집 계약을 해야지 사정은 딱하지만 (내 일 아닌척?)

    • 임대차보호법상 해지는 쌍방협의 or 만기 2달전 통보하면 끝이다.
    • 통보 후 내가 갈 다른곳의 계약금을 걸 수 있고 전혀 문제될 게 없다.
    • 그리고 계약금을 날리면 지금 집주인이 물어줘야 하는 특별손해 임으로
    • 보증금반환지연으로 발생하는 은행이자, 이사비,입주청소,복비,계약금 등 소송을 통해 받을 수 있다.(계약서를 기반으로 진행되는터라, 법은 세입자에게 유리하다, 소송비용이 부담된다면, 나홀로 소송이나, 이럴거 대비해서 민사소송법률특약을 들어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4. 법대로 해도 어쩔 수 없다(배째라? 진짜 짼다)

    • 임차권등기명령으로 등기에 스크레치 낼 수도있고
    • 보증금반환지연으로 인한 지연이자 12% 청구
    • 소송을 통한 전세물건 경매로 넘기기
    • ^^ 등등..소송 가봐야 어차피 세입자가 이긴다. 소송비용 등만 더 들지
    • 몇몇 멍청한 집주인들은 배째라 하겠지만, 난..진짜 째버릴거다.

5. 새로운 세입자 구했을때, 계약금 줘야지?

    • 이건.. 사실 법적으로도 세입자에게 줄 필요가 없다.
    • 여유자금은 마련해두자 !

6. 마루, 벽지훼손된거 원상복구 비용빼고 보증금 줄게요

    • 그만들 짖어라.. 개소리도 정도껏..
    • 임차인이 통상적인 사용을 한 후에 생기는 임차목적물의

상태 악화나 가치의 감소를 의미하는 통상의 손모에 관하여는

임차인의 귀책사유가 없음으로 그 원상회복비용은 채권법의 일반원칙에

비추어 특약이 없는 한 임대인이 부담한다고 해야 한다.

    • 특약 있더라도 기존 마루, 벽지 감가상각 따지고 대충 성의표시 수준이지
    • 망치로 마루를 뜯어버렸다 정도가 아닌이상 굳이..?
    • + 임대인이 훼손했다는 증거사진이 없을 경우, 소송가더라도 임대인 승소 ~ (걱정 ㄴㄴ)

20~30대 세입자.. 더 나아가 모든 전세사는 세입자 분들...

지금 거지같은 집주인 만난게 다행일 수 있습니다. 더러워서 집사거든요...

저도.. 청약 기다리는중 ~! ㅠ 전세를 몇바퀴 더 돌겠지만..(사전이라..)

모르면 저딴식으로 관행이라고 짖거리고, 부동산들이 다 맞다 뭐가 틀리냐 라는 헛소리를 쌍으로 해대는데... 어떻게할 방법이 없습니다.

왜냐? 모르니까 !!!...

전 전세때문에 몇개월 고생하고, 공인중개사 준비 하고있습니다.

자격증보다.. 공부하려구요 ~ 내 전재산의 +@(대출)까지 올인된 재산이 전세보증금인데... 너무 몰랐다싶더라구요 ~

큰 돈입니다. 문제가 생기면 ㅠㅠ 회복에 몇년 또는 평생이가도 복구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잘 알아보시고, 믿을건

임대차보호법, 계약서, 변호사 뿐입니다.

양심없는 부동산말 믿지마세요, 다 사기꾼들입니다.

제 경험담을 더 보고싶다면 !! 또는 내용증명이 필요하다면~ 아래 링크 !

https://blog.naver.com/zero0na/22290184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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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웃으면서 쓰고있다. 그렇다 무사히 잘 끝났다.

입주장 이사 A. 입주장이란?

입주장의 경우 새로 입주할 아파트에 들어가는 전세를 말한다.

주로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입주물량이 많아 전세가가 급격하게 떨어지는데 이시기를 입주장이라고하고, 입주장 이후 물량이 소화되면 전세가는 다시 오르기 마련이다. 입주장은 입주일 이후 가장 싸지며, 바닥을 찍으면 또 올라간댄다~

>이걸 몰랐던 나는... 그렇다 비싸게 들어왔다.. 3.6억에 들어왔는데 3억이 ..

내 주식은... 언제가 바닥일까?ㅠ.

B 계약 / 이전 전세 빼기

등기부가 없는 관계로, 공급계약서 계약금/잔금 완납영수증, 주인 민증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하고 계약을 하게 된다. 입주장의 경우 원주민 옵션이 있는 경우가 있음으로 이부분 챙겨가는게 좋다.

>나는 일반분양물량이라 음쓰처리기 등의 옵션이 없었다

그리고 계약전 이전 전세를 빼는게 좋다. 나 같은경우도 이부분 때문에 고생을 많이했더랬다. 덜컥 계약했더니, 지금집이 나가야 돈을 줄 수 있다는 개소리를...시전하는 집주인 덕분에 힘든시간을 보냈다.(4~5달 시달린 이후 받긴 했지만)

>이부분이 힘들면 글 앞부분 링크를 참고 ~

C.이사 1~2주전 준비할 것들

챙길 것들이 많다. 일반 이사도 동일할 것이다.

  1. (구)전세집, (신)전세집 엘리베이터 예약

- 이사를 위해서 사다리차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 엘리베이터 이사를 해야하는 곳들이 있다. 이럴 경우 관리실 통한 예약이 필요하며 별도의 비용이 들어갈 수 있다.

2. 폐기물 처리

- 폐기물 처리도 미리 신청해야 들고가니, 미리미리 ! 정리하고 출발 ~

3. 인터넷, TV, 도시가스, 수도이전

- 사전에 일정들을 잡아놔야 귀찮음을 덜 수 있다.

4. (돈아까움 주의)입주청소

- 평당만원씩 치이는데.. 입주아파트는 먼지 빼고 의외로 깨끗, 혹시나 해서 해봤는데 맘에 들지않음.. 추후 이용하지 않을 예정

5.(중요)이사짐 센터예약

- 생각보다 시간맞추기가 여의치 않다. 실제 내 이사시간은 아래와 같다

*대기업 사랑합니다. 영구이사 !! 만쉐!

1) 전세집 짐빼고 보증금 받는 시간

(계획) 12시 지금집 짐을빼고, 잔금 받기로 약속

(실제) 12시40분에 3.9억 전세금을 받을 수 있었다.

- 큰 금액입금이 1억씩 나눠서 입금되는 점과, otp등이 없다면

꽤 곤란해 질 수 있다.

2) 새로 갈 집주인, 보증금 송금 후 집주인 입주처리

(계획) 1시간 정도 계획해서, 늦더라도 1시 ~ 1시40분 정도 예상

(실제) 2시간 가량 지체, 집주인 코로나.. 대리인...welcome to hell

- 엘리베이터 예약은 12:30 ~15:30

- 14:50분이 되서 문을 열 수 있었고,

센스있는 이삿짐 센터가 아니었으면.. 진심 망할뻔(영구이사!!)

다행히 뒷시간 입주민이 없어서 다행이였지.. 큰일 날뻔

(서류 제대로 못챙긴... 공인중개사..부들부들, 복비 다준거 넘 아깝다)

*이처럼 시간잡는게 쉽지않고, 예상보다 시간들이 많이 걸린다. 타이트 하게 잡지말고 넉넉히, 예를들어 12시 보증금 받고, 이사한다면 3시 이후 집에 들어간다 생각하고 계획하는게 편하다.

D. 이사당일준비

  1. 시간순서대로 할일을 정리해두자.-당일 진심 정신없음-

2. 현금

관리비 정산서 영수증과, 장기수선충당금 영수증을 챙겨서

주고 받아야한다. 계좌로해도 되나, 보통 현금으로 봉투에 담아두는 편이 좋다.

보통 관리비가 전달 + 이번달게 나옴으로, 꽤 큰 금액이 나감

3.쓰레기봉지

제일 큰거 3장은 준비해야 됩니다. 쓰레기가 어디서 그렇게 나오는지..

4. 간식 챙겨먹기

이삿짐 센터는 밥시간이 있는데, 전세입자는 정신도 없고 시간도 없다.

대기시간 눈치보며 지내야하고.. 키 받자마자 뛰어야했고.. ㅠㅠ 결국 첫끼를

이삿짐 정리되는 저녁 8시가 되서야.. 먹을 수 있었다.

Z이자 A, 계산기를 두두려 보자.

아래 보면, 내가 실제 이사후 든 비용이다. 2인가족에 짐도 많지않은 평일이사 기준이며.. 그래도 비용이 작지않다. 전세 비용을 3.9억에서 5%인상 요구하기에

3.6억 입주장을 찾았을때,2년에 600정도 비용이 차이난다 하지만.. 한번에 300정도 금액이 훅 나갈 걸 생각하면.. 이게 맞나 고민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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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전세 돌려줘!! 전세금반환 A-Z까지 (긴..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원글은 위 링크에 ~ 양식도 다운받으세요

 

 

내 전세 돌려줘!! 전세금반환 A-Z까지 (긴글 주의) 세입자오면 줄게?(내용증명 양식첨부)

이 글을 클릭한 당신.. 우선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다. 우선 내 경우는 평범한 아파트 전세이고, 전세만기 3...

blog.naver.com

이 글을 클릭한 당신.. 우선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다.

우선 내 경우는 평범한 아파트 전세이고,

전세만기 3달전에 통보하면 만기에 나갈줄 알고 새로운 전세까지 진행해버린

그렇다. 그냥 신혼부부.. 전세는 원룸전세1번, 아파트전세1번이 전부인....

부린이다!

지난 8월 집주인으로부터 5%인상후 전세연장계약을 통보 받았다.

(그래 집주인님... 협의가 어딛겠습니까.. )

집값도 2년전보다 높았지만, 떨어지는 추세였고, 주식 예상은 하나도 안맞는데

그래.. 이건 맞췄다.

'부동산 침체기 신축아파트 거품 먼저 꺼진다…매매·전세 '뚝'

이런 뉴스가 나온걸 보면~

 

새로운 집으로갈 생각에 설레어 여러집을 알아봤으나 ~

생각만큼 저렴한 집은 없었고, 운좋게 대단지 입주장 집을

지금 사는 가격보다 3천만원 저렴하게 들어갈 수 있었다.

황당한 사건은 그때부터 시작되는데..?

가계약금을 300만원을 걸고, 퇴거를 집주인쪽에 통보했다.

(임대차보호법상 2달전에는 퇴거를 문자/통화/내용증명 등으로 통보해야 묵시적갱신(2년자동연장)이 되지 않는다)

집주인아는 부동산이 연락이 와서 5%를 우선 인상해서 재계약을 하고,

자기가 집을 최대한 빨리 빼주겠단다.

>이때 낚였으면, 진짜 큰일이다.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

>이때 전세만기일보다 입주일이 2주 뒤라, 2주를 더 살아야 했는데, 계약할 사람이 있다는둥.. 쫓아낼려고 하는 식이였다.

>결국 모르겠고, 계약대로 만기일에 보증금 달라고 하니,

꼬리내리던 집주인.. >>진짜 나쁜사람이다.

전세계약을 새로할때 제일 믿지말아야될건

  1. 부동산 2.집주인 3.카더라통신들

믿을건

0.계약서 1.임대차보호법 2.변호사

낚일뻔한걸.. 주변(삼촌 공인중개사)에 물어보고

만기로 나가는건데 재계약이 어딛냐고 미친거 아니냐라는 얘기를 들었다.

그렇다. 세상엔 미친놈들이 많다. 돈 50 때문에.. 내 인생을 저당잡힐뻔한 순간이다.

온다는 사람 있다기에, 계약금 마저보내고 계약을 완료했다.

이때 아쉬운건,

'전세대출이 안나오면, 계약금 전액을 반환하기로 한다' 특약을 안넣은건 아쉽다.

이 특약을 넣었으면, 이후 맘고생을 안해도 되지않았을까..?

위에서 통수 맞을뻔한걸로 집주인과의 신뢰는 이미 없었고,

역시나, 새로운 세입자가 구해져야 전세금을 돌려줄 수 있단다.

돈이 없단다. 난 전세 걸어둔 돈이 있는데???? 잔금을 안주면

내 계약금은??????????????????????

이거 생각보다 부동산도 모르고, 이런일을 겪는 당사자만 기억하고 찾아볼 얘기들이다. 왜냐? 부동산은 책임 없다는듯 발빼버리거든 ~

진짜.. 저따위로하고 100만원 이상 받아가는거 생각하면 진짜 이가 갈린다.

뭘 해주는게 있다고... xx같.. 등쳐먹기나 하고, 계약하면 남일이고

하루빨리 사라지길 바란다.

그날부터 미친듯이 모든걸 찾아봤다. 유튜브, 네이버, 구글, 지인 등

보통의 경우들은 비슷한 절차를 따를거다.

전세반환일을 약속하지않는 집주인에게 절차 1단계

내용증명 (첨부해놨으니까 ~ 첫줄 가서 받아가고 이름만 붙여써요)

- 내용은 어렵게 쓸 필요도 없고,

난 만기 통보했고 안주면 발생할 손해는 법대로하겠다 정도?

*꼭 특별손해(새로운 전세계약금), 이사비, 중개수수료 등

발생할 손해 넣구 ~ 상세한건 아래에 있어 !

내용증명은 내가 법적대응도 염두해두고 있다는 점을 임대인에게 알려

'빨리 내돈 가져와'를 얘기할 수 있다.

내용 증명발송전 집주인의 태도 및 주장은 그랬다.

1.계약전이라도 집 먼저 빼줘야될 수 있다. 그게 부동산 관행이다.

- 먼저 빼주더라도 이사비는 못주겠단다....

2.세입자가 구해져야 줄 수 있단다. 양해해 달란다

- 내 사정 양해한적 없으시잖아요..? 쫓아 낸담서

- 5%인상계약을 위한 뻥카였다. 나쁜사람들

3.법적으로 해도 세입자 안구해지면 마련하기 어렵단다 협조해달란다

-비싸게 매매/전세 줄려고 노력들 하셨다.

- 두달동안 집은 나가지 않았고, 내용증명 발송 후

- 매매는 포기하시고, 전세를 나한테

요구한 금액보다 1억가까이 싸게 내놨다 (이 가격이면 내가 할껄..아쉬움)

그렇다. 내용증명은 법적 효력은 없지만,

나의 주장을 상대편에게 전달했다 그리고.. 법정까지 갔을때

증거로 사용될 문서이다.

이러면 보통 돈이 있으면 줄건데... 집주인은 진짜 돈이 없나보다...

법적으로 해도 못준단다...

그래서 법을 알아봤다.

법대로 해도 줘야되 이 xxx야

심지어 법대로 가면, 소송비용등도 집주인이 다 내야할거다.

계약서를 토대로 하는거라 세입자가 질 수가 없다.

잘 알지도 못하는 집주인, 부동산말 무시하고,

협의가 안될땐 법대로 할 뿐... 법은 최소한의 거니까.

대응은 할때는 항상 법대로, 그리고 내가 승소하기위해 어떤것들을 준비하면 되는지를 숙지하자.

내 경우에는 새로운 전세계약금 3천만원이 물려있어,

제때 돈을 안주면, 계약금이 날아가는 위기에 쳐했다. ㅠ

이경우, 전세반환이 지연됨에 따른, 특별손해로 아래 판례를 읽어봐 ~

관련판례-서울서부지방법원(2007나6127)

“임대인이 임대차보증금 반환의무의 이행을 지체해 임차인이 계약금을 몰취 당하는 손해를 입었다면 이는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통상손해로 봄이 상당하다”,“설령 통상손해로 볼수 없다 하더라도 당시 임대인은 최씨가 임대차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면 새 임대차계약의 보증금을 낼 수 없게 돼 계약금을 몰취 당할 것이라는 사정을 알고 있었기에 손해배상의무가 있다”

KB VIP라서.. 변호사 상담이 무료라 신청 후 진행했는데,

거기서도 내용증명 더 보내봐라, 계약만료일까지 안주면

임차권등기명령 후, 짐을 빼고 전세반환지연에 따른 비용을 청구할 수 있단다. 선고전 5%, 선고후 12%

그게 아니면, 특별손해를 계속 주장하려면, 상대편이 인지할 수 있도록 2~3번 더 내용증명을 보내놓으란 얘기도 해주셨다.

만기 한달을 남긴 시점에 계약금을 받아 극적으로 타결되어 추가 내용증명을 보내지는 않았지만,

'변호사상담받고 왔는데, 새로운 임차인유무를 떠나서 보증금 돌려주셔야합니다. 새로운 전세계약금(3천만원)이 걸려 있음으로 이사일정 확정을 위해 세입자가 안구해지더라도 늦어도 12월내로 보증금을 돌려주세요.(생활안전자금, 신용대출 등 다주택자도 받을 수 있는 대출제도들 있습니다. 안된다고 하지마시고, 방법을 찾으세요'

라고 문자써두고 ~

답변:방법 찾고 있습니다~ 최대한 노력중입니다.

피가 바짝바짝 말랐다. 이 글을 여기까지 읽는 그대도 그렇겠지?

식며들것이다..

내가 실행하지 못했지만, 내용증명을 주고도 계약일 이후

전세금을 반환받지 못했을때 절차는 이러하다.

내용증명 보내고도 안줄때?! 계약일이 지났어?

  1. 만기일 즉시, 임차권등기명령설정

- 등기에 내 권리를 기재하는 걸로, 기재 후 이사가도 권리 유지가 된다.

- 등기부에 적힌다. 얘 ~ 빚있어요, 전세 들어와도 내돈 부터 줘야되요

- 모든 집주인은 그렇다 등기부 더러워지는거 싫어한다. 세입자 못구해

- 주의할점은 등기에 기록되고 나서 짐을 빼야한다는거다

- 이정도 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집주인은 돈을 마련할거다.

2. 전세반환소송

- 지급명령을 할 수 있겠지만, 따로 의견을 보내면

어차피 소송이고 시간낭비

- 나홀로 전자소송을 준비해도 되고, 방법은 공부하면 많다.

- 손해보험, 운전자보험에 민사소송특약도 있으니 들어 두면 ~

부담 덜할듯 ~ 한달 만원 ~ 만오천원

3. 강제경매 / 환수

- 전세반환소송은 어차피 세입자가 승소할 수 밖에 없다.

- 다만 통상손해인 전세금은 100% 받겠으나..(지연이자 포함)

- 집을 점유하고 있다면 그 또한 지연이자는 발생하지 않는다.(동시이행)

(이번일을 치루면서, 법은 다 돈있는 사람들 위주구나....)

- 특별손해는 소송결과에 따라 100%를 다 못받을 수 있고,

추가로 발생되는 변호사비 + 소송비용등의 추가

ㅠㅠ 손해가 발생될 수 있다.

반송된거까지 내용증명 2회, 찾는거 추가비용 +정신적 스트레스 2달

+ 계약기간 한달을 더 살아야하는 은행대출연장 비용

앓느니 죽지... 이래서 집사나 봅니다. 더러워서...

그렇게 두달이 지나고, 매일같이 집보러 오는 사람들 때문에

정신없이 힘들었다.

그래도 다행히 계약은 됐고

집주인은 여전히 ..계약금 전부를 주지않고 1500만원만 주더라...

(3.8%..??)

이거 떼먹진 않겠지 ~ 일자도 확정이 됐고 ~

이 집주인이 ^^ 언제 뒷통수를 때릴지 모르니 ~

만반에 준비들을 해둘 생각이다.

장기수선충당금을 안준다거나???!

마루 마모된걸로 보증금을 떼고 준다거나?

글을 쓰는 내가 그렇게 열심히 알아보고....

변호사 상담받고, 민사법률상담카페 같은거 알아보고 했을때

결론은 전세보증보험 들자... 맘고생 의미없네

내 돈받기 힘든세상...

단... 내가 2년뒤, 4년뒤 똑같은 일을 겪는다면 그땐 좀 다르게 행동할거다.

  1. 2달전 퇴거통보, 만기일 전세금 반환요청
  2. 만기일 이후, 임차권등기명령설정
  3. 전세금반환소송 진행
  4. 등기 완료후, 월세 or 고시원 이사

왜냐? 지연이자가 12%... 4억대 전세 전액에 대한 12%이자를 받을 수 있다.

연 4680만원짜리... 그냥 연봉을 한번 더 받을 수 있겠어..

그렇게 몇년 굴리면 전세로 매매가능?!ㅎㅎ 기적의 논리다.

심지어 임차권등기명령 들어가면 전세도 안빠질건데?

사람마다 워낙 다양한 경우가 있겠으나.. 내 경험은 그러하다.

다들 잘 되길 바란다. 힘내고 잘 될거야.. 맘 굳게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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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로 이직하신 지인분께서 등록해준 덕분에 !

40% 할인된 금액으로..! 무려 50만원(할인전 가격 83만3천원)

돈쓰러 역삼으로 향했다.

우선 처음 매장을 봤을때는 살짝 실망? 지하1층으로 이루어진 매장으로

DP된 상품이 많지 않았다ㅠ... DP외 상품은 판매하지 않는것 같았고,

사진은..찍지 말라그래서... 없음

무튼 미리 ~ 살려는 리스트를 쭉 ~~

1. 데이브레이크,테일윈드 7 CK2351-101 / 남여공용 / 136,000원 수준

2.(블랙)에어맥스 97 921826-101,BQ4567-001 /남여 품번다름/ 260,000원 수준

3. 코트바로우 로우 2 GS BQ5448-100 /여 /97,900원 수준

4. 에어포스1 로우 07CW2288-111 /169,000원 수준

5.(댄디)코르테즈 -화이트,블랙,레드

6. 킬샷_스니커즈

뭐 대략 이렇게 알아보고 갔다. 나이키를 아시는 분은 스터디셀러 제품이란 걸 단번에 아실꺼고...나처럼 구두나 ... 세일할때 간혹 ...신발사는 분들은 모를 수 있다.

평소 슬랙스에 어울리는 운동화를 사고싶었던 터라 ~

에어맥스97 흰흰흰 or 검검검 을 1순위로 사고싶었고

다음은 잘 빠진 ~ 모 블로그에 슬랙스랑 신었던게 보이던 데이브레이크 !!

그리고 에어포스1 올백을 ㅠㅠ 사고싶었지...

하지만.. 남자 신발은 애매한 에어포스97.. 검검에 ...?

이상한 회색깔창...ㅠㅠ 시러시러!!!

그나마 95 흰흰이 있어서 그걸로 킵킵

착화감은 97보다 95가 좋은거같은게 그나마 위안.. 조기 와이프는 흰흰이 있어서 에어포스 97을 장만하셨다.

그리고 ~ 사이즈 250의 장점. 여자 사이즈도 된다 ㅎㅎ..

데이브레이크 !! 겟또

와이프는 에어포스1, 에어맥스97을 구매했는데

부럽다..ㅠ 신발 이쁘다잉....

둘다 문안문안한걸 좋아해서 그런지.. 그래도 스터디 셀러만 눈에 들어오더라...

모자도 하나사서 요래요래 ~

할인이 안들어가면..66만원돈이..

40만원 !!

인터넷 최저가를 보면, 병행수입등으로 ..짭인지 알수없는 아이들은 더 싸게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나이키 공홈 기준일 경우..이보다 쌀순없다 !!

무신사랑 비교해봐도 월등히 저렴하게 ! 신발 4켤레 + 모자하나를 겟했다고

자기위안중...통장은 위안이 안되는구만 ㅠ

암튼 ~ 껌껌 없는거랑 에어포스... 못산건 좀 아쉽지만 !~

가격에 굉장히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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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첨후 ~4/13 서류 내러 댕겨옴....

ㅠㅠ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시트콤을 찍고 왔죠

겸사겸사 ~ 서류는 퀵하게 내고

 
 
 

서류를 내면 ~ 모집공고 주의사항+마스크를 넣어서 비닐봉지하나를 준다...

안에 뭐 어떻게 생겼다거나..뭐...규모대비 아무꼬또없었다..

성남에서 ㅠ 여기까지..어떻게 왔는데...

주변을 둘러보고자 ~! 신월리로 출발

남양주 왕숙 A20은 신월리에 위치하고 있다.

네이버 지도에서 찾기 어려울 수 있는데 ~ 신월교 위쪽이라고 보면 됩니다.

A20블록 앞이 바로 실개천이 있는줄 알았는데 ~ 의외로 유량이 제법 있었습니다.

^^;; 비가 좀 와서 그런가

 
 
 

우리 아파트 지대를 좀 봅시다!~

A20블록은 신월교를 등지고 요렇게 오른쪽 도로포함(도로 축소예정) 조기 무덤도 이장해서 지어질 예정이구요 ~

...ㅠ 빨간색 현수막이 좀 걸리지만... 사실..ㅠ 오래된 주택들이나 공장이 주라...

다수의 행복을 위해....ㅠ 보상도 넉넉할테니.. 원만하게 해결됐으면...

7년도 길어요 ㅠ 더 기다리게 하지말아요...(사전청약도 좀 땡겨주면 안되냐?!)

건너편 ~ A20예정지에서 ~ GTX 신설역 예정지를 바라보면 이정도 뷰가 되지않을까? 신월교가 보이고 ~ 비닐하우스들~ 그리고 간간히 경춘선 열차가 지나갑니다.

요기 횡단보도 기준으로 빠른걸음 7분이 소요되구요 거리가 있지만 역세권이며,

^^ 열차소음에서는 안전할 것으로 ...정신승리하고갑니다.

역 예정지는..쓰레기만 가득... 토지보상쪽도 이쪽은 마무리가 됐다고하니 ~

우리 A20블록도 ! 다소 토지보상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

원만하게 해결되서 ㅠ 다들 윈윈했으면 좋겠습니다.

혹 블로그를 보는 사전당첨자본께서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

특히 이번주는 ㅠ 서류제출이라..궁금한거 많죠?

여기와서 물어보면서 진행하면 좀 편할거같아요 ㅎㅎ..

500세대 청약에... 100명정도 와있으니... 5/1이 여깃네요

https://open.kakao.com/o/gKb84X5d

 

ps 성남에서 8019 시외버스..탈때... 별내에서 못내리면 다음역이 양주입니다.

!!!!!!!!!!!!!!!꼭...주의하세요 .ㅠㅠ 전 길하나 잘못들었다가.. 에휴 다이나믹했습니다.

추가. 양주까지 가셨으면.. 네이버 지도 믿고 돌아가면 길이 없습니다.

8019버스 양주지점의 경우 고속도로 진입로를 직접 걸어가야 합니다.

차가 별로 안다니나....정말 ㅠㅠㅠ 개판인거같네요

 
 
여길..걸어올라가야했습니다...미친

이짓을 하는데.. 30분은 뛰어나닌듯...아직도 온몸이 아프네요 ㅠ

결국 1시간거리를 5시간에 걸쳐갔고..

접수 시간도 1시간 지연됐고..참... 버스 한번 못내렸다가 ㅠㅠ 끔찍했습니다.

(굴다리에...고양이도 죽어있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액땜 제대로 했으니.. 얼마나 잘 지어질려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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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의 고질병 같다. 팬 소음.. 데스크탑 사용시에도 몇번 느꼈던 그것..

에어사서 팬에 뿌려도 보고 ~ 분해도 해보고

요령없이 분해하다가.. 저기 ..뿌러졌다 ㅠ 힘으로 하지말자..

에어는.. 소용없었고..저렇게 분해해서 청소해본들 의미없었다.

포기하고.. AS방법 등을 알아보는데

1. ASUS AS센터를 가면 대략 수리비가 부품값 포함 10만원 가량 나온다는 ...

2. 자가수리를 하기 위해서는 부품을 구해야하는데, 국내에서는 팔지않는다.

- 해외는 삼성 휴대폰 부품도 파는데???왜 국내 왜이래??? 소비자가 호갱이냐?

3. 해외로 눈을 돌려보자, 알리익스프레스

-배송이 겁나오래 걸린다. 뿌셔먹었기 때문에.. 시켰다.

4. 지금 내가 블로그를 쓰고있는 이유. 팬 베어링에 오일을 바르면 !! 소음이 사라진다는 글을 보고 ...! 찾아봤다.

WD도 보이고, 통으로 된녀석 주사기 타입이 있는데, 베어링에 2방울 쓰기 위해..

2450원짜리를 구매하기 위해 난...배송비를 3000원을 냈다.

이럴때 로켓배송에 포함되있어야 ㅠㅠ 참 좋은데...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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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I 베어링오일 2ML/PC/노트북/F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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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이게 적을지 모르겠으나, 바늘이 있어 2방울 넣기도 편하고, 사실...

평생 써도 저거 다 못쓸게 분명하다..

큰 기대를 하지않았고.. 알리에서 4월 배송까지 기다리다간..

청력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것 같기에...

 
FA506 팬 고장소음

저 소음때문에.. 살면서 처음으로 컴퓨터를 하기 싫었다.

그럼 수리기를 간략하게 써보자.

수리에 앞서. 나처럼 시행착오 많이 겪지말고, 베어링오일 사라 두번사라(양많으니까 한번사서 친구랑 친척들이랑 나눠써라..)

 
 
 
 

 

노트북을 뒤로 뒤집으면.. 거기보이는 모든 나사를 풀러주자. 뭐로? 전동 드라이버로 !! 이거 없으면.. 손에 피난다.. 하나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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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난 이전에 커튼 달때 샀던거 쓰는중, 쿠팡에서 사서 잘 쓰고있다.

 

나사 다 풀고, 신용카드 같은 뚜거운걸로 틈을 벌려주면 탁탁 소리나면서 풀린다. 360도 돌려주자

요 아이가 문제였기때문에 풀러주고 ~ 빼주자, FA506II모델의 경우

요 부분때문에 분해가 난애한데 이부분을 커터칼로 잘라내면 열린다.

(난 무식하게.. 롱로우즈로 그냥 잡아뜯었다)

그럼 요래요래 분해가 되는데...(ㅠㅠ 내 팬...뿌러진거..)

뒤로 뒤집어서 저 홈에 ~ 속가락 집어넣고 힘을 좀 주면, 팬이 빠진다.(난 이걸 몰라서 쥐어 뜯따가...저렇게 됐지만..) 손이 굵다면 도구를 이용하자~

그럼 저 베어링 구멍이 보일거다. 팬을 꽂는 부분 ! 조기에

베어링 오일을 두방울 떨어뜨려주자 ~

주사기 있는녀석은 조준하기 좋다.

1인 촬영이라..주사기로 넣는 사진은 못찍었다..

조립을 역순으로 해주고, 아까 커터칼로 자르더라도 결합시 빠지지않게끔 결합된다~ 걸정 노노

노트북 FAN자가수리완료 FA506II 팬 자가수리

ㅠㅠ 엄마..나 성공했어..

내가 이녀석을 수리하는데 든..시간을 생각하면

AS 10만원 주고 받는게 싸다 싶다.(난 고급인력이니까)

하지만..이 블로그를 보는 ^^ 분들은...

배송비 포함 5500원 정도에.. 수리 가능할거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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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되셨으면..광고도 좀 눌러주고... 링크로 좀 사주고 ...

굽신굽신...

ㅠㅠ 알리는 4월에 도착예정인데..

저거 당근에 팔면 팔리나..?...

에휴.. 무튼 ~ 자가수리기 무사히 끝~

궁금한건 물어보셔도 됩니다!~ 댓글 언제든 환영~

친절한 블로그 주인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의 일환으로 일정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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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경쟁률이 1800:1 정도 나와서 ~ 따상이 유력한

지투파워~ 사실..기관 경쟁률만 보고가도 충부낳죠..

문제는 뭐냐.. 작은 공모수량 ㅠ

1일차면 ..아직 시작도 하지않은 ... 균등이 1주가 안됩니다.

내일이면.. 크... 심각하겠네요

전 내일 KB 에 250%. 약 5000주 가량을 넣을 예정인데..

사실 크게기대가 되지않네요

2주는 받아야..치킨이라도 먹을텐데 !! ㅠ 무튼 이거 끝나고

한달동안 다른 공모주는 없으니 ~ 즐겨봅시다.

유일로보틱스도 140% 수익올렸고 ~ (고작 ㅎㅎ 2만원)

이녀석도 기대해 봅니다.

엔솔같은 대규모 공모주 안나오나 ㅠ 아쉽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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