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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2년) > 아파트(2년) > 아파트(2년) >지금~

3번의 전세를 돌고 이번이 첫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게 되었다.

*나 볼려고 기록하는 의미가 크다. 전세 관련으로 지금도 문제생기면 내 블로그를 참고하고 있다.

#계약갱신권이란?

계약갱신청구권은 임대차 계약의 만료 시점에 임차인이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기존 계약을 갱신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합니다. 이는 주로 주택이나 상가 임대차에서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안정적인 거주나 영업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입니다.

계약 만료 6개월 전부터 1개월 전까지 임차인이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해야 합니다.

쉽게 말해 5%정도 증액하고 2년 더 거주할 수 있는 권리이다.

계약갱신권 거부사유

 

1.임차인의 귀책사유가 있는 경우:

- 임차인이 임대료나 관리비를 연체한 경우.

- 계약에서 정한 의무(예: 무단 전대 금지)를 위반한 경우.

- 임차인이 건물을 고의로 훼손하거나 불법 용도로 사용한 경우.

- 임대인이 건물을 직접 사용하려는 경우:

- 임대인이 본인 또는 직계존비속(예: 부모, 자녀)의 주거 목적으로 해당 건물을 사용하려는 경우.

2.건물의 철거 또는 재건축이 필요한 경우:

- 건물이 노후화되어 철거하거나 재건축이 불가피한 상황.

- 해당 건축물의 유지보수가 불가능하거나, 법령에 따른 철거 의무가 있는 경우.

-

3.임대차 계약 갱신 제한 조건:

- 임대차 계약이 이미 정해진 갱신 가능 기간(주택: 추가 2년, 상가: 최대 10년)을 초과한 경우.

- 임대인의 기타 정당한 사유:

4. 법률에서 인정하는 기타 정당한 이유가 있을 경우.

보통 집주인이나 가족이 직접 들어오는 경우를 제외하고, 계약갱신권을 거부할 수 없다.(들어올거라고 내 보내놓고...세 놓는 개xx들이 있지만)


그럼 계약갱신권 신청부터 !~

A.계약갱신권 요청

방법은 간단하다. 계약만료 6~2개월 전부터 집주인(임대인)에게 계약갱신을 요구한다.

*계약갱신권의 경우, 문자 or 계약서상 계약갱신권 사용을 표기해야한다.

B.계약서 쓰기

보통 5% 인상을 요구할텐데 ..시세대로 올려주거나, 동결... 5%가 최대인데..무조건 5%..에휴

만날 시간을 잡고 계약서를 쓰면 되는데, 기존의 전세계약에 특약 1줄'계약갱신권 사용한 계약'이라는 걸 추가하기 위해

부동산 대필 or 집주인이 양식을 마련해서 둘이 써도 무방하다.

C.부동산 대필

부동산 대필의 경우, 부동산에서 계약서를 써주는데 부동산 직인이나 이름은 들어가지 않는다.

즉. 책임을 안지겠단 거다.

비용은 5~10만원씩 책임도 안져줄 거면서..10~20만원..을 챙긴다는게 상식상 말도 안된다고 생각되지만...

집주인이 게으르니 어찌하겠나..

내 경우 집주인이 특약으로 뒷통수치는 짓을 해서 혈압이 많이 올랐지만..산전 수전 다 겪은 마당에.. 가소롭게 ? 밟아드렸다.

흐름이 끊기니 이건 마지막 번외로 ~

D.주민센터로 확정일자&전월세신고

계약서 작성이 끝나면, 주민센터로 가 확정일자를 받고 전월세임대차 신고를 합니다.

확정일자는 5%인상된 금액에 대해, 권리를 인정받는 것으로 증액이 없다면 안하셔도 됩니다.

임대차전월세 신고제는

주택 임대차 계약 체결 시, 계약 내용을 관할 지방자치단체(구청, 시청 등)에 신고해야 하는 제도입니다.

안하면..100만원 이하 벌금입니다.

 

Z.잔금납부

계약일 기준으로 증액분을 송금하거나 증액이 없다면 끝입니다.

번외.특약 조심

부동산과 집주인이 짜고, 특약을 몰래 넣었다. 집주인이 주장하는건 아래와 같다. 반박 포함

집주인주장.7.임대인은 계약종료 6~2개월전에 계약연장 또는 종료 여부를 임대인에게 고지하여야 하며

> 계약갱신청구권의 해지는 임대차보호법 제6조2의 묵시적갱신을 준용하여, 통보후 3개월이 지나면 그 효력이 발생한다.

즉, 통보 후 3개월 뒤 전세비를 줘야한다.

집주인주장2.계약 만료전 퇴실할 경우 임차인은 중개보수를 위약금조로 부담하고, 보증금반환은 차기 임차인의 잔금일에 하기로 한다.

>완전 사기꾼이다. 묵시적갱신은 중개보수를 위약금 조로 부담할 필요가 없고(법에서 3개월 지정), 보증금 반환일을 임차인의 잔금일로 한다는건

다음 세입자 안들어오면 돈 못주고, 법으로 안줘야될 복비도 니가 내야해.... 낚시질도 아니고 개xx은 집주인 + 직업윤리의식없는 복도방 아지메..

나중에 돈 안주면... 지급명령신청해서 받아내야지..

물론 따져서, 없앴지만.. 괘씸하긴 합니다.

임차인이 상대적으로 법 지식에 취약하다는 것을 악용하는 임대인과 중개업자들이 많다...개같은 놈들

뭐 무식하면 당하니.. 잘 알아보자 ~

*이같이 세입자가 정당하게 계약 해지를 통보했지만 집주인이 신규 세입자가 없다는 핑계로 연락이 닿지 않거나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세입자는 전세금 반환소송을 통해 계약 해지 및 보증금 반환을 청구할 수 있다. 또 사안에 따라서는 소송이 아닌 지급명령이라는 간이절차를 통해서도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주택임대차보호법

임대차 보호법은 공부해두는게 좋다.

끝으로,

사기꾼같은 집주인과 사기꾼부동산 및 중개원들이 판치는..세상이다.

연애인이나 유명 인플루언서들도 전세사기 당하니... 세상이 미쳐돌아가고

hug니..전세보증보험도 내 보증금을 지켜주지는 못하는 세상인듯 하다.

착한 집주인이 인생을 망친다지만...(집을 못삼)

나쁜 집주인은 생명을 빼았는다.

나도 전세금이 3.78억이 묶여있는데.. 이걸 전세사기로 날린다면?

살아갈 수 있을까?... 조심하고 또 조심하자. 세상에 착한 집주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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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책에 엄청 테크를 많이 붇이면서 보는데, 이 책은 10개가 체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책이 별로냐? 아니..겁나 재밌다. IMF 부터 금융위기, IT버블 등 과거 역사에서 배우는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

'역사는 미래의 거울이다'

책에서 배워갈 부분은

'#거안사위 라는 사자성어가 있죠. 편안함에 머물러 있을 때 위태로움을 생각하는 격언'

위기는 반복되고, 당장의 인플레이션도 끝나지 않았다.

달러자산에 대한 비중을 늘리고, 위기를 준비하자.

p65 #가수요

가수요란 당장 필요가 없는 수요, 즉 미래에 필요까지 끌고와서 지금의 수요로 폭발시켜 버리는 것을 뜻합니다.

> 코로나19시기, 마스크 구하기가 어려운 부분을 비유해주는데, IMF당시 윈95 PC수요폭발로 램가격이.. 엄청 오르고 했으나

결국...수요가 안정적이여지자 .. 폭락...

지금으로 보면, 앞으로 #엔비디아 가 겪을 얘기가 아닐까..

상황들이 놀랍도록 비슷하다.

p120 달러 빚 내지말라는 이야기

환율이 2배가 되면, 원금과 이자가..2배....

p131

환율 변동 폭 확대 및 시장 개입 자제 등을 통해 환율 상승 압력을 수용할 필요가 있는데도 정부는 무리하게 환율 방어하기 위해 외환을 소진했음

>1999년 신문기사 인데.. 왜 이 기사 요즘 본거 같지?

그나마 다행인 점은.. IMF 당시와 지금은 외환보유고 자체가 체급이 달라졌다.(몸빵 쵝오)

p290

금리는 돈의 값. 가격이 높으면 당연히 수요가 줄어들겠죠, 금리가 올라가자 돈을 빌려서 투자를 하려는 대출 수요가 크게 줄어듭니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아서 비싼 집을 사려는 구매자들이 크게 줄어든 겁니다.

> 코로나 이후..금리가 급격히 올랐는데도..집값이 안떨어지는건 뭘까..??

p463

'인플레이션 고질병'을 주의하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1970년)

인플레이션 고질병으로 진화하게 될지, 아니면 과거의 아픔을 교훈삼아 슬기롭게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됨.

>금리는 내리고 있으나, 물가는??.. 인플레이션은??

p477

거안사위 라는 사자성어가 있죠. 편안함에 머물러 있을 때 위태로움을 생각하는 격언. 우리가 지금 가져야 할 태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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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6월7일 건강검진 결과

중성지방 1593(정상 40-160)

총 콜레스테롤 274(정상 130~199)

LDL 184(정상 0~129)

HDL 26 (정상 60이상)

그렇다.. 피가 썩었다.. 콜레스테롤 수치도 엉망이고.. 중성지방...

'의사가 염소 중탕 먹었냐 ?'...

피가 끈적.. 한것이다.

그렇게 ~ 혈압약과 고지혈증 치료제를 2달 정도 복용 후, 9월 재측정

측정결과 모두 정상

중성지방 1593(정상 40-160) > 131 정상

총 콜레스테롤 274(정상 130~199) > 150 정상

LDL 184(정상 0-130) > 59 정상

HDL 26 (정상 35-88) > 65.2 정상

식이/ 운동도 있겠지만.. 결국 약을 먹어야 되는구나 라는걸 느낍니다.

수치가 정상이라 약 끊어도 되냐 물어봤더니.. 3개월만 더 지켜보자고...

오히려 당수치가 높다고 약 시작하자고 하는데....

.... 이거 맞아?

#과잉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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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보험 등급, 센터 도움없이 셀프 신청 경험 공유드립니다.

꼭 필요한 분들이..꼭 등급 받으셔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장기요양보험은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치매, 뇌졸중, 파킨슨병 등의 노인성 질병으로 인해 6개월 이상 혼자서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분들이 장기요양제도의 대상이 됩니다.

우선 저희 어머니 상태는 치매가 있으시고, 거동이 많이 어려우셨습니다.

1차 신청 탈락

23년 10월_ 계단에서 넘어지시면서 상태가 안좋아 지셨고,

24년 3월_ 치매진단 CDR 1점으로 요양보험등급 신청했으나 1차 탈락 후,

1년 후 재신청 하라고 했지만, 어머니 상태가 더 안좋아지셨고

당시 정신과를 1~2달씩 계속 입원하는 상태였습니다. (우울증)

2차 신청 이번은 달랐다

알아보니, 재신청도 가능하다고 해서, 다시 신청

블로그 등을 찾아보면 주간보호센터에서 등급받는거 지원을 해준다는 둥 얘기들 있는데... 우리 집 근처는 안해줌..

그래서 혼자 열심히 알아봤다. 중요한건 의사소견서와 방문(실제 공무원+복지사가 방문해서 환자 상태 확인)

1차에 아버지가 있었고.. 망했다. 알만하다.. '다 괜찮다' 라고 했겠지.

우리의 아버지 들은.. 뭘 해도 괜찮단다..그게 안괜찮은건데...

그래서 방법을 바꿨다. 우연히 내가 내려간 시기와 방문 시기가 겹쳤고(신청을 하면 보통 2~3주 뒤에 언제 방문하겠다고 일정조율을 한다)

급한대로 아이패드에 어머니 상태를 써내려 갔다.(악필이지만.. 하루 밖에 시간이 없었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였다)

 

증상 기록

후에 3등급을 받고난 이후, 1차 탈락의 원인을 알 수 있었다.

'아마 안좋아지신지 얼마 안되서, 차도를 보고 등급을 주려고 했을 겁니다' 그렇다.. 치매 등급 받은지 너무 몇일 안지난 상태였다.

(그래도 현 상태를 보고 줘야지...말 같지 않지만.. )

그리고 증상을 기록 한 부분은 등급 받는데 꽤 유효했다고 후에 전해들었다.

그 부분을 공유해 보고자 한다.

그냥 쭉 써내려갔다.

23.10 계단에서 넘어지며 상태 안좋아짐

23.11 부산대병원 신경과 mri,ct 찍었으나 원인불명

24.3 치매진단센터 통해, 해동병원에서 치매진단 cdr1점 치매확정 , 치매약, 뇌혈관개선제 처방

*CDR 진단검사 2단계 결과요약지 첨부

24.4~5 우울증/치매증상으로 정신과 입원

24.4.22 퇴원요구 통화녹음 들려줌 (아이처럼 떼씀)

24.5.1 상태 악화로 24시간 보호자 상주, 식사&화장실 보호자 대동 및 소변줄

24.5.18 퇴원후 상태 악화

24.6~7 정신과 재입원, 대소변 못가림, 기저귀 착용, 소변줄, 혼자 식사 못함, 목을 못 가눔

24.7.20 알츠하이머약 추가, 요실금,야뇨증 추가

* 처방전 첨부 , 치매진단 후 치매안심센터 약제비 지원내역 첨부

위 내용 및 당시 사진 및 동영상을 보여주면, 공무원 및 복지사가 상황을 잘 기록해서 반영해준다.

*당시 어머니가 화장실에서 크게 넘어지면서.. 누워서 면담진행

면담 방문

안그래도 못 걸으셨지만, 화장실에서 소변보다 넘어지셔서..상태가 급 안좋아지심(다행인건지..)

누워서 면담 했고, 일어 서보라던지, 화장실은 걸어가시냐 라던지, 거동은 되냐? 식사는 혼자하시냐?

혼자 옷은 갈아입냐 등, 전체적으로 혼자 뭘 할 수 있냐를 물어보고

이것저것 사진, 동영상 찍어둔 것들 보여주면서 대응함.

20~30분 정도 면담이 끝난 후, 해당 공무원이 등급 아마 나오실거라고,

1~2등급은 와병(침대 환자)가 가능하고, 3등급 정도 나올거라고 얘기해주셨다.

 

3등급 확정

병원 소견서 떼서 주고, 24.8.7 3등급 확정 됐고, 설명회에서 이런저런 설명을 들었다.

기존 정신과 선생님도 등급받고, 주간센터 가시는게 좋을거라고 얘기해주시고, 소견서를 적어 주셨다.

https://blog.naver.com/myvoostory/223569970113

 

노인 무릎인공관절수술 A-Z수술부터 재활까지 /주의사항/수술비영수증/다시 선택한다면 이 병원

*병원 이름을 밝히기는 어려우나, 몇몇 병원의 광고들로 무릎인공관절치환술을 쉽게 보는 보호자 또는 당사...

blog.naver.com

이후 무릎 통증이 심하다고 하셔서, 인공관절 수술 후

주간센터를 다니고 계신다. (주간센터도 거동이 어느정도 가능해야..받아 줌으로 ... 쉽지않았다)

세상에 쉬운게 어딛냐 만은... 부모님 상태가 많이 좋지 않으면..요양병원, 요양원 뿐이겠지만

그래도..아직 희망이 있다면... 등급 받아서 주간센터 이용해보길 바란다.

예전.. 넘어지기 전으로는 앞으로 돌아가지 못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많이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주간센터를 보내면 아침 8시~17시까지 봐주시고, 그 동안 보호자도 좀 쉬거나, 경제활동을 해야하니~

혹시 궁금한거 물어보시면 아는 범위내에서 성심껏 말씀드리겠습니다.

꼭..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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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원금 2천만원 기준, 약 300여만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요약하면 방법은 S&P500 꾸준히 샀을뿐~

장기적으로 시장평균을 이길 수 있는 투자자는 많지 않으며 (투자의 대가로 불려짐) 거의없음.

이제 막 시작하는 수준의 !~ 귀여운 계좌와 함께 ~ VOO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실 분!!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요~

(나의VOO스토리 - YouTube)

올해 초 부터 시작한 S&P500 적립식 투자 #VOO #SPLG

한해 수익률이 23%에 육박한다.

그렇담 적립식 투자 수익은?!

약 200만원 실현손익

미실현 손익 86만원 가량을 포함하면, 286만원쯤

달러 매수이력이 2천만원이 안되는걸 가감하면, 환차손까지 금액이 꽤 되는걸 알 수 있다. (환전 안할거라, 환차손 무의미)

*미국주식은 250만원까지 양도소득세 공제로, 매년 250만원씩은 익절 즉시 매수하는 방식으로 세금을 아끼자.

매년 올해만 같으면 좋겠지만, 과거 패턴을 보면 VOO와 같은 S&P 500 ETF는 강한 상승 후에 하락하는 경우가 있어

위험관리 차원에서 20% 정도의 금액은 현금보유 or 미국채권(BND) 보유할 예정입니다.

과거 사례

1. 2008년 금융 위기 전후

  • 2003~2007년 사이에 S&P 500은 꾸준히 상승했으나, 2008년 금융 위기로 큰 폭의 하락을 겪었습니다. 2009년부터는 다시 회복세를 보여 2010년대 대부분이 강한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강한 상승 후에도 글로벌 경제 상황에 따라 큰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2. 2019년과 2020년

  • 2019년 S&P 500은 약 28.9%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2020년 초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잠시 급락했으나, 그 해 말까지 회복하여 2020년에도 16.3% 상승했습니다. 즉, 강한 상승 이후에도 특정 외부 요인이 아니면 반드시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3. 2021년과 2022년

  • 2021년 S&P 500은 28.7% 상승했으나, 2022년에는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지정학적 위기 등으로 인해 -18.11% 하락했습니다. 이처럼 큰 상승 뒤에 하락이 오는 경우도 있으며, 이는 주로 거시경제 상황과 금융 정책에 따른 결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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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아닌 내가 쓰고있는 요금제 알려주고, 비교해보고 저렴한 곳 쓰면서 고정비 줄이라는 취지로 글을 씁니다.

보통 인터넷티비 LG,SK, KT 대기업을 쓰면 요금제가 꽤 비싸다.

인터넷티비를 변경하기 전까지 매달 3.3만원의 요금을 내고있었고,

고정비를 절약할 수 없을까 하다 ~ 여러 통신사를 비교해서 찾은 곳이

#스카이라이프

보통 #skylife 하면 위성안테나에 바람불고 비오면 티비 안나오는거 아냐?

> 아파트는 KT망 써서.. 전혀 불편함을 못느끼는 중

이번달 요금은 2.2만원 추가로 카드할인 1.5만원을 받으면 7천원 세이브

광고 구독형이지만 넷플릭스를 2천원에 볼 수 있는.. 꽤 매리트가 있습니다.

저처럼 고정비 3.3만원에서 0.7만원으로 !~ 매달 2.6만원씩 아껴봅시다

*통신사 마다 30~40만원씩 현금 지원해주는 금액들이 있지만..조삼모사

그냥 싼게 제일~

단점: 요금제 마다 틀리지만, 내가 쓰는 요금제는 TV화질이 HD라..그게 좀 아쉽다.(하지만 우리 부부는 막눈이라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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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제 실패사례에서 배운 부분을 공유하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의 시행착오를 줄여드리기 위해 기록합니다.

코로나 시기 여기저기 테마주 기웃 거리다..날아간 100만원

그 시기 미국주식투자가 돈이 된다 라는 얘기들이 있었기에 남 하는건 다 해봐야하는 ~ 나부스

망했습니다.

신라젠과 정확히 같은 패턴으로... 왕창 망했습니다.

다른 점이라면 물을 타다 더 크게 망했습니다.

패턴도 똑같습니다. 그간 조금 수익이 좋던 종목 몰빵

초기 투자금 300은 물타다 보니 3780만원까지 ...

손실금액은 나오지는 않지만 24불에 물타던게 5달러까지 빠졌으니 80%가까이 빠졌습니다.

7~8불 이후로는 사실 포기했죠.(-3천만원..)

 

기다리다보니 700정도 손실로 정리 할 수 있는 순간이 왔고 2년동안 존버는 그렇게 끝났습니다.

당시 손절했던 1284주는 지금 주가로 55,866.84달라 1350원 환율로 약 7천500만원입니다.

*주식에 확신이 있다면, 끝까지 믿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주가가 5불 되는 동안 직원들 한테 뿌리는 주식수가 많다느니, 매출대비 주가가 너무 비싸다니

그 스트레스는 엄청났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국내주식 -570, 미국주식 -730 아름답게 1300만원을 까먹고

그래도 노후에 폐지줍고 살지 않으려면 뭔가를 해야했다.

저축으로만 모은 돈은 아파트를 구매하기에는 턱 없이 부족했고

23년 8월 #저스트킵바잉 을 읽으면서 투자에 대한 생각이란걸 드디어 하게됐다.

책 내용 정말 좋으니 ~ 꼭 한번 보시길

그 뒤로도 TLTW,TLT, SCHD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워렌버핏, 존보글, 저스트킵바잉 등 중복으로 언급된 종목이 있었으니

#SnP500 #SPY #VOO #SPLG 인 것이다.

그렇게 시행착오 끝에

(과거 손실봤던 삼성, 키움증권 버리고..농협으로)

24년 1월을 시작으로 적립식으로 꾸준히 투자중이며,

 

올해 손익 160만원(1년에 250까지 세금혜택 있다 그래서 맞추는 중)

금일자 잔고는 평가 금액 기준 2200만원 정도 보유하고 있다.

<실패에서 얻은 교훈>

  1. 확신을 가졌으면 끝까지 믿어라 (저스트킵바잉, 그냥 사기만 해라..팔지말고)
  2. 개별주 투자는 되도록 멀리하자 (내 능력이 개별주 수익을 판단할 정도가 아니라고 봄,공부 중)
  3. 그래도 미국주식이다. 팔란티어가 한국주식이였으면 이미 -92%..
  4. 살아 남는 투자를 하자

-1300만원.. 이제 고작 + 220, 아직 실패중인 투자자 이다.

하지만 나는 7년뒤 자산규모 9억으로 은퇴 할 예정이고 그 중심에 VOO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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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제 실패사례에서 배운 부분을 공유하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의 시행착오를 줄여드리기 위해 기록합니다.

2017년 5년 재직중인 회사 퇴사 / 퇴직금 500만원으로 시작한 주식

망했습니다.

 

500만원을 얼마나 사고팔았는지... 거래 금액이 1억에 가깝습니다.

(이러면 망합니다. 수수료로 빠지는 금액도 생각하는 것보다 큽니다)

종목 공부도 없었고 리딩방 주식방 기웃거리며 손실 금액은 더 커집니다.

500만원이 364만원이 됐고.

그리고..에라 모르겠다. 감정적으로 당시 수익이 조금 있었던 #신라젠 이라는 종목에

몰빵합니다.

망했습니다.

365만원은 40만원이 됐습니다.(500>40이 되는 마법...실제 92% 손실)

40만원으로 구)여친 현)와이프 빽사주고~ 이거 500만원 짜리라고...

불행인지 다행인지.. 저는 이후 코인은 손도 안대고

저축만..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였으니...

#코로나 때 너도나도 주식하기에...또 망했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저는 이후 코인은 손도 안대고

저축만..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였으니...

 

다음 미국주식편으로 ~

<주요요약>

1. 스스로 공부하자

-"영원히 보유할 수 없다면, 하루도 보유하지 마라" 워렌 버핏

-어떤 종목인지도 모르고 , 불나방처럼 이종목저종목 사면.. 거지 꼴을 못면한다.

-초심자의 행운에 속지말라. 주린이가 왜 잃을 수 밖에 없는지... 공부도 없고 경험도 없는데 무작정 시작한다면 100% 잃게 된다.

2.종목과 사랑에 빠지지 말자

- 대표 등 주식을 그렇게 팔아대도 세금문제다 뭐다 ..커뮤니티 그딴거 믿지말고

행복회로 돌리지말고 한발 물러서서 객관적으로 보는 눈을 기르자

3. 로스컷 전략을 세우자

- 손실을 제한하기 위해 특정 손실 수준에 도달하면 자산을 자동으로 매도하는 전략입니다

- 존버 한다고 다 본전 오는거 아닙니다(미국주식 우량주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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