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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원금 2천만원 기준, 약 300여만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요약하면 방법은 S&P500 꾸준히 샀을뿐~

장기적으로 시장평균을 이길 수 있는 투자자는 많지 않으며 (투자의 대가로 불려짐) 거의없음.

이제 막 시작하는 수준의 !~ 귀여운 계좌와 함께 ~ VOO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실 분!!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요~

(나의VOO스토리 - YouTube)

올해 초 부터 시작한 S&P500 적립식 투자 #VOO #SPLG

한해 수익률이 23%에 육박한다.

그렇담 적립식 투자 수익은?!

약 200만원 실현손익

미실현 손익 86만원 가량을 포함하면, 286만원쯤

달러 매수이력이 2천만원이 안되는걸 가감하면, 환차손까지 금액이 꽤 되는걸 알 수 있다. (환전 안할거라, 환차손 무의미)

*미국주식은 250만원까지 양도소득세 공제로, 매년 250만원씩은 익절 즉시 매수하는 방식으로 세금을 아끼자.

매년 올해만 같으면 좋겠지만, 과거 패턴을 보면 VOO와 같은 S&P 500 ETF는 강한 상승 후에 하락하는 경우가 있어

위험관리 차원에서 20% 정도의 금액은 현금보유 or 미국채권(BND) 보유할 예정입니다.

과거 사례

1. 2008년 금융 위기 전후

  • 2003~2007년 사이에 S&P 500은 꾸준히 상승했으나, 2008년 금융 위기로 큰 폭의 하락을 겪었습니다. 2009년부터는 다시 회복세를 보여 2010년대 대부분이 강한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강한 상승 후에도 글로벌 경제 상황에 따라 큰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2. 2019년과 2020년

  • 2019년 S&P 500은 약 28.9%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2020년 초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잠시 급락했으나, 그 해 말까지 회복하여 2020년에도 16.3% 상승했습니다. 즉, 강한 상승 이후에도 특정 외부 요인이 아니면 반드시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3. 2021년과 2022년

  • 2021년 S&P 500은 28.7% 상승했으나, 2022년에는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지정학적 위기 등으로 인해 -18.11% 하락했습니다. 이처럼 큰 상승 뒤에 하락이 오는 경우도 있으며, 이는 주로 거시경제 상황과 금융 정책에 따른 결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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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제 실패사례에서 배운 부분을 공유하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의 시행착오를 줄여드리기 위해 기록합니다.

코로나 시기 여기저기 테마주 기웃 거리다..날아간 100만원

그 시기 미국주식투자가 돈이 된다 라는 얘기들이 있었기에 남 하는건 다 해봐야하는 ~ 나부스

망했습니다.

신라젠과 정확히 같은 패턴으로... 왕창 망했습니다.

다른 점이라면 물을 타다 더 크게 망했습니다.

패턴도 똑같습니다. 그간 조금 수익이 좋던 종목 몰빵

초기 투자금 300은 물타다 보니 3780만원까지 ...

손실금액은 나오지는 않지만 24불에 물타던게 5달러까지 빠졌으니 80%가까이 빠졌습니다.

7~8불 이후로는 사실 포기했죠.(-3천만원..)

 

기다리다보니 700정도 손실로 정리 할 수 있는 순간이 왔고 2년동안 존버는 그렇게 끝났습니다.

당시 손절했던 1284주는 지금 주가로 55,866.84달라 1350원 환율로 약 7천500만원입니다.

*주식에 확신이 있다면, 끝까지 믿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주가가 5불 되는 동안 직원들 한테 뿌리는 주식수가 많다느니, 매출대비 주가가 너무 비싸다니

그 스트레스는 엄청났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국내주식 -570, 미국주식 -730 아름답게 1300만원을 까먹고

그래도 노후에 폐지줍고 살지 않으려면 뭔가를 해야했다.

저축으로만 모은 돈은 아파트를 구매하기에는 턱 없이 부족했고

23년 8월 #저스트킵바잉 을 읽으면서 투자에 대한 생각이란걸 드디어 하게됐다.

책 내용 정말 좋으니 ~ 꼭 한번 보시길

그 뒤로도 TLTW,TLT, SCHD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워렌버핏, 존보글, 저스트킵바잉 등 중복으로 언급된 종목이 있었으니

#SnP500 #SPY #VOO #SPLG 인 것이다.

그렇게 시행착오 끝에

(과거 손실봤던 삼성, 키움증권 버리고..농협으로)

24년 1월을 시작으로 적립식으로 꾸준히 투자중이며,

 

올해 손익 160만원(1년에 250까지 세금혜택 있다 그래서 맞추는 중)

금일자 잔고는 평가 금액 기준 2200만원 정도 보유하고 있다.

<실패에서 얻은 교훈>

  1. 확신을 가졌으면 끝까지 믿어라 (저스트킵바잉, 그냥 사기만 해라..팔지말고)
  2. 개별주 투자는 되도록 멀리하자 (내 능력이 개별주 수익을 판단할 정도가 아니라고 봄,공부 중)
  3. 그래도 미국주식이다. 팔란티어가 한국주식이였으면 이미 -92%..
  4. 살아 남는 투자를 하자

-1300만원.. 이제 고작 + 220, 아직 실패중인 투자자 이다.

하지만 나는 7년뒤 자산규모 9억으로 은퇴 할 예정이고 그 중심에 VOO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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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의 VOO 스토리의 나부스 입니다.

많은 분들이 투자는 돈 많은 사람들이 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거 같은데요.

저는 지금 30대 중반을 달리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지금 전세자금을 제외하고는 보시는 투자금 2천만 원 정도입니다.

저는 투자를 올해 일월부터 약 500만 원 정도로 시작을 했었고요.

매달 생활비를 아끼거나 공모주 등의 수익으로 100~200정도씩 꾸준히 저축 중입니다.

지금은 투자금은 대략 한 2천만 원 정도가 되어 있습니다.(마이너스...읍읍)

 

평범한 직장인도 소액이지만 적립식 투자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 드리겠습니다.

기분따라 뉴스따라.. 사고파는걸 방지하고자 기록으로 남기며, 안팔고 꾸준히 들고가 보렵니다.

(매년 250 수익은 매도예정)

#적립식투자 #평범한직장인주식 #미국주식 #VOO #SPLG #VOO

https://youtu.be/NjBcbL8ERVI?si=ERHAZOgv6PY4zFx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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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기전 나는 주식에서 손절하는 방법(청산) , 이익실현하는 방법에 대해

인사이트가 있을까 하여 이 책을 구매해서 보게 되었다.

여러 전설적인 트레이더들의 방법들을 나열하고 있고, 이런 방법도 있구나

정도 정의하고 넘어갈 정도이지, 여기서 내 매매방법을 바꾸거나 할 정도의 임펙트는 받지 못했다. (난 어차피 저비용인덱스 펀드 살껀대 머..)

24-01-26 VOO 8주 구매

하지만.. 이런게 있다 정도 알고 넘어가는 건 좋을 것 같기에 ~ 나만을 위한 기록용으로 블로그를 써본다.

10장.접을 때를 알라(손절매원칙)

시장 진입 순간 여러분이 언제 포지션을 청산할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면 거래 시스템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윌리엄오닐:주식 시장에서 돈을 버는 모든 비결은 옳지 못한 판단을 했을 때 가능한 최소의 금액만을 잃는 것이다.

정액 손실제한주문:거래를 할 때 얼마의 금액을 미리 잃을지를 생각하고 손실제한 주문을 걸어두는 것이다.

되돌림 비율, 변동폭 손실제한 주문 등..얘기는 하는데 사실 읽어도 무슨말인지???..

워렌버핏의 투자법: ' 나는 주식 시장에서 돈을 벌려고 해본 적이 결코 없다. 나는 시장이 내일 문을 닫고 5년 동안 다시 개장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매수한다.

즉. 이 형은 손절매가 없다..

나도 가치투자를 추종하는 사람으로써

주식:채권(or 달러) 비중을 7:3 정도로 유지하면서 투자할 예정이다.

비중조절은 1년에 1번정도 12월쯤 계획 중이다.

11장:이익실현방법(익절)

여기서도 많은 청산과 비슷한 얘기가 나온다. 정액으로 하든 원금 4배 됐을때 익절을하든, 시간을 정해두고 하든...방법이 궁금하면 책한번 사서 읽어봐도 좋겠지만?

굳이.... 난 이런 트레이딩을 할 생각이 없다.

다만 여기서도 워런버핏의 기업치모델을 보면

보통 세 가지 이유 때문에 매도하지 않는다.

첫째, 매도하면 자본이득세를 물어야 한다. 따라서 회사가 여러분이 투자한 금액에 대해 많은 수익을 낳는다면, 왜 그것을 팔겠는가? 그럴 경우 이익의 일부가 자동적으로 미국 정부에게로 넘어가게 된다.

둘째, 펀더멘털이 건전하고 수익성이 좋다면 그 기업을 왜 팔아야 하는가? 회사가 자본을 적절히 투자하여 많은 수익을 낸다면, 여러분의 돈에서도 많은 수익이 나는 것은 당연하다.

셋째, 매도하면 거래 비용이 발생한다.따라서 시장이 단순히 심리적상승과 하락의 시기를 지나가고 있는 것이라면, 굳이 좋은 투자 기업을 팔 이유가 없다.

나는 S&P 500 지수 투자를 하면서,

위 내용에 대해 공감하면서 진행하고 있다.

거래를 자주 할 수록(사팔사팔) 거래 비용은 n번으로 늘어난다.

수익이 발생하지 않으면 원금이 비용만으로 깍인다.

미국 지수투자는 401k(미국 퇴직연금)과 같이 결국 미국의 미래다.

-한국에 살고 있지만, 앞으로의 판은 결국 미국이 계속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삼성을 살 바에 애플을 사겠다.(하지만 VOO에 애플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책을 읽었지만 내 투자관과는 거리가 먼 트레이딩 방법들에 관한 내용들이다.

하지만 하나 공감하는 것은 '결국 돈 되는 투자시스템 만드는 법'이 필요하다.

사람은 심리에 흔들리는게 당연하고, 뇌동매매 등

항상 잃는 방향으로 투자를 하게 되어있다. 일봉 등.. 차트 들에 모든 데이터가 들어있느냥 판단하고 저가 매수 등이라 착각하며 도박을 진행하니 말이다.

투자할 때 본인만의 투자 원칙을 가지고

언제 사고 언제 팔지 또는 나처럼 안팔고 그냥 기계식으로 구매한다고 할지

감정에 의하지 않는 기계적판단이 장기적 관점에서는

'잃지않는 투자에 가깝다' 생각되는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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