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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 저녁을 샐러드로도 바꿔보고,
운동을 월요일 제외하고 ...회식도 간간히 제외하고 하루 40분~1시간 가량 운도을 하는데...
혈압도 체중도 변함이 없거나 오히려 상승하는.. 우울함을 맛보던중 ~
내몸아 미아내...
돼지도 체지방이 17%라는데....
돼지보다 마이 못한놈... 체지방 26%.............................................
버터로 태어나야했나...
무튼 ~ 각설하고
3일전 혈압이 142/94 였다.
오늘 혈압은 140/85였다, 심호흡을 좀 하고 쟀더니
122/83... 이라는 미친 숫자가 나왔는데
우선 개인적인 기록겸 블로그를 남기며,
3일전과 다른점을 몇가지 기록해본다.
개인적인 기록이며...(물론 블로그 하지만) 이것때문에 혈압이 떨어졌다고 말할 수는 없다.
* 142/94 -> 122/83 변화?
- 저녁단식. (살이 안빠져서 저녁을 굶기로 했다 실제 체중도 74>72가 됨)
- 아르기닌 복용 쿠*으로 구매한 녀석을 먹었다.(알이 겁나크다)
- 아르기닌에 혈관확장에 도움을 준다는데 아무래도 이녀석 덕이 큰듯한?
- 바나나 1~3개 섭취
- 바나나의 칼륨이 몸속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준대나 뭐래나 혈압에 좋대요
- 매일 운동 40분~1시간 진행중
- 계단오르기 30분 OR
- 런닝 40분(인터벌) AND
- 웨이트 깔짝깔짝 2~3세트.
거의 정상의 혈압수치가 나와 놀라울 따름이며, 몇몇 고혈압 약으로 아르기닌을 처방하기도 한다는데.. 단순 약빨인가 하며 ㅎㅎ 무튼 놀라움을 금치못하고 있다.
혈압일기를 주기적으로 쓰지만..이렇게 드라마틱하다고? 혈관이 어디 막혔다가 뚫렸나...ㅎㅎㅎ 무튼 몇일 더 지켜보는걸로 ~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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