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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언어는 부를 이룬 정원사가 자신의 농장에서 다년간 일해온 소작농 산투스, 소년원출신 지미, 옆집친구 프레드와 가족에

대해 여러 조언(경제적으로 번창하는 방법)들을 해주는 과정을 기록한 책 입니다.

각 에피소드별 #워렌버핏 등의 유명인들의 명언들을 섞어주며, 내 삶에 적용해야될 포인트들을 포스트잇으로 표시하느라 바빳던 책.

주요 포인트들은 아래 페이지 별로 체크 및 내 의견을 달아봤고,

이번 책에서 내 삶에 적용할 포인트는

이직할때 선택권을 갖자 등 내 삶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들이 많았다.

하지만 ~ 그 중 내 삶에서 부족한 부분이라 하면

모든 도전에는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다. 그러나 방법은 하나다. 일단 시작하는 것. 시작하기만 하면, 우리는 그 일을 계속 해나가곤 한다.

너무 근심걱정에 쩔어서 스스로 발전 가능성을 낮추지 말자.

책이 생각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주식을 적립식으로 해야된다는 둥 그런 얘기보단(실제 주인공도 아파트 임대업 등으로...부를 쌓음)

부자의 태도에 대한 내용이라 울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절약 부터 시작해서.. 재테크를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과 함께 내 부의 기초를 다져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주요 포인트

생각날때 다시볼 문구들

 

p47

나는 흔들리지 않는 신념과 결과에 대한 확신이 경제적 안정을 끌어당기는 힘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배웠다. 가장 바라는 일에 집중하고 끊임없이 상기하자, 경제적 자유가 저절로 따라왔다.

>나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성공할 수 없다. 나를 믿자.

주로 내 주변에서 내 비전에 대한 비판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조언이 아닌 시기질투일 뿐이다.

p51

수입과 지출이 같다면 위태롭다.

초과수입을 찾는 것은 현명하고도 필요한 일이다.

>요지는 저축을 늘려서 투자하라. 책에서도 주거비를 줄이거나 비용들을 줄여

이를 임대용아파트에 투자하며 초과수입을 만들었다.

p72

도전하는 삶이 쓸모 있는 삶이다.

문제는 언제나 발생하고,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하는가가 더 중요하다.

>모든 삶은 문제의 연속이며,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이다.

p81

꿈은 '언젠가'라는 단어에는 대답하지 않는다.

오직 용감하게 뛰어드는 사람에게만 대답해준다.

>나도 주택구매, 주식 등 고민만 하고 ... 놓쳐버린 건들이 많다. 내 감을 믿고 뛰어들어보자.

p91

우리는 가족을 얻고 부양의 의무를 진다. 그러면서 계산해야 할 것이 얼마나 '버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모으느냐'임을 알게 된다. 우리는 차곡차곡 돈을 모은다. 저축한 것을 투자하여 그것으로 돈을 벌고 더 모으는 일을 배운다.

>겁나..공감감...지난날 순수 저축으로 3억 모아본 ...사람이라..공감공감...

p116

살면서 편안한 상태는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는 거야.

>발전하지 않으면 도태된다... 자격증, 이직 준비하자

모든 도전에는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다. 그러나 방법은 하나다. 일단 시작하는 것. 시작하기만 하면, 우리는 그 일을 계속 해나가곤 한다. 그것이 일의 관성의 법칙이다.

p120

내 목표를 환기시켜주는 정신 수양의 방법은 다음과 같다.

1.확언. 나는 반복적으로 필요한 문장들을 외웠다.

2.이미지화. 나는 주간 목표 및 장기 목표를 최종달성한 모습을 그려보았다.

3.실행목표:나는 실행 목표를 글로 적고 매일의 실행계획을 다른다.

>대학교 1학년시절 꿈의 이력서라는 걸 썼던 ..시절이 있었다. 20년후 내 모습

지금다소 그 꿈의 이력서와 차이가 나는 ..삶을 살고 있음에 부끄럽지만, 목표가 좀 달라졌을뿐 ~ 지금의 내 모습도 자랑스럽다.

앞으로 더 좋아질 거다 !~

p133

돈이 새는 걸 관리하지 못하면, 재난이 닥쳤을 때 삶이 취약해진다. 지출을 빡빡하게 관리하지 않고 부를 쌓으려고 애쓰는 건, 배수구 마개를 빼고 욕조에 물을 채우는 것과 같다. 나는 지출은 적이며, 호화롭게 과시하거나 사치스러운 데 부를 낭비하지 않고, 가진 것보다 한 단계 낮은 수준에서 생활하는 것이 미덕이라는 신념을 받아들였다.

p139

돈을 버는 과정에는 늘 끔찍하고 때로 정말이지 싫은 일이 꼭 따른다. 그중 어느 면은 좋고, 어느 면은 나쁘지 않고, 어느 면은 정말이지 끔찍하게 싫다. 부로 이끄는 '일'은, 말하자면 끊임없는 고된 노동으로 이루어진다는 걸 깨달았다. 하지만 어느 시점에 이르러 좋아하는 일은 더 많이하고, 끔찍한 일은 덜 하고, 정말 싫은 일은 거의 하지 않을 권리를 얻어냈다.

>부자가되면 시간을 돈으로 사는 삶을 살고 싶다.

p167

루즈벨트:실패는 고통스럽다. 하지만 최악은 성공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다.

>필요한건 용기 !

p177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은, 부정적인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마음을 보호하는 거란다. 부정적인 사람들은 운을 많이 빼앗기지

p263

낸시 세이어:삶이든 소설이든, 수정하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실패에서 배우고, 새로운 전략을 찾자 우리는 항상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p279

협상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거나, 상태편이 원하는 것에 굴복하는 것이 아니다. 잘된 협상은 양측이 만족스럽게 자리에서 일어나느 것이다.

다만 협상 자리에서 선택권이 있다는건, 협상에서 힘이 있다는 것이다. 그 사실을 인식하고 자신만의 레버리지를 갖추려 노력할 필요가 있다.

>이직에 관한 내용으로, 책을 읽기전부터 삶에 적용하는 부분으로..참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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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방 #절약 #통신비절약 #통신비다이어트

기존 KT 인터넷+티비를 쓰고 있었다.

신혼이기도 했고 딱히 정신없던차에..잘 알아보지 못하고 무작정 가입

3년동안 3.4만원이라는 비싼 요금을 쓰고 있었다..ㅠㅠ

통신비는 집에서도 4% 정도 차지하는 고정비 인데 ~

(보험료라던지 이건 각자 계산하고 개인차가 크기에 넣지 않았다)

예전 휴대폰 요금을 7~8만원대 지출을 1인 2만원대 요금을 쓰다보니~

통신비도 손댈 수 있지 않을까 ~ 점검해봤다.

3년마다 해지방어 등도 가능하겠으나,

3년 재약정후 30~40만원 정도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뽐뿌 포함해서 다 봐도 사실 조건이 큰 차이는 없었고

스카이라이프를 가입했다.

가입 후 토스에서 L*회사로 엄청 저렴..오히려 돈버는 조건을 제시했다.

조건은 아래와 같고, 심지어 기가망에 .. ??

그래서 L* 본사 광고를 봤다. 사은품 없이 월 26,430원..?(물론 제휴 카드를 쓰면 월 1,430원...??)

 

여기엔 기존 스카이라이프와 다른게 휴대폰 결합(월5500원) 금액이 36개월 포함된 금액이다. 동일하게 보이지만...그게 차이를 만들었다고 보면 된다.

(약 47만원돈)

그리고 개인적으로 신용카드를 선호하지않기에, 스카이라이프는 30만원 사용에 1.5만원 LG는 봤더니?

 

... 참고로 우리집은 카드를 100만원 이상 쓰는 경우가 잘 없다.

바꾸면..금액이 비슷해진다.(휴대폰 결합 47.5 차이는..??)

KT도 넷플릭스 계정공유가 막히면서.. 가입이 필요한데

광고 구독형도 5천원 가량이나.. 스카이라이프에서는 2000원에 해결...

월 3천원 세이브(이것도 10만원)

그런저런 차이들을 고민했을때, 내 결정은 스카이라이프였다.

이직할때도 회사비교할때 표를 이용하지만.. 이렇게 나열해보면 차이가 극명히 보이기도 한다. (물론 LG는 기가망 인터넷이란점과, 스카이라이프는 비오면 끊긴하다는 얘기 등 100mb...) 저렇게 소소한 차이면, LG가 맞는거도 같지만~

휴대폰 통신사도 계속 유지해야되는지 고민되는터라 ~ 뭐든 묶이는건 좋지못하다고 생각된다. 무튼 ~ 기존 통신비 대비 60만원 정도 절약 될 예정이다.

상품권 같은거 안받고 카드 안쓰더라도

월요금이 33000원 > 22000원 (36개월이면 396,000원이 절약)

해지방어도 잘 하면 ~ 좋지만, 요즘 설치비도 4만원대로 올리지를 않나~

세상에 공짜는 없고, 싸고 좋은 물건은 없다고 생각한다.

적당한 가격에 손해보지 않는 선에서 ~ 유지하는걸로 ~

*아름방송이라고 지역방송도 있다 #그랑메종아름방송

그걸 안쓰는 이유는 장기간 이용시 걸림돌이 될 수있다고 판단해서지만,

서비스 미제공지역은...공짜로 해지된댄다...개이득

무튼 내 결정은 #스카이라이프 이고 ~

(수도권이라 안테나 안달아서 끊기고 그런것도 없고 KT망이란다(원래 KT씀))

11/18 설치될텐데 써보고 후기도 깨알 써봐야지 ~ (각 신용 카드들은 연회비가 2만원씩이나 된다.. 도둑놈들..)

무튼 고정비를 줄여보자. 세상 살기 힘들다 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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