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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가 면접, 특기가 합격이였던 ㅠ 지난날의 나는...

단지 어려서 젊어서 그랬구나 ... 라는걸 뒤로하고 (지난번 불합격으로 자신감 소멸)

1.자기소개

자기소개는 면접에 100이면 100 다 나오는 문제다.

유튭에도 나오는게 많으니 참고하면 좋을거고, 경력직이라면

간단하게 자기 이름/회사/부서 정도에 하고있는일, 그리고 지금 포지션에 연관된 경력 이력들을 얘기해주면 좋을 것이다.

2.이직사유

어떠한 경우에도 전/현 직장에 대한 불만/험담은 금물

- 이제 ~년 이상 몸 담아온 기업에서 벗어나 새로운 조직에서 저의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발휘할 기회를 희망하고 있다...등등

기타 다른 긍정적이고 노멀해 보이는 이유를 대시는 것이 좋다

- 개인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전 직장에 불만이 있어 떠나오게 되었더라도, 회사의 험담을 하기 보다

“좀 더 인정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큰 곳에서 주도적인 역할과 역량을 펼치고

싶어서” 라고 하시는 것이 너무 솔직한 개인적인 사유보다 좋지~

3.회사에 대한 질문 있나?

1차 면접에서 연봉이나 처우 등 본인이 받게 될 것에 대한 질문은 너무 이르다.

현재 팀이 당면한 과제, 당장 입사 후 맡게될 업무에 대해 물어보는 등,

가장 필수라고 생각하는 인재 역량 등을 물어보고,

면접관이 어떤 답변을 해주실 경우, 본인 또한 그런 부분에서 부합하는, 해당 역량을 갖고 있는 적격자라는 의지를 보이는것이 중요 !

*3번 질문은 나도 요즘 면접 보면서 느낀 부분이니 참고해도 좋을듯

 

4. 희망연봉은 어떻게 되요?

본인의 희망연봉을 막써버리면.. 대략 두가지다.

너무 높아서 애초에 서류에서 떨어뜨려버리든지,

너무 낮아서 아싸~ 하고 그대로 줘버리든지.

요즘은 서류탈락을 많이해서 회사내규로 적어냈더니,

면접 질문이 희망연봉이 됐다.

'앞자리는 바꿔야 된다거나' 뭐 없어요?

'동결이라도 올거에요'

여기서 핵심은, 낚이지 말란거다.

인사 담당자가 면접에 있을때 특히 조심해라.

급여 협상은 항상 면접 이후로 진행해야,

지원자에게 유리함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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