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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1편을 재밌게 본 터라, 기대하면서 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한마디로 영화는 '블루'로 시작해서 '블루'로 끝나는 영화!

영화의 시작은 이슬라 누블라(1편 쥬라기 월드 테마파크섬)에서 용병들이 인도미너스 렉스(1편에서.. 상어공룡?!..한테 먹히셨죠..)뼈를 채취하고,
거기서  상어공룡(모사사우르스)가 라군을 빠져나가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티렉스(어릴적 티라노사우르스라고 불렀던거같은데..)가 한입 할려다 실패하신 장면도 있었죠.

 영화는  이슬라 누블라가 화산 폭팔로 인해, 공룡들이 다시 멸종할 위기가 닥쳐 오는데, 

 1편에서 피부가 거칠었던 여주(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이뻐~ 져서 돌아왔습니다....아 공룡 멸종을 막기위한 단체장으로 돌아왔습니다.(테마파크 중간관리자에서, 멸종을 막기위한..?!.. 음.. 영화니까 넘어갑시다.)
 우리의 여주는 공룡의 멸종을 막기위해, 전 연인(크리스 프랫)과 군인아저씨를 대동하고 폐쇄된 '쥬라기 월드'로 갑니다!
거기서, 뒷통수 제대로 맞고, 도움을 주겠다던, 조직은 알고보니 공룡들을 경매로 팔아넘길 생각이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인도노미스 랩터가 우리에서 탈출&피의 파티...?!!?1?!!?
이건 뭐...리뷰를 쓰라고 하다가 줄거리를 쓰고있네요 ~
스포는 여기까지 ~!

이 영화'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상영 이후,
공룡 인기순위가 티렉스에서 랩터로 바뀔만큼 강렬했던 ! 그 ...'블루'

어디선가~ 남주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 블루가 짜잔~


정말 블루가 하드캐리한 영화!!!
... 아 ...나도 키우고 싶다.. 블루..

가슴으로 낳아서 지갑으로 키울..........................
하하..박봉..

영화는 흠잡을 곳 없이 재밌었습니다. 액션영화에서 이정도면 잘했죠~

제 점수는 요 ~  5점 만점에 4점 !
재미는 있으나 ~ 인생영화를 위해 1점을 킵해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