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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남이섬여행을 계획하다, 주변의 만류로

연차쓰고 평일 !~ 남이섬을 다녀왔다.

비용은 요래요래..그렇다 아꼇다 ~

주로 큰 금액이 쏘카, 점심값!~

카페도 남이섬스벅을 쿠폰으로 즐겼다.(쿠폰 다 하나씩 있잖아?)

우선 쏘카를 빌려서 ~!

 

 
 

네이버로 미리 끊어둔 ~ 입장권 ~(29,500원)

5~10분 내외로 도착하고 물이 잔잔해서 ~ 멀미약은 무쓸모 !!~

도착하면 hei와 moi가 반겨준다 ~ (눈사람인듯?)

입구에서 조금 올라가면 우측에 안내사무소가 있으니 약도 하나씩 들고 ~

(길이 위로, 중앙, 아래로 밖에 없어서... 볼것도 없지만...)

외쿡인 많고 잘 가꿔진 공원 보는 듯한?!~

평일인데도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랬다 ~

쉬는 오두막에 ~ 공작새가 올라서 ~ 소리지르고 ~

새끼 토끼가 돌아다니고 ~

공작이 사람 안무서워함....길 안비켜줌...

타조 구경하고.. 신기방기 ~ 초식동물 사파린줄~

만보 가량 섬을 한바퀴 돌아다니고 ~ 다시 육지로 ~

사실 소감은 ~ 그렇게 특별할게 있나..??

자전거 대여소가 있고..4천원짜리 아이스크림을 팔고 ~

외쿡인들 많고... (부산 살았어서 그런가... 하나도 안특별해..ㅠ)

평일에 왜 사람 많은지 이해못함...

좋긴했다 ~ 그냥 산책로로... 부산에 동백섬 같은곳도..좋은데..

해운대..더 좋음....

무튼~~ 성향차이니까~

끝으로.. 타조를 이렇게 보는게 ~ 나름 풍경이 좋았는데

눈으로 담긴거랑 사진이 달라서 아쉽..

그냥 가기 아쉬워서 ~ 남이섬스타벅스 4F 에서 한컷 ~!!

딱히 복잡한 생각도 없이 그냥 자연을 즐기고 온 하루였다 !~

왕복 190키로... 운전 힘들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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